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정부 VIP에게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법을 실증하다

글/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시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1. 진수제자가 되다

2001년경 친구로부터 처음 파룬따파를 소개받았다. 그 후로 나는 항상 파룬따파가 진리가 담긴 대도임을 인식했다. 그러나 관념과 여러 집착으로 실제 수련하게 된 것은 2013년 10월부터였다.

12년 만에 다시 처음 ‘전법륜’을 읽었고 온라인으로 연공을 배워 한동안 수련하고 나니 겨우 우리 지역 다른 수련생들을 만날 준비를 갖출 수 있었다.

나는 수련생들을 만나기가 두려웠다. 파룬따파 수련생이 되려면 어느 정도는 완벽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그 근처에도 못 갔기 때문이었다. 집에서 혼자 수련하며 단체에 참가해야 한다는 점화를 받았는데도 모른척 하고 있으려니 뭔가 누락된 기분이었다. 정체에 참가하고 두려움을 극복해야 한다는 인식이 들었다. 그래서 파룬따파 홈페이지에 있는 번호로 전화를 걸었지만 마음 한편에서는 상대방이 전화를 받지 않았으면 하고 생각했다. 그러나 누군가 전화를 받았고 나는 그에게 만나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는 내가 결정했던 일 중에 가장 잘한 일이었다.

수련생들을 처음 만난 건 션윈 매표 부스에서 션윈 공연을 앞둔 몇 주 전이었다. 나는 불안하면서도 친근감과 편안함을 느꼈다. 집에서 수련할 때 들었던 뭔가 빠진 듯한 기분이 바로 이거였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진정으로 수련을 시작하고 다양한 진상활동을 접한 후에도 나는 때때로 부정적인 염두가 나왔다. 예를 들면 아직 부족한 게 많다고 느꼈고 별 특출한 재능 없이 집에서 엄마와 지내던 내가 뭘 할 수 있겠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관념의 근원은 두려움과 자신에 대한 불신이었고 2001년 처음 법을 얻었을 때부터 진정으로 수련하지 못했던 장애요소 중 하나이기도 했다.

몇 달 후 단체에 참가해 수련하면서 법학습과 교류를 통해 이런 생각은 천천히 제거됐다. 나는 이런 생각이 법에 대한 믿음 부족 때문임을 깨달았다. 만약 사부님께서 나를 대법제자로 선택하셨다면, 나는 마땅히 사부님과 사부님의 선택을 믿어야 하지 않겠는가? 나는 내가 부족하다는 관념이 사실은 내가 아니며 이런 관념을 나로 여기는 것은 잘못된 일임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실 나는 당신들 자신보다도 더 당신들을 소중히 여긴다!”[1]

2. 진상활동으로 법을 실증하다

어느 날 나는 우리 지역의 한 수련생에게 션윈 홍보 외에도 진상활동을 하면 어떻겠냐고 물었고, 그 수련생은 진상항목 목록에서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았는데 모두 일손이 부족했다. 나는 그가 가르쳐준 진상항목 중에서 ‘정부·VIP 진상’이 눈에 들어왔다. 이보다 더 재미없는 항목은 없을 것 같았다. 나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었다. 지금은 우리 지역에서 ‘VIP 진상’하면 모두 나를 찾지만 당시로서는 참 놀랄 일이었다.

나는 먼저 정부에 진상을 알리는 중요성을 이해했다. 내가 맡은 첫 번째 VIP진상 임무는 아주 평범해 보이는 일이었는데 의원들의 이메일 주소를 정리하고 이메일을 발송하는 일이었다. 워싱턴 DC 의원들에게 한번 만나자고 요청하는 이메일이었다. 나는 약속만 잡는 역할이었다. 그러나 이메일을 발송하는 과정에서 이유를 알 수 없는 두려움이 올라왔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완성했고 결과 몇 명이 답장을 보내왔다. 사부님께서 격려해주시면서 나를 도와 문을 열어주시는 것임을 인식했다. 그 후 내가 맡은 두 번째 정부 진상은 처음과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일이었다. 직접 우리 주의 의원들을 찾아가 만나는 일이었다. 나는 최대한의 용기를 내서 겨우 그러겠다고 했다.

다른 수련생 한 명이 함께 배치됐는데 중국인 유학생이었다. 나는 한 의원과 미팅약속을 잡았다. 의원 보좌관이 잡아줬는데 이 보좌관은 1998년부터 2001년까지 파룬궁을 지지했던 인물이었다. 나는 왜 그가 2001년부터 지지를 철회했는지 궁금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이 보좌관을 배치해주셨음을 인식했다. 그런데 같이 미팅에 가기로 한 중국인 유학생 수련생은 미국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미국 정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라 내 도움을 많이 필요로 했다. 하지만 나 역시 정부 관리를 만나본 적이 없었다. 나는 소시민으로 살아왔기에 정부기관에 뭔가를 요청하려면 어떻게 하는지 몰랐고 알 필요도 없었다. 그러자 다른 중국 수련생들이 방법을 가르쳐줬다. 생각만큼 어렵지 않았다.

