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1994년 8월 5일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아이스하키관에서 학습반을 개설하시어 수강생 4천 명이 참석했다. 학습반은 8일간 10시간이었는데 중간의 토·일요일은 2시간만 수업했으며 평일은 저녁 이후시간에 수업했다. 당시 하얼빈 아이스하키관은 확장 수리공사 중이고, 지역의 도로와 교량까지 확장공사를 하는 바람에 교통사정이 좋지 않아 늘 교통 체증이 심했지만 학습에 지각하는 수련생은 없었다.
하얼빈 학습반 수료증
학습반 입장권
입장권 뒷면의 학습반 시간표
자므스시에서 100명이 참가했으며 4, 50명의 수련생들이 같은 숙소에 투숙했는데 그 중 수련생 3명의 수련생 (이하 갑, 을, 병 수련생이라 칭함)이 학습반에 참가했던 일부 단편적인 사연들을 회상했다. 사부님께서는 친절하고 상냥하시어 뭇사람과 달랐다 갑 수련생 회상, 나의 모친은 다리가 아파 여러 해 동안 여러 종류의 기공을 연마했으나 호전이 없었다. 나는 모친을 모시고 함께 사부님의 하얼빈 학습반에 참가했다.
처음으로 사부님을 뵈니 지금까지 사용해 온 말로는 무어라고 표현하기가 어려운 심정이었다. 사부님께서는 일반 사람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사부님께서는 키가 아주 크셨고 매우 친절하며 상냥하셨는데 사람들 무리에서 늘 특출한 감을 느끼게 하시는 분이었다. 그동안 나는 당 문화의 영향을 받아 그 당 우두머리에 대해 숭배했었는데 사부님을 뵙고 난 후부터는 그런 숭배는 수련생이 사부님에 대한 숭상하는 것과는 그야말로 비교할 바가 못 되었다. 그건 이미 어떤 장소, 어떤 사람에 대해서는 모두 있어본 적이 없는 그런 평화적인 존경이었다. 나는 강단과 비교적 가까운 곳인 사부님 왼쪽 앞쪽에 자리 잡고 있었다. 사부님께서 강의하실 때 강의실은 쥐죽은 듯이 조용했다. 수련생들 중에 어느 누구도 말하는 사람이 없었다. 모두들 숙연한 마음으로 사부님을 존경했는데 이런 장면은 속인의 그 어떤 모임이나 회의에서도 본적이 없었다.
학습반이 끝날 날이 가까운 어느 날 사부님께서는 아이스하키관을 한 바퀴 돌으셨다. 아이스하키관은 엄청 컸는데 보기에 사부님께서 그렇게 빨리 걸으시는 것 같지도 않았는데 어느 새 우리 앞에 오셨다. 이 때 사부님께서는 걸음을 멈추시고 우리 수련생들을 자세히 바라보시는 것이었다. 근거리에서 사부님을 뵙게 되자 나는 무척 기뻤고 무척 즐거웠다. 그런데 곁에 섰던 모친의 온 얼굴은 눈물투성이었다.많은 수련생들은 사부님의 품덕에 이끌리고 탄복했다. 이를테면 어느 시간에 나의 모친이 쪽지를 써서 가르침을 받고자 했는데 사람이 많아 쪽지를 올려 보내지 못했다. 이튿날 저녁 수업하기 전 우리는 앞당겨 대회장 밖에서 사부님을 기다렸다. 결국 많은 수련생들이 모두 밖에서 사부님을 기다리고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사람들이 많아 복도까지 거의 꽉 찰 정도였다. 나의 모친도 사부님 앞까지 갈수 없게 되자 그저“사부님!” 하고 외쳤는데 외치고 나자 몸이 많이 가뿐해 짐을 느꼈다. 을 수련생의 회상, 매 강의 시간마다 날씨가 무더웠는데 사부님께서는 물 한 모금 마시지 않으셨다. 비록 책상위에는 물병이 놓여 있었지만 마시는 걸 한 번도 본적 없다. 어느 날 나는 강의를 듣다가 더워서 책으로 부채질 하였고 주위에서도 부채질 하는 사람이 있었다. 