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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지옥문에 부딪혔다 되돌아 대법을 수련

글/ 중국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나는 올해 64세로 지옥문까지 갔다가 운 좋게 대법을 얻었다. 나의 이 경험이 이 문장을 읽을 수 있는 인연있는 사람들에게 계발을 주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길 바란다.

지옥문에 부딪혔다 되돌아 대법을 수련

나는 대도시에서 시골로 보내진[下放] 지식청년이다. 시골로 내려간 후 이듬해 간질병에 걸리자 요구를 낮춰 농민에게 시집갔는데 남편은 나에게 관심이 없었으며 그는 간질병에 걸려도 승부욕이 강했던 내 성격을 고치지 못했다. 나는 촌의 모든 일에서 뒤떨어지지 않으려 했고 성과를 내려 했다. 고생을 겪고 힘들어도 아랑곳하지 않았고 작은 병이나 재난도 개의치 않았다. 도시에서 살던 아가씨가 시골에 와서억센 사나이처럼 되어 버렸다. 부지런하고 알뜰하게 살림했기에 자식 둘을 대학까지 졸업시켰고 1997년 자식에게 현소재지에 아파트 한 채도 사주었다.

체면은 세웠지만 재난은 피하기 어려웠다. 2002년부터 차츰 관절이 아프기 시작했고 아플 때는 소염진통제를 좀 먹었다. 갈수록 더 자주 먹게 됐고 손발 관절은 차츰 부어오르고 변형됐다. 2002년 말에는 움직이기도 힘들었고 이후에는 일어나지도 못했는데 아파도 한 번도 신음소리를 내지 않던 내가 몸을 움직이기만 해도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이젠 기운조차 없어 큰 소리도 내지 못했다.

2003년 4월 15일, 나는 남편보고 병원에 데려다 달라고 했다. 현 병원에 가자 그들은 시 병원으로 가라고 했고 시 병원에 가자 성 병원으로 떠밀었다. 이렇게 돼 나는 성 육군 종합병원으로 갔다. 거기에서 류머티즘성 관절염, 당뇨병, 고혈압, 중증 근무력증, 흉막염, 갑상선비대 등 각종 질환이 검사됐다. 류머티즘은 이미 폐까지 침입해 폐는 새까맣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병원에서 위독 통지서를 내린 후 나는 아들보고 나를 집으로 데려가라고 했다. 아들은 병원에서 치료하다가 죽더라도 내가 집에서 죽는 것을 보지 못한다고 고집을 부렸다.

이렇게 돼 나는 병원에서 치료받았지만 갈수록 못해졌다. 이렇게 가다가 사람도 재물도 모두 잃게 된다는 것을 알았기에 아이들한테 부담주기 싫어 죽으려 했다. 내가 있는 층 창문에는 모두 보호대가 있었지만 화장실에만 없었다. 한 번은 화장실에 간다고 구실을 대고는 아들보고 나를 변기에 놓아달라고 한 후 나가라고 했다. 그 후 창문을 향해 기어가 건물에서 뛰어내리려 했지만 오랜 시간을 들여도 창문까지 올라가지 못했다. 죽음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죽을 능력조차 없는 것이 두려웠다. 아들은 왜 이렇게 오래 걸리냐고 물었고 그 후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돼 문을 부수고 들어왔다. 이 장면을 보자 그는 나를 업어 내린 후 휠체어로 병원 밖까지 밀고 나왔다. 사람이 없는 곳에서 무릎을 꿇고는 말했다. “어머니, 지금처럼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살아만 있어도 저는 만족해요.” 나는 아들에게 나를 살리고 싶으면 집에 가자고 하면서 여기에 있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아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나를 집으로 데리고 왔다. 그때 야위어 피골이 상접했고 관절은 심하게 변형됐으며 말할 때 귀에 대고 말하지 않으면 전혀 듣지 못했다. 집에 온 후 누가 봐도 모두 내가 살지 못한다고 했다. “만약 우리 형수가 낫는다면 무덤에 들어간 사람도 살아날 수 있겠죠”라고 시동생이 말했다. 그때야 비로소 승부욕이 완전히 사라졌는데 죽음의 신에게서 내 목숨을 뺏어오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나를 보러 온 친구는 ‘전법륜’을 한 권 주면서 오직 파룬따파만이 나를 구할 수 있고 리훙쯔 선생님은 사람을 제도하러 오셨다고 말했다. 당시 마음속에 아무런 희망도 없었다. 가끔 가족들이 나를 일으켜 앉히면 책을 조금씩 펼쳐 보았지만 몇 강을 보아도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속으로 ‘가장 큰 성 병원에서도 치료하지 못하는 병을 이 책을 보면 된다고?’라고 생각했다. 며칠 뒤 다시 한 번 앉았을 때 또 책을 쥐고 보았다. 속으로 ‘이미 다 죽게 됐는데 효과가 있던지 상관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더 보자’라고 생각했다. 그 날 나는 스스로 누울 수 있게 됐다. 즉시 남편에게 이 책은 효과가 있는데 나 스스로 누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 후 앉게 되면 책을 보았고 차츰 스스로 일어나고 누울 수 있게 됐다. 책을 다 보았을 때 법리를 알게 돼 약을 모두 버렸다. 매일 가까스로 일어나 책을 보았고 온돌에서 내려온 후 온돌을 짚고 걸었다. 차츰 뜰에 나가 움직이기도 했고 비틀거리면서 집안 살림을 꾸려나갔다. 내가 온돌에서 내려와 밥을 할 수 있게 되자 남편은 외지에 일을 하러 갔다. 그때부터 나는 자신이 이미 한 번 죽었고 사부님께서 두 번째 생명을 주셨다고 확신했다. 대법을 확고하게 수련하겠다는 생각은 흔들림이 없었고 매일 끊임없이 법학습, 연공을 견지했다.