미팅 약속 날, 나는 수련생과 진상자료, 시민들의 서명을 첨부한 청원서를 들고 주차장에서 만났다. 우리는 사전연습을 위해 약속시간보다 조금 일찍 모였는데 의원과 만나면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가야 하는지 물어보려고 그 수련생을 바라보는 순간, 그 수련생 역시 똑같은 질문을 하려고 나를 쳐다봤다. 서양 속담에 ‘장님 속은 장님이 안다’는 말이 있다. 딱 그 상황이었다. 그 수련생은 중국에서는 ‘닭이 오리와 말한다(서로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뜻)’는 속담이 있다고 했다. 우리는 진상을 알린다는 마음 외에 아무런 생각을 갖지 않고 의원 사무실로 들어갔다.

미팅은 잘 진행됐다. 나는 장기적출 수치와 불일치하는 여러 내용에 대해 미리 열심히 공부해두었다. 통계자료와 각종 차트, 미국 정부에서 파룬궁에 대해 취한 조치들에 대해서도 공부해갔기에 나름 준비가 잘 됐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다. 그 의원은 몇 가지만 질문하고 장기적출에 대한 혐의 사실만으로도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그 의원은 정말로 파룬궁을 지지하고 싶어했지만 모순이 있었다. 중국공산당에게 심각한 독해를 받은 것이었다. 그 의원은 파룬궁의 첫 번째 ‘잘못’은 1999년 4월 25일 정부를 포위하고 항의한 것이라고 했다. 다행히 수련생이 진상을 알려 그 의원의 사상을 청리했다. 나는 조금 당황했다. 4·25가 무척 오래 전 사건이었고 4·25에 대한 준비를 미처 못했기 때문이었다.

앞서 이번 미팅 준비를 도와준 워싱턴DC의 한 수련생은 내게 이런 제안을 했었다. 의원과 만나면 ‘미 하원 281호 결의안’에 공동발의자로 참여하지 않는 이유가 있는지 물어보라는 것이었다. ‘281호 결의안’은 중국 감옥에서 수감자 장기적출 중지를 요구하는 내용이었다. 의원과 미팅이 거의 끝나갈 때 쯤 나는 그 질문을 던졌다. 의원의 대답은 충격적이면서도 솔직했다. “내 생각에 파룬궁수련생이 분신자살한다는 것이 매우 이상하다고 말해야겠죠”라는 것이었다. 난 순간 잠시 혼란스러워 심지어 잠시 동의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 그리고 나선 그 의원이 2001년 1월 23일 분신자살 조작사건에 대해 언급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게 그 의원이 2001년 파룬궁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 이유였다.

수련생과 나는 놀라서 서로 쳐다봤고 재빨리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 역시 미처 내가 준비하지 못한 부분이었다. 그러나 수련생은 준비돼 있었다. 우리는 모든 사실을 다 설명하진 못했지만 적어도 그에게 그 사건이 거짓이었고 중국공산당이 저지른 사건이었다고 말해줄 수 있었다. 또한 거짓이었음이 입증됐다는 것과 그밖에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들을 말해줬다. 주로 파룬궁은 분신자살하지 않는다는 내용이었다.

그러자 그는 약간 들뜬 것 같았다. 그는 중국공산당이 자신의 사무실에 와서 “파룬궁은 중국 내정문제이니 중국정부에게 맡겨라”라고 말했다고 했다. 또한 그 의원은 우리를 사무실의 다른 곳으로 데려가서 그곳에 있던 사람들에게 진상을 말했다. 어떤 사람은 손을 귀에 대고 듣기도 했다. 그는 매우 열정적이었고 진상을 매우 잘 알렸다. 내가 그의 느낌을 표현한다면 전반적으로 홀가분하게 변한 것이다. 나중에 진상을 알린 바로 그 주에 그 의원은 ‘281호 결의안’에 서명했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은 자신이 하나, 공은 사부에게 있다.”[2]고 하셨다. 나는 마음으로 사부님께서 공을 주셨으며 우리는 그 공을 발휘해야 하는 것이라고 느꼈다. 이 일은 내게 진상을 하는데 자신감을 북돋워 주었고 이런 사람들이 정말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했다. 더욱이 동기부여가 됐다.

