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신 수련생이 어떻게 수련하면 좋은 사람이 되는가를 알게 되다

글/ 대륙 대법 신 수련생 쉐밍(學明)

[밍후이왕]

1. 법을 얻은 기연

2012년 11월 어느 날, “우리 가게에서는 이것(파룬궁)을 이야기하지 마세요.”라고 한 노년 수련생에게 말했다. 나는 파룬궁(法輪功)에 대해 이해를 하지 못한 데다가 중공 사당(中共邪黨)의 파룬궁에 대한 탄압 때문에 두려운 마음이 들어 노년 수련생이 입이 닳도록 “파룬궁이 좋다.”라고 말했어도 거들떠보지도 않으면서 좋지 않은 태도를 보였다. 그래도 그가 나를 대하는 태도는 변함이 없었다.

2012년 12월 중순경 노년 수련생은 또 나에게 “파룬궁이 좋다.”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진선인(眞善忍)은 우주대법이다고 했다. 나는 파룬궁에 대해 이성적이지 못한 문제를 제기했다.당시 노년 수련생은 하는 수 없이 말했다. “당신과 다투지 않겠다. 대법이 도대체 어떤지는 스스로 사부님의 설법을 한번 들어보면 알 것이다.” 수련생은 집에 있던 사부님 설법이 들어 있는 MP3를 나에게 가져다주었다.

당시 나는 수련생의 태도가 싫었고 진상도 듣기 싫었지만 속으로는 그렇지 않았다. 왜냐하면, 노년 수련생이 전에 건강이 아주 나빴었는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고 나서 현재는 몸이 아주 건강했기 때문이다. 수련하면 건강할 수 있다는 것에 관심이 있었다. 그땐 나도 건강하지 못한 상태였다. 무슨 방법으로든지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싶은심정이었다. 그래서 사부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셨는가를 듣고 싶었다. 수련생은 말했다. “당신은 우선 이걸 들어봐요!” 나는 집으로 돌아가 MP3로 사부님 설법을 들었다. 사부님의 목소리는 우렁찼다. 설법을 들으면서 편안한 느낌이 들었다. 다 듣고 나서 후에 다시 반복해서 듣고 알게 됐다.

사부님의 법리는 나의 심금을 울렸다. ‘원래 파룬궁이 이렇게 좋은 것이었나?’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속인들에게는 바로 이렇게 생로병사(生老病死)가 존재한다는, 이런 이치가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예전에 나쁜 일을 하여 생긴 업력(業力) 때문에 병이나 마난(魔難)이 조성된다.” [1]라고 하셨다. 원래 속인의 병은 일종 업력의 존재다. 사부님이 말씀하신 파룬궁, 진선인(真善忍)은 사람에게 어떻게 수련하고, 어떻게 선행을 해야 하는가를 가르쳤다. 자신의 심성을 제고하기만 하면 사부님은 비로소 신체를 정화해 주실 수 있으므로, 우리의 병은 비로소 사라지는 것이다! 사당이 선전한 것처럼 그렇게 두렵지 않았다!

그 순간 나는 깨달았다. 중공 사당은 전 세계에 거짓말을 날조했고, 파룬궁을 먹칠했고, 아울러 잔혹하게 무수한 대법제자를 살해했다. 당시 나는 생각했다. ‘가족이 어떻게 반대해도 파룬따파를 수련할 것이며, 줄곧 원만까지 하겠다.’라고 결심했다. 사부님 설법을 한번 듣고 생각했다. ‘나는 사부님과 인연이 있고, 대법과 인연이 있다.’ 그리고 ‘사부님께 감사하고, 대법에 감사하고, 또 수련생이 열심히 진상을 알려준 것에 감사한다.’ 오늘 나는 진정으로 착실히 수련하는 대법제자로 됐다.

