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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전화가 스팸전화로 되게 하지 말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진상전화는 천산만수(千山萬水)를 넘어 중생을 구도하는데 매우 큰 작용을 하고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현지에 이런 상황이 나타났다. 어떤 수련생은 점심시간에도 진상 전화를 하는데 이유는 자신이 점심에 자지 않고 매우 많은 다른 사람들도 점심에 잠을 자지 않기에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다수 중국인은 낮잠을 자는 습관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라, 낮잠을 자고 있는데 전화 한 통이 당신을 깨운다면 무슨 느낌일까? 당신은 수련인이므로 좋지 않은 생각을 하지 않겠지만 속인은 어떨까? 만약 속인이 대법에 대해 좋지 않는 생각이 생기면 당신은 그를 구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를 훼멸시키게 된다! 삼퇴율을 1000분의 3으로 계산한다면 점심 2시간에 400여통의 전화를 걸면 한 사람을 탈퇴시킬 수 있다. 그런데 400명 중 200명이 낮잠을 자는 습관이 있다면 당신은 한 사람을 구하는 동시에 200명을 반면으로 밀었다! 속인은 보통 다른 사람의 휴식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점심과 저녁 10시 이후에는 다른 사람에게 전화를 걸지 않는다.

지금 어떤 수련생은 진상전화를 보조 배터리에 연결시켜 오랫동안 전화가 되도록 해놓았다. 만약 이 일을 잊거나 전화 시간을 설정해 놓지 않았더라면 아마 밤낮없이 전화연결이 될 수도 있다. 전화 거는 시간을 ‘8:30-11:30, 15:00-21:30’ 등으로 설정하고 안드로이드의 시간 맞추는 기능을 켜 놓으면 낮잠시간과 늦은 밤에 전화연결이 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협조인 수련생도 마땅히 중시하고 잘 협조해야 하며 어떤 수련생이 전화기를 들기만 하면 먼저 설치된 시간 설정을 삭제하거나 점심시간에 전화하는 것이 편리하게 만드는 현상이 나타나지 말게 해야 한다.

자동적으로 전화연결이 되는 것은 힘이 덜 드는데 목적이 정말로 더욱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게 하려는 효과를 위한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 힘을 들이지 않고 진상을 알리는데 참여하려고 하거나 혹은 핸드폰에 의지하고 대면 진상을 알리는 것을 피하려 하는 것인가. 마음가짐이 다르면 출발점도 다르고 한 일의 효과도 하늘과 땅 차이다. 직장의 한 동료는 연속 몇 개월이나 매일 진상 전화를 받았다. 아마 전화거는 프로그램에서 전화번호부를 업그레이드하지 않았고 잘못 설정했을 것 같다.

(편집자 주: 최근에 편집부도 독자의 불평을 받았다. 독자는 편지에서 OS 대륙 전화번호의 주인인데 ‘최근에 매일 스팸 전화를 받아요. 전화 내용은 녹음인데 ‘여보세요, 진실한 이야기 하나를 해 주겠습니다’라는 말로 시작한 것이에요’라고 했다. 이 사람은 ‘밍후이왕의 행위라고 믿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독립적인 사고능력과 정보를 수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스팸 전화는 오히려 저에게 역작용을 하고 있으니 데이터 뱅크에서 제 전화번호를 삭제해주세요’라고 말했다. 밍후이왕에 발표된 진상녹음은 사회를 향해 무료 다운해 사용하게 하는 것이므로 비록 어떤 때 중국공산당의 특무가 악의적으로 이런 일을 할 수 있지만 확실히 진상 전화를 거는 어떤 수련생은 효과를 생각하지 않고 남에게 강요한다. 우리 수련생에 대해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좋지 않는 효과가 생기게 해서는 안 된다. 정신이 똑똑해야 하고잘못된 결과를 만들지 말라.)

우리는 진상을 알리는 중 나타난 좋지 않는 반응을 본체만체해서는 안 된다. 수련인은 무슨 일에 부딪혀도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해야 한다. 진정으로 자비와 선념으로 사람을 구해야 한다. 사람을 구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만약 힘이 하나도 들지 않고 기계적으로 핸드폰의 자동 녹음을 한 두 시간 켜놓아 사람을 다 구할 수 있다면 누구도 다 할 수 있으며 너무나 쉬우면 대법제자가 되어서는 뭘 하는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사람을 구하는 것이 급하지만 우리는 속인 상태에 부합해야만 사람을 구할 수 있고반대 효과가 생기지 않게 할 수 있다.

문장발표: 2015년 12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28/3212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