이후 나는 다른 의원 사무실 두 곳을 방문했다가 매우 겸손해졌다. 쉽지 않았고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나는 그들을 위한 일이라고 아무리 나 자신에게 설득했지만 그들에게 나를 위해 해달라고 하는 요소가 숨겨져 있음을 인식했다. 나는 마음이 깨끗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수련자이며 일체의 변화는 모두 당신들의 수련과 정법 중에서 생성된다. 당신들 자신이 깨달은 일체, 당신들이 얻게 될 일체는 모두 당신들 자신이 걷고 있는 이 한 길에서 생성된다. 절대로 구세력이 우리에게 그 무슨 은혜를 베풀어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하며, 속인사회가 우리에게 무엇을 도와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바로 당신들이 속인사회를 구도(救度)하고 있는 것이며, 바로 당신들이 중생을 구도하고 있는 것이다!”[3]

뒤돌아보면 나는 나 자신과 자아에 집착했다. 그리고 중생이 나를 돕기를 바라고 있었다.

현재 제343호 결의안이 상정돼 있다. ‘281호 결의안’에 공동발의자로 참여한 의원들을 ‘343호 결의안’에도 참여하게 하는 것은 손쉬울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다. 이렇게 되는 일이 아니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서 많은 좋은 기회가 있었으며 의원들에게 진상을 다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

나는 올해 7·20 행사를 위해 워싱턴 DC로 갔고 몇몇 의원 사무실과 만날 약속을 잡았다. 모두들 정말로 협조적이었지만 이번에는 후원자로 나서겠다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다가 우리는 사무실에서 한 상원의원을 만났다. 이번 결의안은 하원에만 해당됐지 상원이 아니었기 때문에 나는 그에게 뭔가를 부탁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지 않았다. 상원의원 사무실 직원은 박해에 대해 잘 알지는 못했지만 몇 년 전에 지하철에서 파룬궁 전단지를 받아본 적이 있다고 했다. 대부분 우리가 만나는 사람은 보좌관이지 의원은 아니었다. 보좌관들도 진상을 들어야 할 사람들이다.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그들 스스로 행동을 선택하도록 하면 됐다. 나는 그 보좌관에게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저 정말로 그 보좌관이 진상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그녀는 매우 잘 받아들이는 편이었고 파룬궁 수련에 정말로 관심을 보였다.

3. 정체의 힘

한 가지 문제가 있었다. 내가 우리 지역에서 대정부 진상은 전적으로 내 책임이라고 느낀다는 것이었다. 나는 대정부 진상이 한 개인의 작업이 아니라 정체가 하는 일이란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내가 우리 지역 다른 수련생들에게 이 의원이 343호 결의안 채택에 매우 관건적이라고 말했을 때, 모두들 전적으로 도와주려 했다.

나는 이전에 통했던 방법이 이번에는 통하지 않자 어떻게 의원 9명 전부를 결의안에 공동발의자로 참여하게 만드나 하는 생각에 사로잡혔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생각이었다. 나는 정부 진상을 내 책임이라고 여기면서 정체로 움직이지 않았다. 이는 드러내 보이고 싶은 마음, 과시심 때문이었다. 이런 관념을 인식하고 정체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일을 배치하고 머리를 맞대게 됐고 또한 더욱 많은 일을 했다. 우리는 서명운동을 펼쳤다. 해당의원의 지역구에 가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심도 있게 알리고 서명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결정하도록 했다. 아마 그의 지역구에서 진상을 들은 사람이 충분해져야 사무실 문도 열릴 것이었다. 수련생들도 같은 생각이었다.

우리는 소수였고 대부분 영어를 못하는 사람들이었지만, 단 2주 동안 해당 의원 지역구에서 1천여 명의 서명을 모을 수 있었다. 정체로 협력했기에 순조롭고 성공적이었다.

그러자 문이 열렸다. 며칠 안에 가까운 곳에서 그 의원이 지역구 주민과 모임을 갖는다고 했다. 흔치 않은 기회였다. 나는 몇몇 수련생에게 그 의원에게 직접 요청할 수 있는 기회라며 같이 가자고 했다.

나는 지역구 주민과 모임에 참석해본 적이 없었다. 난 다시 ‘잘 모르는 것’에 대해 불안해하는 상태에 빠졌다. 경험이 없기 때문에 완벽하게 준비할 수 없었기에 우리는 정념을 갖고 참여하는 수밖에 없었다.

결국 일어나서 의원에게 발언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군중 앞에서 말해야 했다.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피하고 싶은 일이었다. 나는 이것이 정에서 파생된 집착임을 알았다. 이 집착을 제거해야 했다. 나는 똑바로 나아갔다. 더 이상 시달림은 없었다.

