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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유명 교사의 지조

글/ 중국 대법제자 웨이리(微粒)

[밍후이왕] 나는 대법제자며 수련 중에 많은 부족함이 있다. 심지어 합격된 제자라 할 수 없다. 그러나 나는 법광의 혜택에 푹 빠졌고 많은 이로움을 얻었다. 나는 수련 중에서 약간의 대법을 실증한 아름다움으로 대법을 이해하지 못하는 세상 사람들, 심지어 대법에 대해 오해가 있는 사람들이 진정으로 대법을 알기를 바란다.

나는 수학교사이며 10여 년 교직생활을 했다. 뿐만 아니라 인연의 기회로 나는 전국에서 비교적 지명도가 있다. 다른 교사들은 이러한 조건을 매우 갖고 싶어 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돈을 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확실히 많은 이러한 기회와 유혹이 있었다. 그러나 나는 대법제자의 자질을 견지하고 돈에 흔들리지 않았다.

아래에 약간의 작은 이야기를 적겠다.

한 학부모는 아이가 고등학교 1학년에 갓 입학했을 때 나를 찾아와 단번에 30만 위안(한화 약 5천만 원)을 꺼내주면서 이 돈은 아이의 3년 간 양육비며 3년 동안 선생님이 아이를 잘 돌봐달라고 했다. 나는 한 푼도 받지 않았다. 그 아이는 소질이 괜찮으며 나는 이 아이를 인재로 양성해 전국 고등학교 수학대회에서 1등을 획득하게 했다.

한 사회 학습반을 운영하는 기관에서 연속 3년간 나에게 전화를 걸어 그들이 있는 곳에서 강의를 해달라고 했다. 강의 수당은 다른 선생님의 두 배며 한 시간에 3, 5천 위안이라고 했다. 당연히 나는 거절했다. 결국 그들은 더욱 높은 가격을 불렀다. 나는 여전히 거절했다. 한 대법제자로서 나는 이익을 첫 자리에 놓지 않고 심성수련을 첫 자리에 놓았다.

나는 학생에게 ‘유상 보충수업’을 하지 않았지만 무상 보충수업을 하는 시간은 적지 않았다. 열등생에게 보충수업을 하든, 최우수학생을 지도하든 얻은 효과는 좋았다. 이로 인해 학부모들은 나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려 했고 가치가 몇 만 위안에 달하는 손목시계를 보내주거나 진귀한 서화를 갖다 주는 학부모도 있었다. 나는 전부 받지 않았다. 나는 그들에게 아이를 가르치는 것은 나의 본직이며 이런 물건은 대법제자에게는 몸 밖의 물건일 뿐으로거둬달라고 말했다.

이런 일은 일일이 다 헤아릴 수 없고 거의 매일 발생한다. 나는 대법의 요구에 따라 줄곧 양심과 지조를 지켰다. 어떤 사람은 일부러 나에게 당신은 집이 몇 채이냐고 물었다. 내가 한 채라고 하자 그들 표정에서 나는 그들이 의아하게 여기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학생을 육성하는 과정에서 나는 지식만 전수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사람이 되는 도리를 가르쳤다. 학생은 어떤 마음속에서 어떤 의문이 생기면 늘 나와 탐구한다. 여기에서 몇 가지 사례를 들겠다.

공부를 잘하고 품성이 아주 좋은 한 학생이 한 동안 감정의 파동이 일었다. 부모에게 말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또 담임교사와도 말하기 곤란해 나를 찾아왔다. 나는 그에게 고금의 군자가 지조를 지킨 사례 및 이야기 중에 내포된 인과응보의 이치를 말했다. 아이는 선한 근성이 있어 아주 빨리 번뇌에서 벗어났고 이후에 칭화(靑華)대학에 합격했다.

수학을 아주 좋아하는 한 학생은 고등학교 2학년 때 한 차례 시험에서 실수해 매우 낙심했다. 학부모는 걱정돼 나에게 전화를 걸었다. 나는 이 학생에게 이번 실패의 이로움과 폐단을 분석해주고 눈앞의 한 차례 실패만 보지 말고 이번 실패는 내년 성공의 초석이 될지도 모르며, 뿐만 아니라 실패 중에서 더욱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하는 일이 순조로운 사람은 마지막 관두에 실수하며 평소 좌절과 풍파를 겪은 사람이 마지막에 성공할 수 있다고 일깨워 주었다. 이 학생은 납득했고 이듬해 매우 순리롭게 칭화대에 합격했다.

가정이 매우 어려운 외지 학생 집에서 수천 위안의 의료비가 급히 필요했다. 나는 알고 난 후 학생에게 이 수천 위안을 주었다. 학생은 당시 심리적 부담이 매우 컸는데 나는 그에게 “어떤 부담도 갖지 마라. 네가 이후 인생을 살아가는 중에 너의 선량함을 끊임없이 다른 사람에게 전해주면 이것이 선생님의 제일 큰 기쁨과 위안이야”이라고 말했다.

수련하는 과정에서 나는 많이 부족하며 제자에 대한 대법의 요구에 도달하지 못했다. 나의 이 작은 이야기는 대법 중에서 어떠하다고 간주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이러한 일은 대법제자 중에 보편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어떤 수련생은 더욱 더 잘한다. 하지만 오늘 내가 얼굴을 붉히면서 이런 이야기를 쓴 것은 이런 일은 내가 대법을 수련했기에 할 수 있었고 대법이 나의 심성을 향상시켰으며 당연한 지조를 지켰기 때문이다. 이 작은 이야기를 쓰는 유일한 생각은 단지 세상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알리려는 것이다.

문장발표: 2016년 5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11/3277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