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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의 고심

글/ 중국 대법제자 고광(古光)

[밍후이왕] ‘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에서 한 제자가 여쭈었다. “우리에게는 아직도 절반의 중국인들을 구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습니까? 만약 중공이 정법이 오기 전에 해체된다면 탈당하지 않은 사람들은 또 기회가 있습니까?”[1]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그건 물론 기회가 없다. 그래서 나는 시간은 유한한 것이라고 말했다. 구세력을 포함해도 좋고, 그것은 본래 당신들이 그렇게 많은 사람을 구도하지 못하게 하려했는데, 내가 그것들을 막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아마도 작년에 그것들은 결속했을 것이다. 그러나 남은 사람이 몇 안 되는데 무엇을 하겠는가? 세계가 텅텅 비었고 인류는 또 대법에 휘황한 시기를 개창해 주어야 하는데 사람이 없으면 이를 어떻게 하겠는가?”[1]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결속하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정법은 사람을 구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나 한 사람만 가버리면 창세(創世)해서 뭘 하겠는가? 사전에 배치한 일체는 모두 헛되게 한 것이 된다. 시간을 연장하는 것은 당신들을 위한 것이고, 중생을 위한 것이다.”[2]

법에서 나는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심혈을전부 기울이셨고 거대한 감당으로 정법 종결 시간을 연장하셨으며 잘하지 못한 수련생에게 기회를 주시고 구도되지 못한 세인에게 기회를 주신 것이다. 우리를 성취시키기 위해 사부님께서 심혈을 기울이셨다. 하지만 제자로서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한 일체를 소중히 여길 수 있는가?! 자신도 모르게 송나라 예언가 소강절(邵康節)이 생각났다.

역학의 대가 소강절(소옹)은 예언시 ‘매화시’의 작가이기도 하다. 소강절은 일종 정확한 점치는 방법인 ‘황극술(皇極術)’이 있었다. 이 점치는 방법은 ‘수리(數理)’와 ‘수술(數術)’ 두 부분으로 구성됐다. 이 방법은 아주 정확하고 특히 숫자가 정확하다. 예를 들면 어느 해, 어느 달, 어느 날에 부자가 된다는 것을 계산할 수 있으며 몇 냥, 몇 전, 몇 푼(은화)까지 정확히 계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시험을 보면 어느 해, 어느 달, 어느 날 시험을 보는 것을 예상할 수 있고 몇 등을 할 수 있는 것도 계산할 수 있다. 소강절의 만년에 그는 ‘수리’와 ‘수술’을 두 제자에게 전해줬다. 그는 큰 제자에게 말했다. “내가 너에게 전한 것은 ‘수리’이고 이것은 ‘황극술’의 핵심이니 소중히 여기고 열심히 기억하거라.” 그는 둘째 제자에게 ‘수술’을 전했고 그에게도 이것이 ‘황극술’의 핵심이며 반드시 진지하게 연구하고 계승하라고 말했다.

소옹은 세상을 떠나기 전에 두 제자를 불렀다. 두 제자는 흐느껴 울며 “사부님이 떠나시면 누가 우리를 가르칩니까? 우리의 학업은 어떻게 향상합니까? 의문이 있으면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까?” 소옹은 말했다. “너희 둘은 들어라. 내가 간 후 너희들은 서로 돕고 서로 존중하며 너희들이 상대방을 존중해야 하며 나를 존중하는 것처럼 상대방을 대해야 하고 누구도 새로운 깨달음과 체득이 있으면 즉시 상대에게 알려라. 너희들이 서로 잘하면 내가 살아있을 때보다 더욱 빨리 향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해야만 비로소 우리 역학을 더더욱 발전시킬 수 있다. 너희 둘은 사부의 말을 꼭 기억하라!”

소옹이 죽은 후 두 제자는 각자 사부님의 진수를 전수 받았다고 생각하고 암암리에 공을 들여 연구했다. 그들은 모두 사부처럼 큰 공로가 있기를 바랐고 웅재(雄才)가 되기를 바랐다. 그러므로 서로 누구도 약간의 진기(眞機)도 드러내지 않았으며 서로 표면적인 것만 드러냈다. 여러 해가 지난 후 사형은 ‘수리’에서 ‘수술’을 깨닫게 됐는데 이미 노년이 됐고 질병에 시달렸다. 사형은 사부님 말씀이 생각났고 크게 깨닫게 됐다. ‘수술 부분은 사제(師弟)에게 있을 것이다.’ 그는 즉시 사람을 파견해 사제를 데려왔다. 두 사람은 실제 사정을 말하고 모두 후회 막심했고 부둥켜 앉아 울었다. 그때 그들은 소옹의 고심을 알게 됐다. 그들 둘은 모두 사부님의 희망을 저버렸다는 것을 알게 됐다. 왜냐하면 그들은 마음이 좁았고 함께 협조하지 못했으며 함께 제고하지 못해 소중한 시간을 낭비했기 때문이다. 최후에야 겨우 사부의 ‘황극술’을 그대로 답습할 정도가 됐다.

