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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시골 할머니가 교란을 제거하면서 결연히 대법을 수련한 체험

글/ 산둥(山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69세 되는 할머니다. 남편의 성격이 포악해 늘 다투었을 뿐만 아니라 툭하면 나를 때려 나는 딸집 혹은 이웃집에 도망가 ‘피난’하곤 했다. 몇 십 년간 이런 시달림을 당할 대로 당하다가 2004년 9월 어느 날 또 매를 맞게 되어 이웃집에 피신하러 갔는데 이웃이 “나쁜 사람에 대해서는 ‘파쩡첸쿤,셰어쵄몌(法正乾坤, 邪惡全滅)’라고 말하면 감히 사람을 때리지 못하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이 말을 듣고 호기심이 동했으며 이 말은 보통 사람들의 말이 아니라고 생각됐다. 이런 말을 들어 보지 못했기 때문에 나는 그녀에게 파룬궁의 말이냐고 물었다. 나는 왜 이렇게 물었는지 자신도 잘 알 수 없었다. 그 당시 나는 파룬궁에 대해 전혀 몰랐기 때문이다. 지금 와서 생각하면 일체는 모두 교묘한 기연의 일치였다.

나는 간절하게 파룬궁을 알고 싶어 이웃에게서 책을 빌려 한 번 보았다. 비록 잘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매우 보고 싶었다. 그 수련생도 책을 봐야 하기 때문에 나는 버스를 타고 현성에서 의사를 하는 옛 학우를 찾아가서 책을 얻어 왔다. 그녀는 이전에 나에게 파룬궁 진상을 이야기한 적이 있기에 나는 그녀가 수련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두 번 보고 나서 나는 원래 이는 수련하는 것, 이것이야 말로 사람이 세간에 온 목적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나는 매우 빨리 연공 동작을 배우게 되었고 가부좌를 하자마자 손바닥이 뜨끈뜨끈하면서 불에 쬐는 듯 했다.

나는 수련하기 시작했다. 사부님께서 ‘전법륜’ 중에서 말씀하셨다. “속인인 그는 이 일을 명백하게 보아내지 못한다. 당신이 고층차에 이르러서 이 이치를 보면, 전체는 모두 변화가 발생했다. 속인 중에서 당신이 이 이치를 볼 때 옳다고 여기지만, 그것이 정말로 옳은 것은 아니다. 고층차에서 보아야만 진정하게 맞는 것이며 흔히 이러하다.” 이때부터 나는 더는 남편과 ‘이치’를 따지지 않았다. 당신이 틀리고 내가 옳고 이치가 있고 없든 간에 속인 중의 이치는 모두 거꾸로 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남편에게 사람을 욕하고 때리면 업을 짓는다는 것을 알려 주었더니 그는 듣지 않고 더욱 심하게 나를 욕했다. 나중에 남편은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고 대노하면서 나를 때리려 했다. 하지만 그의 손이 나에게 와서 닫기 전에 갑자기 뒤로 벌렁 나자빠지더니 움직이지 못했다. 그 이후로 그는 다시는 나를 때리지 않게 되어서 몇 십 년 매를 맞던 날들이 이렇게 끝났다.

악당의 박해가 두려워 남편과 딸이 나의 수련을 제지하기 시작했는데 전등을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 나는 사람을 찾아 몰래 전선을 이어 놓았더니 남편이 발견하고 밤까지 마구 욕을 퍼부었다. 나는 이웃들이 휴식하고 있기에 조용히 하라고 했다. 다음 날 그는 또 전기를 차단하는 사람을 불러와 전선을 끊었다. 어쩔 수 없이 나는 건전지 두 개를 사다가 벽에 걸어 놓고 법공부를 했다. 딸은 나에게 수련을 포기하라고 하면서 밥을 먹지 못하게 했고 나와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딸과 남편이 어찌 이렇게까지 나를 대하는지 괴로웠다. 하지만 다시 바꾸어 생각하니 나는 수련인이기에 이러한 일을 기억하거나 다른 사람을 미워하지도 말아야하고 그 누구도 수련하려는 나의 결심을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그래서 나는 강 건너편 산에 그전에 아들이 살던 집으로 이사했다. 나는 몸에 있는 몇 십 위안의 돈으로 병아리와 사료 한 주머니를 사왔고 땅을 일궈 스스로 생활하기로 했다. 처음에는 먹을 것이 없어서 수련생들이 쌀과 전병을 보내줬다. 완전히 수련생들의 도움에 의지했다. 나는 일하면서 법공부하고 연공했다.

