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나의 자심생마 교훈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이일은 10여년이 지났다. 오늘 이 일을 써내는 이유는 정법이 곧 끝나려는 오늘에도 구세력의 이런 방식의 박해로 어떤 수련생이 대법을 떠나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상태의 변두리에 처해있는 것을 모르고 경각하지 않는 수련생이 있다. 자신이 직접 겪은 자심생마의 경험을 써내어 하나는 수련생에게 교훈과 거울로 삼게하고 수련의 엄숙성을 인식하며 자신과 사부님, 대법의 관계를 바로잡고 최후의 수련과 사람을 구하는 길을 올바르게 걷게하기 위한 것이고, 둘째는 철저히 다른 공간에서 이런 방식으로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사부님의 정법을 방해하는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철저히 폭로하고 제거함으로써 조사정법하고자 하는 것이다.

1999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부터 우리 지역 일부 수련생들은 걸어 나와 베이징에 가서 민원을 신청했고 파룬궁의 진상을 알렸다. 두려움과 정을 내려놓지 못한 나는 감히 베이징에 가서 파룬궁을 위해 정당한 말을 하지 못했고 집에서 혼자 몰래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했다. 이때 친척 간의 갈등이 갈수록 첨예해졌는데 그들 사이에 모순이 발생했으며 마지막엔 언제나 날 질책했다. 나는 수련인의 표준으로 그들과 다투지 않았지만, 마음은 표현할 수 없이 괴로웠다. 그때 마음은 교도소에 가서 고문을 받더라도 집에 있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했다. 후에 그들의 반복적인 질책은 내 마음이 박살 난 후에야 멈추는 것 같았다. 정말로 마음이 깨지는 것을 느꼈다. 나의 흉금은 바로 넓게 되었고 사부님께서는 내게 새로운 한 층의 법리를 보여주셨다.

동북의 겨울은 날씨가 매우 추웠다. 우리 집은 방 3칸 중 북쪽 작은 방에는 보일러가 없어 거의 바깥처럼 추웠다. 집에 돌아왔을 때마다 가슴이 찢어질 듯한 고통스러운 과정을 겪은 후 혼자서 북쪽 방에 들어가 법공부했다. 방이 아주 춥기 때문에 솜옷을 입고 가부좌하고 ‘전법륜’을 봤다. 좀 지나면 다리가 아프고 갈수록 극렬했지만 아주 강한 주의식으로 대뇌에 반영되는 그런 고통스러운 것을 느끼지 않았고 이것은 업력이 아파하고 있고 나와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고 주의력을 법 공부하는데 집중하자 그런 극렬한 고통을 느끼지 않았다. 후에 다리가 아플수록 법공부하는 데 더욱 집중되었다. 마지막에는 저절로 다리가 떨렸고 온몸에 땀이 난 후에야 추위를 느끼지 않았으며 솜옷을 벗어버리고 계속 법공부를 늦은 밤까지 했다. 거의 매일 이렇게 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노발대발의 질책과 욕을 먹는 과정을 겪으며 마음이 깨어지고 춥고 격렬한 다리 아픔을 참으면서 법공부했다. 이런 고통의 과정은 겨울 내내였다. 마음이 몇 번이나 깨어졌는지 모른다. 점차 모순을 두려워하지 않고 흉금도 갈수록 넓어졌다. 질책과 욕에 대해 전혀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 어느 날 가부좌하는데 갑자기 다리가 아프지 않아 낙심했지만, 법에 대한 이해도 갈수록 깊어졌다. 그때는 자신이 마음과 신체 고통을 쉽게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심지어 감당이란 것으로 표현할 수 없고 거의 어떤 느낌이 없는 것이었다. 마음속으로 법 중에서 빨리 제고되었다고 생각했다. 나도 모르게 잘 연마했다고 생각했다. 이 과시심은 점차 일어나기 시작했고 구세력은 나의 이 과시심을 이용해 체계적으로 나를 박해하기 시작했다.

딸은 어릴적부터 수련했는데 천목으로 다른 공간의 아름답고 뛰어난 광경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그 한동안 딸은 늘 내게 다른 공간의 광경을 말해주었는데 나는 마음을 움직이고 집착해서는 안 된다고 자신에게 타일렀다. 후에 딸은 나의 다른 공간은 어떻게 위엄이 있고 신성하며 나의 수련이 어떻다고 말해주었다. 처음에는 그래도 심성을 잘 지키자고 자신에게 타일렀지만 오래되자 천천히 자신도 잘 연마했다고 생각했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집착심이 생겼는데도 몰랐다. 이것은 구세력이 나의 과시심을 이용해 체계적으로 배치한 박해라는 것을 보아내지 못했고 천천히 이런 인식을 받아들였다.

