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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부 체득 – 인식 했으면 해내야 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요즘, 수련 중 자신의 집착을 찾을 때, 하나를 인식하게 되면 곧 거기에 머물지 않고 또 다른 문제를 인식하러 가곤 했는데 단지 인식하려는 데만 공을 들일 뿐, 찾았다 해도 제거하지 않았다. 이 한 점을 발견한 후, 나는 곧 한 점을 틀어잡고 공을 들여 착실하게 제대로 수련해냈다. 이렇게 한동안이 지나니 효과가 아주 좋았다.

정말로 해내면 감수가 있었고, 법의 한 층 표준에 도달했으며, 돌파 후의 감수와 상태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예전에 수련생과 함께 있게 되면, 더욱이 막 알게 된 수련생이면, 자신은 마치 반드시 법리적인 인식의 표현이 있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남이 나를 낮게 볼 것이라고 두려워했다. 참다운 수련을 한 체득이 있게 된 후 다른 한 상태에 진입하게 되는데, 수련생이 뭐라고 말하면 나는 진지하게 들어주고 자신을 찾아볼 수 있었다. 다시 말해서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어 더는 표면적인 현상을 추구하지 않게 되었다. 가늠하는 표준은 오직 법이란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사부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과 수련의 신심은 꿈을 꾸거나 열려서 무엇을 수련하는 것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법 공부에서 오는 것으로서, 법에서는 층층 법리와 자신의 제고를 감수하는 것을 보아낼 수 있는바, 이는 참다운 수련에서 오는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신사신법에서 대충하는 것을 나는 보는데, 우리가 집착을 단지 찾기만 하고 본질적인 개변을 하지 않아 제 위치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 아닌가란 생각이 든다. 만약 찾은 것이 아주 표면적이라면 아직도 한 층씩 찾아 내려가 뿌리까지 찾아 부동한 층차에 도달해야만 한다.

집착을 찾아내 제 위치로 수련해야 함을 나는 알게 되었다. 어떤 때는 하나의 마음 때문에 여러 해를 거듭 넘어지다가 어느 날에 이르러 법 공부 때, 법 중의 한마디 말씀이 나를 점화하여 이 한 발자국을 지나게 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많은 고생을 하게 된 것이 무엇 때문인지, 무엇을 얻게 되었는지를 알게 되었다. 또한, 사부님께서 줄곧 신변에서 나를 보호하고 계시지만 길은 반드시 자신이 걸어야 하고 자신이 깨달아야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부님 말씀이 진실한 것을 진정 체험했을 때, 법의 한 층 내포에 동화됐음을 체험했을 때,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사부님에 대한 믿음과 감사는 형용할 방법이 없다.

우리는 중생을 구도하고, 중생 구도 중, 끊임없이 자신을 순수하게 해야 한다. 순수하기가 법의 한 층 표준에 부합될 때 법은 우리에게 점화해 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법 공부와 참다운 수련은 분리된 것이 아니고, 참다운 수련의 결과는 법 공부에 반영되는바, 바로 법 공부 중에 반응이 있는 것이다. 이 점을 인식하게 되면 수련의 길에서 아마 발걸음이 더욱 빠를 수 있을 것이고, 바로 우리는 법의 표준으로 가늠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어떤 수련생은 장기간 길의 출발점에 엉켜 서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를테면 누구누구가 어제 한 말이 나를 자극했는데 오늘은 인식하게 되어 문장을 쓴 게 발표됐으니 또 과시심이 나왔다. 내일은 또 과시심을 버렸다(이 일을 예로 들었을 뿐 일부러 누구를 가리킨 것은 아니다). 이 일에 시간을 지체시켰다는 것이다. 이 자체는 잘못이 없지만 걸음이 너무 늦다고 말할 뿐이다. 마치 제자리 걷기를 하는 것 같은데 마땅히 쾌속 전진을 해야 한다. 시간은 정말로 얼마 남지 않았다. 누가 나를 좋다 나쁘다 말하든, 교류 문장이 발표되든 안 되든 모두 가늠하는 표준이 아니다. 이때 우리는 아마 자신이 수련을 아주 잘했고, 집착도 찾았겠다, 문장도 발표됐다고 여기지만 실제로는 법의 그 표준의 요구와는 아직도 거리가 있다. 내 생각에 어떤 수련생은 바로 이런 좋은 감각이 있는 것으로 해서 법의 펼쳐짐을 보아내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문제가 나타나는데, 어떤 수련생은 태만하고, 신사신법에서 크게 부족한 것은 바로 이 방면에 원인이 있다.

집착심을 버리는 관건은 해내는 데 있고, 찾는 것이 아니다. 찾는 것은 출발이고 해내는 것이야말로 목적이며, 해내지 못하고 그냥 찾기만 한다면 그것 또한 형식에 지나지 않는다. 내가 하려는 것을 내가 한 것으로 변하게 하는 이것이 참다운 수련이라는 것을 나는 깨달았다.

문장발표 : 2016년 1월 1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원지>이성인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9/3224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