70을 바라보는 할머니지만 산 땅을 일구기 시작하면 기운이 넘쳤고 몇 백 근 되는 돌도 아주 쉽게 이쪽저쪽으로 굴려 갈 수 있었는데 나는 대법의 신기함을 직접 느꼈다.

어느 날 나는 산으로 내려가면서 가죽나무(臭椿樹) 한 그루를 보았다. 이 나무는 가을이 되면 벌레가 많이 생겨 밟아서 꺾어버리려고 했다. 그런데 발을 헛디디는 바람에 미끌어지면서 곤두박질해 땅에 넘어졌다. 당시 왼쪽 작은 팔이 저려서 기어서 일어나 보니 골절이 되어 굽힐 수 없었다. 나는 즉시 안을 향해 자신의 마음을 찾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하신 살생하면 죄를 짓는다고 하신 법을 잊었던 것이다. 나무도 생명이 있는데 한 수련생으로서 어찌 이기심에서 출발해 발로 그것을 짓밟아 죽일 수 있단 말인가. 깨닫고 나니 나는 몹시 부끄러웠다. 그리하여 나는 법공부를 많이 하고 연공도 잘했다. 이상한 것은 팔이 부러졌는데도 조금도 아프지 않았다. 어느 날 저녁, 내가 발정념하면서 연화수인을 할 때 부러졌던 손을 들어 올릴 수 없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말했다. ‘사부님, 저는 연화 수인을 해야 합니다.’ 뜻밖에 손을 조금씩 들어 올릴 수 있었다. 이렇게 약 한 알 먹지 않고 주사 한 대도 맞지 않고 다 나아서 약 20여 일후에는 김매는 일을 할 수 있었다.

또 한 번은 아주 높은 곳에서 일을 하다가 채석장 석굴 속에 떨어졌는데 조금도 다치지 않았다. 다만 나무 한 그루를 피하다가 손에 가시에 찔렸을 뿐 이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신변에 계시면서 나를 보호하셨던 것이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나는 얼마나 큰 상처를 입었을지 모른다.

이듬해 나는 자급자족 할 수 있었다. 내가 기른 병아리들도 큰 닭이 됐다. 이때 주변 마을 농가에서 키우던 닭들이 전염병에 걸려 몽땅 죽었다. 내가 키운 몇 십 마리 닭들도 눈을 감고 이상한 소리를 내는 병증이 나타났다. 나는 하늘을 보면서 “사부님, 저는 사부님께서 저를 고험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부님 안심하세요, 저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아주 신기하게 우리 집 닭들의 전염병 증상은 모두 사라졌다.

나는 마음속으로 일념을 발했다. ‘만약 내가 돈이 있게 되면 나는 그 돈을 모두 진상 화폐로 바꾸어 더욱 많은 사람들을 구도하겠다.’ 닭이 알을 낳게 되자 산에 와서 계란을 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나는 저축이 있게 됐다. 또 산나무 열매를 팔아서 몇 백 위안을 벌었고 게다가 장날 차를 지키는 돈까지 해서 2000여 위안을 모으게 됐다. 나는 수련생들을 찾아가 몽땅 진상 화폐로 바꿨고 수련생들은 또 나에게 몇 개 진상 도장을 만들어 주었다. 나는 끝내 자신의 진상 화폐를 만들 수 있게 됐다.

나는 이렇게 그 어떤 교란 하에서도 결연히 수련했다. 나의 정념으로 인해 남편도 더는 나와 다투지 않았고 나를 보러 오기 시작했으며 와서는 나를 도와 일도 했다. 때로는 내가 그에게 무엇을 하라고 하면 그는 아무런 의견 없이 그 일을 하곤 했다. 이는 내가 법을 얻기 전에는 완전히 불가능한 일이었다. 딸도 더는 나를 교란하지 않고 간혹 건너와 나를 보곤 했다. 나는 내가 법에 용해될 때 일체가 모두 순리롭게 변한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이 일체 고험이 모두 지나갔을 때 나는 자신이 걸어온 길을 돌이켜 보았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줄곧 내 신변에 계시면서 나를 돌보셨고 나를 제고시켰다. 나는 사부님에 대한 감격을 이루 다 말할 수 없다. 나는 아직도 부족한 면이 아주 많기에 법공부를 잘하여 정진하며 수련의 길에서 결연히 걸어가겠다. 사부님의 고도(苦度) 자비에 감사드리며 수련생들의 도움에 감사드린다.

문장완성: 2012년 10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0/15/2640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