2. 심성 제고

한동안 법공부를 통해 심성이 제고됐다. 2012년 12월 법을 얻고 2013년 2월 어느 날 밤 자리에 누웠는데 추워서 온몸이 떨려 참을 수가 없었다. 아내가 말했다. “당신 감기에 걸렸어. 감기약을 먹어요. 아니면 내일 주사를 맞든가 해요.” 당시 나의 체온은 39도가 넘었다. 전에 몸이 좋지 않아 자주 감기에 걸렸고, 감기에 한번 걸리며 반드시 링거를 맞아야 했고, 7, 8일은 지나야 나았었다. 나는 생각했다. ‘왜, 갑자기 이럴까? 만약 약을 먹지 않으면 열도 내리지 않을 것이고, 내일 일도 못 하게 될 터인데, 하지만 나는 수련하는 사람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 여기에서는 병 치료를 말하지 않으며, 우리는 병을 치료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진정하게 수련하려는 사람으로서 당신이 병 있는 몸을 가지고서는 당신은 수련할 수 없다. 나는 당신의 신체를 정화(淨化)해 주려고 한다.” [1] 나는 깨달았다. 이것은 감기가 아니라 사부님이 나에게 신체를 정화해 주시며, 나에게 오성을 제고하게 하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때, 아내는 내가 약을 먹지 않자, 알코올로 나의 몸을 닦아 주려고 했다(체온을 낮추려고). 나는 말했다. “아니요, 이것은 감기가 아니라 사부님이 나에게 신체를 정화해 주시는 것이요. 알코올로 몸을 닦지 않아도 되고, 잠을 좀 자면 돼요.” 정신이 오락가락하다가 잠이 들었는데 꿈결에 온몸에서 땀이 났다. 날이 밝기 전에 몸은 완전히 나았다! 그 후부터 몸이 찬 문제는 해결됐다. 대법은 정말로 신기하다!

2013년 5월 어느 날 아침, 나는 아내와 함께 차를 몰고 출근했다. 차를 천천히 몰고 가는데 앞에서 한 여자애가 자전거를 타고 오는 것이 보였다. 우리는 정상적으로 운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여자애가 몇 미터 앞에서 갑자기 방향을 틀어 도로를 가로질러 횡단했다. 나는 급제동했다. 여자애는 그대로 지나갔고, 나의 차는 도로 한가운데에서 멈춰 섰다. 당시아무런 반응을 느끼지 못했다. 그때 삼륜차를 몰고 뒤따르던 중년 남자가 내 차를 가로막고 내려와 내 차 문을 발로 차며 욕설을 퍼부었다. “왜, 차를 갑자기 멈춰요?” 나는 “앞에 급박한 상황이 있어서 급정거해야 했어요.” 그러자 그 중년 남자는 “도로를 무단 횡단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와 부딪치는 한이 있어도 차를 멈추면 안 돼요, 만약 내가 뒤에서 당신 차를 추돌하게 되면 어떻게 하겠어요!”라고 소리치며 주먹으로 나를 두 번 때렸다. 나는 차에서 내리지 않았고, 화도 내지 않은 채 생각했다. ‘일은 갑자기 일어났다. 이해하기 어렵다. 내가 앞에서 차를 몰고 당신은 뒤에 있었다. 당신이 무슨 권리로 차를 멈추지 못하게 하는가?’ 하지만 나는 화를 내지 않고 대법수련자라는 것이 떠올랐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무엇이 대인지심인가? 한 연공인(煉功人)으로서 우선 마땅히 해야 할 것은,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먹어도 대꾸하지 않으며, 참아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당신을 어찌 연공인이라 할 수 있겠는가?” [1]

나와 아내는 화도 내지 않고, 중년 남자에게 사과했다. 그 남자에게 “어디 다친 데 없느냐?”라고 묻고 병원에 가자고 했다. 남자는 다친 데가 없었으므로, 내가 그렇게 말하자 그도 할 말이 없는지 삼륜차에 올라 그대로 가버렸다. 그 일은 그렇게 지나갔다. 나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생각하면서 화를 내지 않았다. 심성은 이 일을 통해 제고했다.

우리는 대법제자로서 진선인(眞善忍)에 동화해야 하고,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해야 한다. 이 일을 통해 대법은 원용하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잘못 한 것이지’라고 다른 사람을 원망하지 않는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서, 만약 내가 대법을 배우지 않았다면 그렇게 처리하지 않았을 것이다. 돌아온 후 수련생에게 이 일을 말하자, 수련생들도 나의 심성제고를 기뻐했다. 이 일을 통해 나는 우리의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서 시시각각 우리를 지켜주시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전법륜(轉法輪)’을 통독하며 많은 법리를 깨달았다. 번거로운 일이 생기면 먼저 안을 향해 자신을 찾아야 한다. 자신의 심성도 확실히 제고됐고 업력의 전화 형식은 각 방면에서 나타난다는 것을 알게 됐다.

