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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의 사명을 되새기다’를 읽은 감수

글/ 지린시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5년 8월 19일 밍후이 사이트에 실린 ‘대법제자의 사명을 되새기다’란 문장을 보고 나는 깊이 동감했고 동시에 이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더욱 인식했다. 또한 우리 시 일부 수련생이 늘 인터넷 봉쇄 돌파에 어려움이 있는 문제가 떠올랐고, 이로 인한 문제가 아닌가 생각되어 이 글을 써 수련생들과 공동 사고해 보고자 한다.

밍후이왕에 접속하면서 나는 둥타이왕 소식을 보기 좋아했던 것이 생각난다. 또 간혹 다운로드해 보기도 했다. 이후에 이런 것을 보는 것은 시간을 지체하고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을 지체하며 모두 사람 마음이라는 것을 알았다. 당시 단지 이 층의 이치만 얕게 깨달았고 정법 수련의 엄숙함을 진정으로 의식하지 못했다.

이후에 나는 줄곧 밍후이왕만 했고 10여년을 모두 이렇게 했으며 밍후이왕에 실린 문장만 다운로드하고 인쇄했다. 여러 해 동안 잘 관찰하여 평소 수련생이 밍후이왕에서 발표한 문장이 아닌 것을 갖고 와서 배포하면 모두 저지했다. 여러 해 동안 인터넷 봉쇄가 가장 어려울 때도 내 컴퓨터는 봉쇄된 적이 없었고 매일 밍후이왕과 밍후이 사서함에 접속했다.

최근 나는 톈진에서 대폭발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도 모르게 둥타이왕 뉴스를 보았다. 특히 이번 사고와 중국공산당 내부의 권력다툼에 연관되었다는 소식을 보면서 사람 마음이 움직였다. 연이어 며칠 사이트에 접속해 이 부분에 관한 소식을 먼저 보고 시진핑이 쩡칭훙을 넘어 직접 장쩌민을 붙잡으려 한다는 뉴스를 보면서 마음에 어렴풋이 약간의 쾌감이 일어났다. ‘이 역시 천상변화구나. 그렇지 않으면 대륙 수련생이 장쩌민을 고발한 사람 수가 너무 적었을 것이고 3개월 동안 겨우 수만 명이 참가했을 거야. 이번에 형세는 호전될 것이며 두려운 마음이 있는 수련생은 홀가분하게 참여할 수 있을 거야’라고 생각했다. 완전히 사람마음으로 장쩌민 고소를 보았고 사상 깊은 곳에는 아직도 속인에게 의지하려는 변형된 마음이 숨어있었다. 며칠 동안 이런 상태에 잠겼고 소중한 시간이 조용히 흘러갔다.

8월 19일 새벽, 수련생은 나에게 제12회 대륙 법회 교류원고를 보내라고 했다. 그러나 사이트에 접속한 후 어떻게 해도 서버에 연계되지 않았다. 간신히 연결되면 좀 지나 서버가 또 없어졌다! 나는 의아해했다. 보기 드문 상황이었다. 나는 즉시 안으로 찾았고 아마 이 며칠 둥타이왕에 접속한 원인이라는 것을 의식했다. 심태가 순정하지 않고 사람 염두를 움직여 조성된 것이다. 그러나 완전히 인정하지 않고 컴퓨터를 끄고 법공부를 했다.

오후에 나는 또 컴퓨터를 켰지만 여전히 접속하지 못했다. 나는 발정념을 했다. 반시간이 지난 후 여전히 밍후이왕에 접속하지 못했다. 나는 계속 안으로 찾았고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했다. ‘사부님, 제자가 잘못했습니다. 이후 더는 둥타이왕에 접속해 속인 뉴스를 보지 않겠습니다. 늘 사람의 염두가 움직였습니다.’ 이때 다시 서버를 보니 녹색 그래프가 올라왔지만 서버는 여전히 나타나지 않았다. 이때 밍후이 웹 페이지가 ‘쏴’하더니 단번에 열렸다. 나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다운로드했고 ‘대법제자의 사명을 되새기다’란 문장을 단번에 보았다. 나는 이 시각의 심정을 표현할 방법이 없다. 단지 사존께서 즉시 깨닫게 한데 대해 감사드렸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인류는 대법제자를 포함해, 수련 중에서, 모두 아주 좁은 이 한 갈래 길에서 하고 있다. 그것은 한 가지 좋은 점이 있는데, 즉 그것 이외의 것은, 내가 잘못했더라도 나는 모른다. 사람의 생명은 바로 이러한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런 교란, 그 여러 가지 복잡한 요소에 대해, 당신은 전혀 방법이 없게 된다. 사람의 지혜 역시 한계가 있다. 이와 같은 한 갈래 좁은 길에서 하기에, 당신은 당신이 부딪히는 이러한 문제에 쉽게 직면할 수 있다.”[1]

오늘 나는 밍후이왕의 큰 방향을 붙잡고 수련해야 하는 중요함과 엄숙함을 진정으로 의식했다. 약간의 작은 일도 만회할 수 없는 큰일을 초래할 수 있다. 정법 수련 중에 약간의 사람마음이 섞이면 모두 위험하다. 특히 마지막에 이를수록 법의 요구는 높기에 홀시해서는 안 된다. 수련생들이 참고하시기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5년 뉴욕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5년 8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8/24/3145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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