그때 고층차 법리가 한 층 한층 보이는 것 같았고(구세력이 만들어 낸 소위 가짜 고층차 법리) 천천히 다른 수련생은 자신과 격차가 많다고 생각했으며 수련생이 말해도 듣고 싶지 않았고 다 사람의 마음이라고 생각했으며 자신이야말로 진정으로 법에서 인식한다고 생각했다. 딸은 내가 이미 고층차에 이르렀고 연공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기 시작했으므로 난 연공을 하지 않았다. 후에 딸은 또 “사람의 생명을 내려놓는 것은 생사를 내려놓는 것이 아니고 형신전멸(形神全滅)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진정으로 생사를 내려놓는 것이다. 이미 법을 마음에 담았으니 더 법공부할 필요가 없고 마음을 연마하기만 하면 된다. 법도 내려놓을 수 있는 것이 형신전멸을 내려놓은 것이 아닌가? 이미 고층차까지 수련했지만 다른 수련생은 아직 이렇게 고층차까지 연마해내지 못했다”라고 했다. 그래서 법공부를 하지 않기 시작했다. 그러자 몸이 갈수록 불편했고 사소한 일에도 심성을 지키지 못했다. ‘이전에는 평소의 큰 심성고험도 태연하게 넘길 수 있었는데?’하며 나는 자신의 수련상태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구세력은 여전히 딸을 통제해 “지금 이런 것들은 다 다른 수련생이 견뎌낼 수 없는 고생이라 제고가 빠르다.”라고 날 속였다.

과시심 때문에 자신이 도달한 소위 고층차를 포기하고 싶지 않음에 이런 속임수를 알아보지 못했다. 구세력이 내게 배치한 것은 정밀한 체계이고 누락이 있었던 것이지만 당시 과시심을 껴안고 고층차를 추구했기 때문에 이 체계의 누락이 어디에 있는지를 보아내지 못했고 몇 번은 알고 있는 본성이 뚫고 나오려고 했지만, 매우 빨리 그것이 배치한 이 체계에 덮였다. 그때 자신의 본성의 일면은 아주 약했다.

우리 현지 수련생은 나의 정황을 안 후 여러 번 나와 교류하려 했지만 나는 듣지 않았고 그들이 말하는 것은 모두 사람의 인식이라고 했다. 이 기간에 사부님께서도 여러 번 점오해 주셨으나 모두 구세력이 나의 사람의 마음을 이용해 반대로 깨닫게 하고 날 속였는데 나 자신은 깨달았다고 생각했다. 점차 수련생들은 다 날 상대하지 않았고 신경문도 내게 보내주지 않았다.

많은 눈이 내리는 어느 날 나는 예전에 알았던 한 노 수련생이 먼 곳에서 우리 집에 왔는데 내게 사부님께서 금방 발표하신 신경문 ‘원만을 향해 나아가자(走向圓滿)’를 가져다주었다. 신경문을 읽은 후 즉시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인식했다. 그러나 노수련생이 간 후 나의 인식은 또 모호해졌고 어디가 틀렸는지 모르고 그 한 체계의 물건은 또 강렬하게 대뇌에 반영되었고 본성의 일면을 또 덮어 감췄다. 그러나 한 가지는 똑똑했다. 내가 지금 옳지 않든지 옳든지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을.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는데 책을 펼치고 첫 장을 읽었을 때 크게 놀랐다. 한 마디도 막힘없이 읽어내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걸음을 걷는 것처럼 비틀비틀해서야 이 길을 걸어 지나왔다. 이전에 법공부하는 상태는 매우 좋았다. TV를 켜놓고 있어도 법공부하는데 영향을 받지 않았고 생각이 집중되었고 책 중의 말은 맑은 시냇물처럼 자유롭게 나의 마음속으로 흘러들어왔으며 한 치의 방해도 없었다. 어떤 때 자신이 책을 읽고 있는 것이 아니고 법공부하는 과정 중 그 체계의 물건은 끊임없이 밖으로 나왔고 법의 내포로 위장하고 날 속였다. 그리하여 이전의 일사일념, 소위 고층차의 인식을 모두 가지지 않는다는 일념을 내보냈다. 이렇게 자신의 주의식을 강화하는 동시에 그 체계의 물건 방해를 배척하면서 ‘전법륜’을 읽었다. 점차 그 체계의 물건은 갈수록 약해졌고 법공부에 대한 방해도 갈수록 적어졌다. 처음에는 속도가 아주 느렸지만, 후에는 빨랐다. 오전에 4강 오후에도 4강을 읽었으며 중간에 시간이 있으면 연공을 했다. 그동안 마침 여름방학이라 휴가 출장하는 모든 일을 사양하고 집에서 매일 많은 법공부를 하고 ‘전법륜’을 읽었다. 이것은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배치라는 것을 안다.