3. 대법을 실증하다

2014년 11월, 고객에게 커튼을 설치해주려고 차를 몰고 갔다. 고객은 20층에 살고 있었다.차를 입구에서 10미터 떨어진 넓은 공간에 주차했다. 내가 7층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차 안의 경보기가 갑자기 울렸다. 7층에서 내려다보니 태양에너지 유리가 차 뒷부분과 부딪쳐 유리가 산산조각이 났다. 즉시 내려와 차를 점검해보니 몇 군데 부딪힌 자국이 있을 뿐 크게 파손된 부분은 없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9층 태양에너지 유리가 내 차에 떨어져서 생긴 일이었다. 관리소 경비가 “관리소에 전화 했으니 그들이 와서 처리할 거예요.”라고 했다.

관리소 직원이 태양에너지 시설을 설치한 사장을 현장으로 불렀으며, 그와 내가 관리사무실로 가서 배상 문제를 협의하라고 했다. 나는 관리소 직원에게 “이 일은 당신들이 관여하지 않아도 돼요. 우리가 알아서 처리하겠어요.”라고 했다.

태양에너지 사장은 내게 물었다. “차는 어때요?” 나는 “괜찮아요.” 그는 경비실로 가서 보상 문제를 상의하자고 했다. 나는 그에게 “당신은 걱정할 것 없어요. 나는 당신을 탓하지 않아요. 차가 크게 파손된 것도 아닌데 무슨 문젯거리로 만들겠어요? 하지만 당신에게 할 말이 있어요. 첫째, 이 일은 간단하게 간과할 일이 아닙니다. 이곳은 아파트단지라 항상 사람들이 오가는 데, 사람을 다치게 한다면 큰일이지요. 아파트단지에 설치된 모든 태양에너지 설치물을 모두 점검하여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바랍니다.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사람이라 사부님이 보호해 줘서 위험이 없어요. 오늘 당신에게 배상도 원치 않아요. 오늘 만남은 사부님이 배치해 주신 것이어요. 당신 당원, 단원, 소선대를 탈퇴하면 좋은 미래가 있을 거예요. 그리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해요.” 사장은 여기까지 듣고 물었다.“어떻게 탈퇴해요?” 나는 말했다.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면 돼요.” 그는 기뻐하며 자신의이름을 알려줬다. 그는 단원과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다. 그 일은 그렇게 처리하고 마무리됐다.

나는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모든 일을 배치하신 것이다. 이번 생사관의 업을 갚았고, 나의 심성도 제고됐다. 거기다가 한 생명도 구도했다. 마음이 아주 가볍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한 사람이 법을 얻으면 온 가족이 이익을 얻는다.” [1] 나는 매일 법공부를 해 심성도 끊임없이 제고되고 많은 법리를 알게 됐다. 딸에게 자주 대법의 좋은 점을 말하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사부님 안녕하십니까?’를 시시각각 기억하라고 했다. 내가 이해한 대법의 법리로 딸을 가르치고 좋은 학생이 되도록 노력하라고 했다. 한번은 딸이 외지에서 반년동안 무용을 배우고 학교로 돌아왔다. 그런데 딸의 책장을 누가 잠가놓았는데, 열쇠를 찾을 수 없었다. 교과서가 모두 그 책장 안에 있었다. 딸이 난감해 있을 때 내가 평소에 했던 말이 생각났다고 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고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얼마 후 한 학생이 뛰어와서 말했다. “내가 철사로 한번 열어볼게.” 그녀가 철사를 접어 열쇠를 만들어 돌리자 자물쇠가 열렸다. 딸은 집에 돌아와 나에게 말했다. 딸은 대법의 초상적인 위력과 그 신기함을 직접 체험했기 때문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열심히 공부할 것이고, 어디에서나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했다. 내가 파룬궁을 배웠으므로 온 가족이 혜택을 받았다. 우리 4식구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굳게 믿는다.

이상은 내가 법을 얻은 2년간 파룬따파를 수련해 깨달은 것이다. 진정한 대법제자가 직접 자신의 심성제고의 과정을 경험했다. 적절하지 않은 부분은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를 바란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법해’

문장발표 : 2016년 1월 1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인연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1/322090.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