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만이 해낼 수 있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신위(가명)

[밍후이왕] 2016년 4월 30일 저녁 단체 법공부를 하러 가는 길에 도로 가운데까지 갔을 때 갑자기 서쪽에서 오토바이가 급하게 달려와 허리를 부딪쳤다. 머리가 먼저 땅에 닿았고 온몸은 심하게 땅에 부딪혔다. 바퀴가 내 넓적다리 위를 지나갔고 오토바이가 넘어질 때 무릎과 다리를 짓눌렀다.

당시 머리가 엄청 아팠다. 머리를 만지니 손바닥만 한 혹이 생겼다. 어깨도 검푸르고 갈비뼈가 아파서 숨을 쉬지 못했다. 넘어지는 순간 속으로 “사부님 저를 좀 구해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끊임없이 외웠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으니 아무 일도 없을 거다. 눈을 떠 보니 사고 기사는 오토바이에 엎드려 일어나지 못하고 끙끙거렸다.

구경하는 좋은 사람이 나에게 119에 신고해 주겠다고 했다. 나는 손을 흔들며 괜찮다고 했다. 119에 신고해주려던 사람은 이상한 눈길로 나를 보더니 뒤돌아갔다. 나는 힘겹게 몇 번 일어나려 했으나 실패했다. 나는 기사를 보고 말했다. “거기에 엎드려 있지 말아요. 당신이 사고 낸 것이지 내가 사고 낸 것이 아니잖아요. 얼른 일어나 저를 좀 부축해 주세요.”

기사가 부축해 주어 일어서 보니 신발도 없어졌다. 마음 착한 사람이 나의 신발을 가져다주었다. 어떤 사람은 관심을 보이며 크게 부딪혔으니 빨리 병원에 가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특히 뇌진탕에 걸렸는지 검사해야 한다고 했다. 외상도 좀 치료해야 하고 갈비뼈도 검사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여러분의 호의에 감사해요. 저는 파룬따파 수련자이기에 괜찮을 것입니다. 외상이든 내상이든 상관없이 괜찮을 것입니다.”

나는 기사에게 말했다. “당신은 삼퇴를 했습니까?” 그는 말했다.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고 장 고발 열풍을 알렸다. 그는 진상을 알고 실명으로 공청단과 소선대를 탈퇴했다. 나는 그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면 재난을 피할 수 있고 평안을 보장받는다고 했다. “앞으로는 오토바이를 탈 때 좀 조심해요. 오늘 당신이 나를 부딪혔기에 망정이지 다른 사람이라면 골절되었을 겁니다.”

주변의 사람들은 말했다. 그러기에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게 했구나.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구나! 또 사고를 낸 기사에게 말했다. “젊은이, 오늘 당신은 행운입니다. 좋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다른 사람이라면 돈을 얼마 써야 하는지 모릅니다. 병원에 한 번 가면 만 위안이나 8천 위안(한화 약 170만 원~ 130만 원)이 나옵니다.”

기사는 감동하며 다시 나에게 고맙다고 했다. 나는 큰 소리로 사부님께서 당신을 구하셨다고 말했다. 그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겠다고 했다. 그는 무슨 일이 생기면 자신을 찾으라고 했다. “당신의 전화번호를 저에게 주지 않아도 되고 차 번호판도 저는 보지 않아요. 마음 놓으세요. 제게 어떤 문제도 없을 겁니다. 후에도 당신을 찾을 일은 없을 겁니다. 당신 돌아가세요.”

사람들이 보고 의논이 분분하다. 세상에 이렇게 바보 같은 사람이 있는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만이 해낼 수 있다. 이렇게 큰 사고인데 괜찮다니, 너무 신기하고 상상할 수 없다.

나는 천천히 걸어 법공부장에 갔다. 수련생에게 방금 일어난 일을 이야기했다. 수련생은 나에게 발정념을 해주었다. 법공부를 마치고 집에 돌아간 후 남편에게 이 일을 말했다. 남편은 듣고 놀랐다. 내가 옷을 벗어 보니 온몸의 상처가 아주 심했다. 흥분되어 말했다. “당신을 부딪치게 한 사람은 누구야? 어디에 갔어? 당신을 데리고 병원에 가 검사해야 한다.” 나는 사고 기사는 집에 보냈고 병원에 가 검사하지 않았다고 했다. “괜찮아요.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인지 잊었어요?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 주시고 저는 신사신법 하므로 아무 문제도 없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남편은 나를 보고 “파룬궁을 수련하니 바보가 됐어요? 자기 몸을 가지고 장난을 쳐요? 빨리 병원에 가요.” 나는 참을성 있게 그에게 말했다. “괜찮아요,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온다’[1] 신사신법하면 절대 문제가 없어요.”

저녁에 여동생(수련생)이 이 일을 알고 우리 집에 와 함께 법공부와 연공을 하고 발정념을 해서 구세력의 교란과 배치를 부정했다. 이튿날은 5.1절이라 온 가족이 쉬는 날이다. 나는 평소처럼 세탁하고 집안일을 하며 만두도 빚어 먹었다. 남편이 도와준다고 해도 사양했다. 나는 자신이 직접 법 공부하고 연공하면 문제가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 남편은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다.

연속 이틀 법공부와 연공을 하니 다음날은 머리에 부어오른 혹이 사라졌으나 갈비뼈가 누울 때 좀 아프고 일어날 때 편하게 일어날 수 없었다.

셋째 날 나는 당시 목격자를 만났다. 그녀는 놀라며 나의 손을 잡고 말했다. “언니! 정말로 괜찮은 거요. 그때 저는 놀라 어쩔 줄 몰랐어요. 정말로 나아졌네요. 목숨이 참 길어요. 신불이 보호해 주셨나 봐요. 너무 신기해요. 좋은 사람에게 좋은 보답이 있어요. 상상하기 어려워요. 파룬궁은 좋아요!” 동시에 나에게 검사는 했는가, 약은 먹었는가를 물었다. 나는 그녀에게 입원도 하지 않았고 약도 먹지 않았다고 말했다. 파룬궁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셨다고 알려주었다. 그녀에게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했다.

이번 경험한 마난으로 나는 많은 집착심을 찾았다. 예를 들면 과시심,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 좋은 말을 듣기 좋아하는 마음, 질투심 등이다. 이후 수련에서 끊임없이 이런 나쁜 집착심을 제거하고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구도를 저버리지 않겠다.

사부님께 생명을 구해주신 은혜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6년 7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진상을 하며 발정념을 하다.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3/3308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