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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재지, 시골 수련생의 단체 법공부와 정체 제고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2016년 뉴욕법회설법’에서 말씀했다. “희망하건대 여러분은 정신을 차려서, 서둘러 할 뿐만 아니라 잘해야 한다. 이 말을 중국대륙의 대법제자들에게 전해주라.” 이 법은 우리 몇몇 수련생의 내심을 울렸다. 우리는 마땅히 우리 현지 시골 대법제자 단체 법공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의식했다. 동시에 예전 수련생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수련생들에게 이 생각을 말하니 모두 찬성했다. 우리는 각지 향진(鄉鎭) 지방의 시골 수련생을 연결해 그들과 장기 연락을 취하고 최소 매주 한번 시골 수련생과 법에서 한두 번 교류했다. 찾아가야 할 수련생이 있으면 우리는 착실히 수련한 수련생이 며칠간 찾아가는 방식으로 그 수련생을 이끌고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했으며, 예전 수련생을 한 명도 빠뜨리지 않도록 노력해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를 저버리지 않았다.

7월 2일, 우리는 이미 7개 향진 50여 명 수련생과 연락을 취했고 시골 법공부 장소 10곳을 설립했다. 시골에서 시골 수련생과 함께 법공부를 하고 교류하는 과정은 우리 자신도 제고하고 자신의 각종 사람 마음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사존께서는 ‘2016년 뉴욕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물론, 많은 대법제자들이 여전히 아주 잘했다. 비록 많게 적게 넘어지고 좀 곤두박질치기도 했지만 말이다. 상관없다. 사부가 보았는데, 어떤 난은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것이라, 그건 모두 인정하지 않으며, 넘어졌다면 다시 기어 일어나는 것이야말로 가장 대단한 것이니, 다시금 잘하라!” 개인적인 인식은 ‘그건 모두 인정하지 않으며[那都不算]’ 네 글자는 대법제자만 겨냥해 말한 것이 아니라 동시에 구세력에 대한 경고이다. 구세력이 배치한 이런 고험으로 많은 대법제자가 감당하지 못해 굽은 길을 걷게 됐고 잘하지 못했다. 이 모든 것은 모두 인정하지 않는다. 모두 분발해 빨리 잘하면 대단한 것이고 사부님께서도 우리를 인정하실 것이다. 이 한 단락 법을 시골 수련생에게 읽어줄 때 많은 수련생이 눈물을 흘렸다. 내심에 다시 잘하려는 마음이 생기고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에 신심이 생겼다.

우리 현소재지와 가장 먼 시골에 노년 대법제자 4명이 있는데 한 분은 글자를 알고 다른 세 분은 글자를 모른다. 글자를 모르는 수련생 세 분은 정념이 강한데 단지 책을 보기 어렵다. 글자를 아는 수련생은 오히려 정진하지 않고 상태는 속인과 비슷하다. 우리는 교류를 통해 이 마을에서 법공부 팀을 설립하기로 했다. 수련생 네 명은 매일 함께 법공부를 하고 혹은 사부님 설법비디오를 보거나 혹은 글자를 아는 수련생이 세 분에게 법을 읽어주는 것이다. 나는 글자를 아는 수련생에게 말했다. “언니, 우리가 자주 뵈러 올게요. 반드시 매일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것을 견지해야 해요! 마을에 당신만 글자를 알기에 기타 세 언니의 법공부는 언니에게 맡기겠어요!” 여기까지 말하고 나는 갑자기 눈시울이 붉어졌고 격동됐다. 훌쩍 거리며 언니에게 말했다. “언니, 저는 갑자기 깨달았는데 사실 이 부탁은 우리가 언니에게 부탁하는 것이 아니라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서 언니에게 마을의 법공부 팀을 조직하라는 것을 부탁하시는 거예요. 예전 수련생을 찾아오는 것을 부탁해요!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은 사실 사존의 자비 가호 하에 진행되고 사부님께서 모든 것을 배치하셨으며 단지 대법제자는 법을 실증하는 거예요!”

한번은 농촌에서 A수련생과 교류를 할 때 1994년 막 법을 얻을 때의 정경을 말했다. 그때 B수련생이 자신이 TV를 지고 이 마을에 와서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방영했다고 한다. 그날 정경을 말할 때 A는 눈물을 흘렸다. 나는 핸드폰으로 A의 말을 좀 녹화했다. 그해 마을에 홍법하러 온 B수련생은 최근 줄곧 장사하는데 바쁘고 상태는 아주 좋지 않다. 돌아간 후 나는 A수련생이 회상하는 영상을 그에게 보여줬다. 그날 우리는 오랫동안 교류했다. 이튿날, B수련생은 이 시골 마을에서 예전 수련생을 찾아오는 항목에 참여했다. 며칠간 홀로 소책자를 인쇄했고 차를 몰고 현소재지의 수련생을 데리고 시골에 가서 시골 수련생과 함께 법공부하고 교류했다.

우리는 이런 활동을 막 시작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견지해야 하고 현소재지와 시골 수련생이 정체를 이루고 단체 법공부와 단체 연공을 하며 정체에서 제고해야 하는 것이다. 예전 수련생을 한 수련생도 빠뜨리지 않고 찾아오고 사존께서 남겨놓은 단체 법공부, 단체 연공 형식을 견지하며 사존의 자비 고도를 저버리지 않아야 하고 정체 원만해 사존과 함께 집에 돌아가야 한다.

이상은 개인의 체험이고 적절치 않는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7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12/3312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