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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다시는 오지 않겠습니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5년 8월 어느 날, 대법제자 리밍(李明)은 파출소 사람들이 그를 찾으니 촌민위원회로 한번 왔다가라는 본 마을 서기의 전화를 네 번이나 받았다. 동시에 진상을 아는 촌서기는 다급하게 리밍에게 집에 있는 대법 관련 물건을 감추라면서 그렇지 않으면 판결을 받는데 경찰들이 벌써 조사했고 리밍의 딸이 무엇을 했는지 알며 프린터, 시디롬도 있다는 것을 안다고 리밍에게 귀띔해주었다. 리밍은 경찰이 장쩌민 고소 때문에 왔다는 것을 마음속으로 알아차렸다. 그는 ‘아무 일 없을 것이다. 누구도 움직이지 못한다, 일체는 사부님의 소관이다’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촌간부들은 리밍 일가의 안위가 걱정돼 모두들 놀라고 당황했다. 특히 촌서기는 화가 나서 “누가 이렇게 비열하게 그들을 일러바쳤지?”라고 말했다.

리밍은 오토바이를 타고 촌민위원회로 갔다. 몇 분이 되지 않아 네 명의 경찰이 왔고 세 명은 집에 들어갔고 한 명은 차에 있었다. 그중 한 경찰은 비디오카메라를 들었는데 방금 꺼내들자마자 카메라가 ‘퍽’하면서 땅에 떨어져 부서졌다. 한 경찰이 리밍에게 당신 집에 가보고 싶다고 말하자 리밍은 손을 휘저으면서 거리낌 없이 가자고 말했다. 그리하여 리밍은 오토바이를 타고 길을 안내하고 경찰차는 뒤따라갔다. 주택을 가로질러 집에 들어갔다. 두목처럼 보이는 한 경찰이 리밍에게 “아직도 파룬궁 연공을 배워요?”라고 묻자 리밍은 활기 있게 말했다. “이렇게 좋은 공법을 배우지 않으면 되겠어요? 왜 연공하지 않겠어요? 16년 동안쉬지 않고하루도 빠지지 않았어요. 사부님께서 우리 온 가족에게 얼마나 많은 은혜를 주셨는지 당신은 알아요? 나의 외손자는 몇 년 전에 파라콰트(농약의 일종)를 마셔서 현 병원에서부터 탕산(唐山) 255부대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3일이 지나서야 발견됐지만 마지막에 살아 돌아왔어요. 모두 우리 사부님이 관할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되겠어요? 탕산 255부대병원의 주치의는 자신이 25년 동안 치료를 했는데 이 약을 마시고 살아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아직 들어보지 못했다고 하면서 당신 집은 틀림없이 무슨 제사를 지낸다고 말했어요. 넷째 딸은 몇 년 전에 림프암에 걸렸는데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현재는 병이 없어 온 몸이 가뿐해요. 아내는 십 몇 년 전에 상복까지 만들어 놓았는데 지금 건강이 얼마나 좋은지 봐요. 피부는 부드럽고 얼굴이 혈색이 돌며 일할 때는 젊은이처럼 힘이 세서 조금도 힘든 줄 몰라요. 올해 65세입니다. 나는 ‘진선인(眞善忍)’의 이념으로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해도 반응하지 않는데 우리가 어디에 잘못이 있어요?”

집안은 쥐죽은 듯 고요했다. 강대한 정념의 마당에 의해 경찰 몇 명은 억제되고 말았는데 무려 7~8분 동안 아무 말로 하지 못했다. 이후에 두목처럼 보이는 경찰이 “당신집 서쪽방을 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리밍은 “좋아요, 하지만 한 가지 점은 보기만 하고 만지면 안 돼요”라고 말했다. 경찰 몇 명은 서쪽방에 들어가니 리밍의 외손자(전에 파라콰트를 마셨던 아이)가 마침 방안에서 컴퓨터를 갖고 놀고 있었고 경찰 몇 명이 방 안에 들어와 아무것도 뒤지지 않고 아주 말을 잘 들었다. 그들은 방안에 저울이 있는 것을 보고 아무 일 없는 듯 모두 자기 몸무게를 달아보았다.

리밍은 그들에게 “당신들이 온 목적은 뭐죠? 무슨 문제가 있으면 제가 답변해드릴게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경찰 몇 명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늘 빙글빙글 웃으며 다른 화제를 꺼내면서 그냥 보러 온 것이라고 말했다. 나중에 경찰은 “당신이 여기까지 수련했는데 연공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은 불가능해요. 때문에 계속 잘 수련하세요. 수련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우리는 가겠습니다, 다시는 오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파출소장 “당신에게 머리를 숙일 뻔했네요”

2015년 8월 어느 날, 대법제자 정웨이(鄭威)는 본 마을 파룬궁수련생 왕(王)씨가 장쩌민을 고소한 이유로 최근 향진 파출소 경찰이 집에 와서 소란을 피우며 고소장을 도대체 누가 쓴 것인지 물었다는 것을 들었다. 그리하여 정웨이는 파출소장을 찾아 상냥한 얼굴로 말했다. “당신이 어제 왕씨의 고소장을 누가 쓴 것이냐고 물었지요? 그것은 제가 그를 도와 써준 겁니다! 일이 있으면 저를 찾으세요. 제가 왜 그를 도와 고소장을 썼을까요? 당신은 그가 몇 년 전에 무슨 병에 걸린 줄 아세요? 얼마나 심각한지 알아요? 이웃마을과 사람들이 그가 얼마나 심각한 병에 걸린지 누가 모르겠어요? 그러나 왕씨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서부터 아주 빨리 나아졌어요. 이것은 진정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장쩌민은 참혹하게 파룬궁을 박해하고 수련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니 그가 장쩌민을 고소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소장 당신도 마땅히 장쩌민을 고소해야 합니다! 주범인 장쩌민은 전 인류를 박해하고 있습니다.”

정웨이는 단숨에 많은 파룬궁 진상을 말했다. 파출소 소장은 “됐어요, 당신은 빨리 돌아가세요. 나는 당신에게 머리를 숙일 뻔했네요”라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5년 12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19/3206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