우리는 소원을 발해 세상에 내려와 조사정법하겠다고 했고 사부님께서는 우리 매 대법제자에게 서로 다른 능력을 주셨으며 서로 협조하고 원용 보충하기를 희망하시고 계신다. 매 사람마다 자신의 특기, 능력을 발휘해 강대한 정체를 형성하고 우리의 사명을 더욱 잘 완성하게 했다. 그러나 사람 마음의 장애로 위덕의 힘이 부족하고 정념이 족하지 않으며 잘 협력하지 못했고 더욱 많은 중생이 구도될 기회를 잃었다.

몇 년 전 나와 몇 명 젊은 수련생은 협조해 수련생들에게 기술을 가르쳐 자료점이 온 세상에 꽃피게 해 사람마다 자신의 길을 걷게 하려 했다. 하지만 수련생 내부에서 온 저애로 함께 협조하던 수련생들이 의견이 일치하지 않아 모순이 격화됐고 심지어 서로 거부하고 협조하지 않았다. 협조인 수련생도 우리가 이전에 개인 수련에서 부족한 면이 있다는 것을 붙잡고 가로막았다. 일련의 교란 앞에서 우리는 제때에 법에서 교류해 마음을 털어놓고 자신의 사람 마음을 찾았으며 밖으로 비난하지 않았다.

예를 들면 한 수련생은 아주 신중하고 일을 안전하고 확실하게 한다. 그리하여 그는 다른 안전에 주의하지 않는 한 수련생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또 다른 한 남자 수련생은 또 신중한 수련생에게 의견이 있었다. 우리는 법에서 교류하고 인식을 일치시켜 엄격히 자신에게 요구했고 다른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는 집착심을 제거했다. 이후에 젊은 기술 수련생은 전면적으로 법에서 교류하고 더욱 많은 수련생이 걸어 나오게 했다. 정체의 힘을 발휘하고 각자 자신이 책임져야 할 부분을 책임졌다. 하지만 나와 당시 협조인 사이에 간격이 있어 일부 지역은 꽃을 피우지 못한 것이 유감이 됐다. 이 유감은 우리 사람 마음에 의해 조성된 것이다. 일하는데 지쳐 법공부를 하는데 따라가지 못했고 장기간 사람이 일을 하는 상태에 빠졌으며 나와 협조인 사이에 대치, 원망, 쟁투 등 사람 마음을 뒤늦게까지 내려놓지 못했고 모순을 피하고 수련생 사이에 교란을 조성했으며 대법을 실증하는데 손해를 끼쳤다. 일을 하는데서 서로 협조를 잘해 강대한 정체를 형성하고 더욱 큰 위덕을 성취해야 하는데 사람 마음을 제거하지 못해 사부님의 고심한 배치를 저버리게 됐다. 나는 깨달은 후 자책했고 성실하게 몇 명 당시 간격이 있는 협조인과 마음을 털어놓았고 성실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우리의 간격이 열렸다.

하지만 지금 인식은 이미 너무 늦었다. 소강절의 두 제자처럼 너무 늦었다. 손해를 되돌릴 수 없고 정말로 영원한 유감을 남겼다. 수련생 내부에서 온 교란, 저애력은 심지어 사악이 직접 파괴하는 것보다 더 크다. 구세력은 우리 수련해 버리지 못한 사람 마음으로 서로 배척하고 서로 비난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망쳤다. 협조하지 않고 자신을 수련하지 않아 정체를 이루지 못해 일으켜야 할 작용을 일으키지 못했고 마땅히 구도돼야 할 사람을 구도하지 못했다. 이런 방면의 착오는 더는 범하지 말아야 하는데 남도 해치고 자신도 해친다. 사부님께서 가슴 아파하신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3년 미국 서부국제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6년 1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9/3219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