당시 수련생들은 밖에 나가 진상자료를 나누어 주면서 대법을 실증했다. 내가 비틀거리면서 걸었기에 수련생은 매번 소책자를 15~20개만 주었다. 몸이 아무리 불편해도 나는 모두 제때에 나가 나누어 주었다.

농촌에서는 안팎으로 농사일이 아주 많다. 나는 매번 자신에게 “나는 대법제자이기에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잘할 수 있어”라고 말했다. 그래서 매번 농사일을 할 때마다 잘하려고 노력했다. 내가 날마다 좋아지는 것을 보자 사람들은 뭘 해서 좋아졌냐고 물었다. 나는 전혀 숨기지 않고 파룬궁을 배워 좋아졌다고 말했다. 생활 속 곳곳에서 대법의 요구대로 자신에게 요구했다.

2003년 9월, 이미 아무런 병도 없었지만 신체는 여전히 매우 야위었다. 남편이 수확하러 집에 돌아왔을 때 나는 이미 옥수수를 여러 무더기로 나누어 양식 창고에 다 넣었다. 마을 사람들은 내가 침대에서 기어 일어날 수 있는 것이 더 이상 회광반조(죽기 전에 잠시 또렷한 의식을 되찾은 것)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내가 기사회생한 것을 보고 연이어 12명이 자발적으로 찾아와 대법을 배웠고 남편도 당연히 대법 수련에 들어왔다.

사부님께서 소업해 주신다는 신념을 확고히 하다

생활은 평탄하지 않고 수련의 길은 더욱더 위험이 많다. 남편이 추수를 하러 집에 돌아온 이튿날,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첫 번째 소업을 해주셨다. 온 몸이 아프기 그지없었고 사지에는 큰 혹이 부어올랐다. 사부님의 법리를 명백히 아는 사람만이 이것은 사부님께서 병의 뿌리를 없애주시고 반드시 직면해야 할 큰 관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온돌에 앉아 ‘전법륜’을 온돌에 놓은 후 사부님 사진이 있는 페이지를 펼치고는 두 손으로 합장하며 사부님의 사진을 보고 말씀드렸다. “사부님, 이것은 소업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참을 수 있어요.” 이때 사부님의 눈이 깜박거리고 있는 것을 똑똑히 보았다.

