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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인은 수련인의 기본 표준에 부합해야 한다

글/ 덴위안

[밍후이왕] ‘2016년 뉴욕법회 설법’에서 그중 한 제자가 물었다. “일부 수련생(同修) 부부는 이혼한 후 다시 다른 수련생과 결혼했고, 어떤 사람은 이혼하고도 같이 지냅니다. 제자는 모르겠습니다. 수련인으로서 이렇게 하는 것이 합법적인지요?”

사부님께선 말씀하셨다. “정을 위해서 이혼하고 재혼하는 것은 한 수련인으로서 대법제자의 호칭에 먹칠하는 것인데, 구세력이 당신을 가만 놔두겠는가? 남녀 사이의 결혼은 신이 정한 것으로 인류의 존재 형식과 인류의 생활방식도 포함된다. 결혼하지 않고 같이 있는 것도 물론 법률상으로 합법적이지 않으며 수련인의 각도에서 말하자면 그것은 수련인의 표준에 부합하지 않는다.”

내 주변의 수련생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 있다. 평소 이런 사소한 일은 괜찮다고 생각하고 소홀히 한다. 이혼 후 다시 다른 수련생과 결혼하고 정을 위해 이혼하고 다시 재혼하고 이혼 후 집을 떠나지 않고 어떤 사람은 결혼도 하지 않고 함께 거주한다. 박해 중 어떤 수련생은 가족이 연루될까 봐 두려워 가짜 이혼을 하고 함께 살고 있다. 이 일에 심각한 깨달음이 없다. 일상생활에 주의하지 않고 속인사회에 따라 미끄러져 내려가고 화목하지 않으면 이혼하고 화목하면 함께 산다. 도덕과 법률의 합법성을 근본적으로 주의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이 어기면 법으로 처벌하지 못한다는 미명으로 속인은 모두 이렇게 이른바 사실혼(事實婚)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수련인은 속인과 같으면 안 된다. 남녀 사이에 결혼하지 않고 함께 있으면 법에 부합되지 않는다. 수련의 각도에서 자신을 요구하고 남녀 사이에 화목하게 함께 살고 싶으면 관할 기관에 가서 혼인신고를 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 합법적이고 수련인의 표준에 부합된다. 이렇게 해야만 구세력에 약점이 잡히지 않는다. 어느 날 정법이 종결될 때, 이 항목을 잘하지 못했으면 수련인의 표준에 부합되지 않는데, 그러면 구세력이 당신을 놓아주겠는가? 당신은 사부님의 요구대로 진정으로 해냈는가? 하늘로 당신은 돌아갈 수 있는가? 천 년의 기다림은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것이다. 울어도 문을 찾지 못한다! 어떤 수련생은 사부님의 이 경문을 통해 수련의 엄숙함을 알게 되어, 관할 기관에 가서 혼인신고를 했다.

구세력은 누락이 있는 약점을 틀어쥐고 박해를 하거나 다른 방식으로 당신을 박해하고 있지만 단지 당신이 모르고 있을 뿐이다. 수련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해야 하고 끊임없이 법으로 자신을 바로잡고 자신의 행동을 수정하며 안으로 찾고 자신을 잘 관리해야 한다. 사악이 틈을 타고 약점을 잡게 하면 안 된다. 안으로 찾아 부족한 점을 보충해야 한다. 깨닫고 해내야 비로소 수련이다. 수련의 각도에서 엄격하게 자신에게 요구하고 대법수련의 표준에 부합되어야 하고 누락이 없어야 원만하여 하늘로 돌아갈 수 있다.

수련 층차의 제한으로 부족한 점은 피하기 어려우니 수련생 여러분이 양해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8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7/3325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