이렇게 매일 법공부를 했고 대략 반달 후의 어느 날 ‘자심생마’까지 읽었을 때 갑자기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와 자신의 이전 것이 바로 자심생마라는 것을 인식했다. 그 전에는 다만 모호하게 자신이 틀렸다는 것만 알았지 자심생마라는 것을 몰랐다. 내가 사부님을 확고하게 믿고 끊임없이 법공부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사악이 내게 덮어씌웠던 그 체계의 물건을 제거해주셨다. 나는 아주 격동했고 자신이 못났다고 몹시 후회했다!

법공부를 다 한 후 정공(靜功) 하기 시작했다. 3번째 가지를 완성한 후 결인하고 가부좌하기 시작했다. 이때 말할 수 없는 특수한 괴로움을 느껴 더는 견지할 수 없었다. 그리하여 침대에 누웠는데 바로 이때 나의 아랫배 안에 작은 바퀴가 맹렬하게 회전하기 시작했는데 온몸의 수많은 밧줄 같은 물건이 그 바퀴에 매달려 빠른 속도로 회전하고 있고 한데 엉켜 팽팽하게 잡아당기는 것 같았다. 당시 그런 고통은 언어로 표현할 수 없었다. 온몸을 쪼그리고 앉아있었고 식은땀이 비 오듯 온몸을 적셨다. 내가 진정으로 법 중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식한 것을 보시고 사부님께서 변형된 파룬과 기제를 바로잡아주셨다. 나는 마음속으로 한번 또 한 번 사부님께 감사드렸으며 견지하고 있었다.

후에 더는 견딜 수 없자 속으로 ‘사부님, 오늘은 더 견지할 수 없어요, 내일 계속해 제자에게 조절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바로 모든 증상이 사라졌다. 일어나 화장실에 갔는데 새까만 혈 덩어리 같은 것을 많이 배설해버리자 몸이 아주 편안해졌다.

침대로 돌아와 계속 정공을 했는데 몸은 솜처럼 가볍고 에너지가 매우 강했으며 아름다웠다. 연공을 다 한 후 손이 가는 대로 ‘홍음’을 펼쳤는데 ‘재도(再度)’이었다. 격동된 나는 어떻게 당시의 마음을 표현해야 할지 몰랐다. 이미 떨어졌는데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아직 날 포기하시지 않고 제자를 다시 구도해 올라가게 하셨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당시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삼계를 나가지 못하더라도 잘 연마하고 다시는 무슨 고층차를 추구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이후부터 심성관도 거의 다 새로 한 번 넘겼고 주천(周天)이 통하는 등 여러 가지 수련상태도 다시 한 번 겪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지 하에 또 따라왔고 매우 빨리 걸어 나왔으며 베이징에 가서 정정당당하게 법을 실증하고 ‘사부님의 결백을 회복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그 후로부터 수련의 엄숙성을 느꼈고 제자에 대한 사부님의 홍대(洪大)한 자비로움을 더욱더 느꼈다. 당시 끝까지 떨어지지 않고 되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로움이시다. 또 한 가지는 시종 제자로서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고 사부님의 앞에서 자신은 보잘것없으며 사부님에 대해 영원히 겸손한 마음으로 대했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일념이 있었기 때문에 구세력이 철저히 날 훼멸시키지 못했고 바로 이런 일념이 있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수련의 기연을 다시 한 번 주셨다.

이번의 심각한 교훈은 나의 이 과시심을 거의 없앴다. 당시 이번 박해가 생기게 된 원인은 과시심이라고만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자신이 사부님과 대법의 관계, 수련생 간의 관계를 바로잡지 못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언제나 자신이 사부님과 인연이 깊고 다른 수련생과 다르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마음속으로 약간의 특수한 느낌이 있었고 사부님께서 주신 점오(點悟)를 자신의 특수한 자본이라고만 생각했지 사부님께서 모든 제자에 대해 차별 없이 대하신 것이며 다만 생명의 특성이 다를 뿐이고 정법의 배치가 다르고 표현하는 방식이고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다. 또 모든 수련생은 법 중 하나의 입자고 누가 누구보다 높고 낮음의 개념이 없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다. 설령 생명의 층차에 진짜 차별이 있을지라도 인간처럼 생명의 층차의 높고 낮음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고 다만 생명의 책임이 크고 작을 뿐이다. 오로지 자신과 사부님, 대법의 관계를 바로잡고 수련생과의 관계를 바로잡아야만 진정한 대법 중에서 겸손하고 착실하게 수련하고 바르게 정법 수련의 길을 잘 걸을 수 있고 자신의 서약을 실행할 수 있으며 사부님께서 법 중 가지시려는 것을 원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을 써낸 것은 진심으로 비슷한 문제가 있는 수련생이 빨리 청성하길 바라기 때문이다! 법을 떠난 수련생들이 빨리 돌아오길 바란다! 사부님께서 제자와 중생에게 개척해주신 정법수련과 구도의 기연을 소중히 아끼기 바라며 정법수련의 엄숙함을 인식하고 자신과 자신이 감당하는 생명에게 영원한 유감을 남기지 말자!

문장발표: 2016년6월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기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25/3303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