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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통지를 읽은 소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문손잡이에 광고물을 거는 것에 관한 보충통지◎사부님 평어’를 읽고 난 후 비록 나는 현재 대륙에 있지만 이런 행위들이 대륙에서 나온 수련생들이 한 일임을 일찍이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대륙에서는 당문화 사상교육의 영향으로 무슨 일을 하든지 비교적 극단적으로 하는 행태가 존재한다. 이유는 이렇게 극단적으로 해야만 일을 마치고 나서 승리의 쾌감을 느낄 수 있고 마치 승전을 올리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공산당이 주장하는 것은 투쟁철학으로 일마다 모두 투쟁할 것을 주장하며 무슨 일을 하든 임무를 완성하듯 하고 있는데 현재 중국대륙이 기본적으로 모두 이러하다. 이러한 탓에 우리 대법제자들 사이에서도 일부 이러한 극단적인 사상이 잠재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일부 대륙에서 나온 지 십여 년 전 혹은 이십여 년 된 수련생들과 해외에서 생활한 지 오래된 수련생들을 포함하는데 사상관념과 행위가 모두 매우 많은 부분에서 대륙에서 나오기 전 상태를 보이고 있다.)

나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지난번 미용실에갔었던 일이다. 나는 미용실에서 만난 한 사람과 말이 줄곧 잘 통했고 미용실에서 나오자마자 나는 그에게 삼퇴에 대해 이야기해줬다. 그러자 그는 “원래 파룬궁 수련하는 사람이었어요?”라며 되묻더니 자신은 파룬궁에서 이야기하는 것들이 매우 좋다고 느끼며 자신도 동의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가 진상자료를 나눠주는 것에 대해서는 매우 반감을 나타냈다. 그는 나에게 우리가 도처에 자료를 뿌리며 무슨 장소이든지 다 뿌리고 다닌다며 이는 이해할 수 없는 행위라며 반대의 뜻을 나타냈다. 내가 그에게 설명했지만 그는 여전히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나는이는 사람을 구하는 일이며 그렇지 않다면 어찌 이런 사실들을 당신들이 접할 수 있었겠냐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반복해서 이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걸음을 재촉해 나에게서 멀어져갔다. 멀어져 가면서도 틈틈이 뒤돌아보며 내가쫓아오지 않을까 우려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다시 말해 이런 중국대륙의 당문화가 양성해낸 극단적인 행위들은 오늘날 우리가 해야 하는 세 가지 일에 매우 중대한 교란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안을 향해 찾으라고 가르치셨는데 나는 나에게도 이러한 극단적인 사상이 매우 엄중한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이러한 극단적인 당문화사상을 철저히 제거해 낼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들이 순정(純淨)한 심태에서 한 일이야말로 가장 좋고 신성한 일이다.”[1]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재인식’

문장발표: 2015년 12월 3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31/3214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