의원에게 343 결의안을 공동발의 하겠냐고 묻자 그는 “톈안먼 광장에서의 그날은 매우 슬픈 날”이라고 했다. 그는 파룬궁이 분신자살했을 때 그 자리에 있었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그것은 중국공산당이 조작해낸 사건”이라고 말했다. 마음속으로는 그 의원이 그 사건을 아직까지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다는 점에 또 한 번 놀랐다. 순간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인데 속인이 해주기를 의지하고 있었음을 깨달았다. 나는 보좌관이 의원에게 진상을 전했기를 바라고 있었다. 의원이 듣기는 들었겠지만 진정으로 듣지는 않았을 것이다. 나는 중국공산당의 해독을 입은 의원에게 우리가 직접 전해야 함을 알았다. 지역구 주민과 모임이 끝나고 우리는 의원에게 다가가 좀 더 이야기를 했다. 의원은 분신자살 조작사건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했다. 우리는 심도 있게 설명하고 자료를 보내주겠다고 했다. 짤막한 대화를 마치고 그는 기꺼이 결의안에 서명하기로 했다.

이번에 우리는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었지만 그러나 얼마 후 그 의원의 이름은 결의안 지지자 명단에 올라있지 않았다. 의원 보좌관이 뭐라고 해명하기는 했지만 의원이 마음을 바꾼 이유가 납득되지 않았다. 내 첫 일념은 이것이 인(忍)에 대한 고험이라는 것이었다. 그 의원이 결의안에 서명하겠다고 했을 때 나는 안주하려는 마음이 올라왔다. 그 후 나는 다른 진상활동에 신경 쓰느라 대정부 진상을 느슨히 했는데 사실은 시간을 잘 안배하면 되는 문제였다. 더 큰 누락은 속인에게 의존하고 정법을 맡겼다는 점이었다. 그 의원 없이는 이번 결의안 진상활동이 어렵겠다는 두려움까지도 있었다. 한 걸음 물러나 다른 각도에서 살펴보니 내가 이 의원을 343결의안에 가장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음을 인식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나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이 활동은 반드시 수련자가 이뤄내야 하며 정체가 함께 하는 것이 관건적이었다. 또한 의원들이 ‘이런 이유로 우리를 지지할 것이다’ 혹은 ‘저런 이유로 지지하지 않을 것이다’ 하는 우리의 모든 관념이 의원들에게 다가가는 것을 막는 장애물이라는 것이었다.

아직 할 일이 아주 많다. 그러나 어떻게 그들에게 다가가야 하는지 이제는 강한 자신감이 있다. 내 인식에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는 일에는 의원들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배후의 수많은 시민들이 의원을 자신의 대표자로 뽑았기 때문이다. 의원들의 결정은 많은 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러나 대표의 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생명은 일반 생명이 아니며, 필히 모두 부동한 우주의 왕이 그의 세계, 우주, 천체를 대표하고 있어야 한다.”[4]

그들이 어떤 이유에서 우리를 지지하든지 안 하든지 진상으로 극복될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실 일부 사람들은 일시적으로, 대법에 대해 아직 분명치 않다. 특히 이렇게 사악한 박해 중에서 너무 깊이 속은 세인들은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리는 중에 만약 마음의 매듭을 풀지 못했다면, 아마 대법에 대해 아직 인식과정 중이어서 잠시 결론을 내릴 수 없을 것이다. 현재 아직 그가 좋고 그가 나쁘다고 말할 수 없다. 어쩌면 여러분이 진상을 밝히는 중에서 한 것이 아직 부족한 것일지도 모른다.”[5]

야외진상 팀에 참가한 후 내 앞에 진상 문이 활짝 열렸다. 나는 많은 여러 수련생들과 다양한 활동에 참가할 기회를 얻었다. 목적은 모두 중생구도였다. 모든 대법항목에서 나는 계속 닦아나가야 할 새로운 집착, 깊게 숨겨진 집착이 드러나는 것 같았다. 안주하려는 마음, 과시심, 정, 자만심이 드러났지만 그것들은 점차 담담해졌다.

함께 항목에 참여했던 모든 수련생들과 모든 항목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무척 영광이었다. 앞으로 더욱 많은 법 실증 항목과 기회가 있을 것이다. 이런 항목에서 자신의 수련을 잘 하길 바라며 모두 함께 중생구도의 서약을 이행하기를 희망한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2-2002년 미국 필라델피아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11-무엇이 대법제자인가’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4-2003년 애틀랜타 법회 설법’

(2015년 미국 서부 법회 발언고)

문장발표: 2015년 10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해외법회 발언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24/3179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