온몸이 부었고 관절의 붓기는 더욱 심해졌다. 손발에는 큰 혹이 부어올랐고 빨갛다가 자색으로 변했다가 마지막에는 노란색 고름집이 됐다. 온몸이 매우 뜨거웠고 관절부위를 칼로 깎아내는 것처럼 아팠다. 이래도 나는 법학습과 연공, 진상자료 배포를 견지했다. 한 번은 나가 자료를 나눠줄 때 시골길 돌덩어리가 울퉁불퉁해 매우 평평하지 않았다. 그때 발 위와 발바닥은 모두 고름집이었는데 조심하지 않아 돌덩어리를 디뎠을 때 마침 고름집에 찔렸다. 비록 이를 악물고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아픔을 참았지만 그래도 눈물이 흘러나왔다.

속으로 자신에게 ‘대법제자는 울지 않아’라고 말했다. 눈물이 흘러내리지 않게 하려고 머리를 쳐들었을 때 밤하늘에 황금색 큰 연꽃이 나타난 것을 보았다. 꽃잎 가장자리 부분은 투명한 핑크색으로 빛났는데 밤하늘에 그토록 성결하고 눈부셨다. 그 순간 눈물이 왈칵 솟아올랐다. 사람의 일념을 천지가 모두 다 안다고 알고 보니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줄곧 내 곁에 계셨고 연꽃으로 어려움 속에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해주신 것이다. 오래도록 그 연꽃을 바라보았고 격동과 감사의 눈물이 조용히 흘러내렸다.

비록 누워도 힘들고 앉아도 힘들었지만 나는 반드시 이 관을 넘길 수 있다고 확신했다. 마지막에 몸에 있던 고름집이 모두 터졌고 걸쭉한 피고름이 나왔다. 이런 상태가 33일 동안 지속됐는데 그 33일은 매 한 초가 그토록 더디게 느껴졌지만 또한 매 한 초마다 마음은 희망으로 가득 찼다. 33일 후, 나는 나았고 자신이 이 관을 넘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2004년 6월, 숨쉬기조차 힘들기 시작했고 가슴을 천 근 무게로 내리누르는 것 같아 폐를 활짝 열어놓지 못하는 것이 한스러웠다. 사부님께서 두 번째로 나를 위해 소업해 주시는 관이 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비록 이를 악물고 억지로 일을 했지만 그래도 결국 거꾸러지고 말았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것마저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폐에 있던 병 뿌리를 제거해 주신다고 확신했고 반드시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집에 돌아와 내 이런 모습을 본 아들은 “어머니, 우리 병원에 가요. 대법을 믿는 것은 믿는 것이지만 병원에 갈 때면 가야 해요”라고 말했다. 나는 아들에게 “내가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올 때 어떤 상태였는지는 너도 알고 있잖니. 사부님이 아니었더라면 나는 일찍이 죽었어. 내 목숨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으로 나는 자신을 사부님께 맡기겠다. 사부님께서 나를 가라고 하면 죽어도 후회가 없고 사부님께서 가지 못하게 한다면 죽지 않을 거야. 내 일체를 사부님께 맡기겠어”라고 말했다. 다른 일을 할 수 없자 매일 견지해 법학습을 하고 사부님의 설법 동영상을 보았으며 설법 녹음을 들었다. 12일 후 나는 관을 넘었고 일체가 정상으로 회복됐다. 나에게서 두 번이나 대법의 초범적인 현상을 본 아들은 그 후 나에게 무슨 상황이 나타나도 더 이상 내 뜻을 거역하지 않았다.

얼마 후, 세 번째로 폐 부위 소업 상태가 나타났다. 앞에 두 번 죽을 고비에서 벗어난 경험이 있었기에 이번에 더욱 신념이 확고했다. 사부님이 계시기에 나는 두렵지 않다! 힘들게 16일이 지난 후 사부님의 가호 하에 또다시 기적을 창조했다.

그때부터 신체는 갈수록 좋아졌고 뼈만 남아 앙상궂게 보이던 데로부터 크고 건강하게 회복됐다. 지금 12년 지났는데 줄곧 병마에 시달리지 않았다.

죽음을 앞둔 사람을 사부님께서는 죽음의 신에게서 빼앗아 오셨고 인생을 새롭게 배치해 주셨다.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대법에 감사를 드린다. 내가 죽음에서 다시 살아난 경험으로 대법의 아름다움과 초범성을 증명하고 더욱 확고하게 대법에 따라 자신을 수련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으로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고도(苦度)에 보답하려 한다.

사존의 생신을 삼가 축하드립니다!

문장발표: 2016년 5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513 경축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12/3275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