사부님께서 보시더니 말씀 하셨다.(대략적인 뜻)“부채를 내려놓아 보십시오, 바람이 시원하게 당신 몸으로 불어갈 것입니다”사부님의 이 말씀이 끝나자마자 모두 부채를 내려놓으니 정말 그런 감각이 있었다.“야, 정말 시원해지는구나!”그 때 나는 생각했다. ‘이건 신기한 게 아닌가!’ 병 수련생 회상, 법을 얻기 전 나는 일이 없을 때는 늘 앉아서 생각에 잠겼다. 어느 날 나에게 사부님이 생길까. 그 사부님은 얼마나 영험하실까, 무슨 재난이 있기만 하면“사부님 절 구해 주세요.”하고 외치면 사부님께서 곧 오실 수 있다면…. 누군가가 파룬궁(法輪功)에 대해 얘기하는 걸 보고 나도 가서 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 후 어느 날 애를 달래고 있는데 누가“사부님께서 하얼빈에 학습반을 꾸리신다.”고 했다. 나는 무릎을 탁 치면서 방에서 뛰어나왔다.‘나는 가야겠다. 나는 사부님께서 친히 전수한 제자가 되기 위해서 가야겠다.’하는 결심을 했다. 이렇게 하여 나는 하얼빈 학습반으로 가게 되었다.
학습반에 도착하여 사부님을 뵈니 아주 친절하고 상냥하셨다. 키가 크고 위엄 있으시며 차림새가 깔끔하면서 붙임성 있으셔서 아주 좋았다. 사부님께서 강의하실 때 사부님 정수리에 자색의 광환이 있는 것을 보았다. 사부님 말씀은 마치 울리는 종처럼 마음에 와 닿았는데 듣기에 우렁차서 들을수록 듣고 싶었다. 강의를 다 듣고 나니 길을 걷는 게 마치 나는 것 같았다. 병을 떼고 몸을 건강히 하는 효과가 신기하다 갑 수련생 회상, 나는 그전에 사람에게 부딪치면서 넘어지는 바람에 목을 다쳤다. 그 때 직장에서 아주 짧은 휴가를 주어 다친 목이 완전하게 낫지 않았고, 더구나 직장이 장시간 서서 일하는 곳이라 계속 낫지 않았다. 학습반에 참가하고 나서 발바닥이 몹시 가려웠다. 그런 다음에 여러 해 동안 낫지 않았던 목병이 완전히 나았다.
나와 한 방에 든 여 수련생은 젊었을 때 문예 병사였는데 20여 세 때 몸이 몹시 좋지 않았으며 제대 후에도 몸은 여전히 좋지 않은 상태였다. 학습반에서 강의를 다 듣고 숙소로 돌아 왔을 때 사부님께서 그녀의 몸을 청리해 주신 걸 알 수 있었다. 그녀는 잠시 후 화장실에 가서 심한 토사를 했다. 보통 사람은 싸고 토하고 나면 견딜 수 없어 하는데 그녀는 이튿날 여전히 정상적으로 강의를 들으러 갔고 정신이 아주 또렷했다.을 수련생 회상, 서너번 째 시간이 되었을 때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왼 발을 구르라고 하셨다. 처음에는 모든 수련생들이 똑같이 일치하여 발 구르기를 하지 못했지만 두 번째부터는 모두 함께 발 구르기를 일치시킬 수 있었다. 나는 발 구르기를 하고 나니 몸이 아주 가벼워진 감을 느꼈다. 길을 걷거나 계단을 올라갈 때도 온 몸이 가벼워 마치 누가 밀어주는 것만 같았다. 나는 원래 심장병이 있었는데 자전거를 타다가 몇 번이나 쓰러져 땅에 처박혀 남들이 나를 병원으로 후송한 것도 몰랐었다. 학습반에 참가하고 돌아온 후 나의 심장병은 나았고 다시는 재발하지 않았는데 17년 동안 약 한 알 먹지 않았다.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노년 부녀자들은 또 생리가 올 것인데, 성명쌍수 공법에서는 당신의 명(命)을 닦는 데에 경혈지기(經血之氣)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생리가 오지만, 많지 않을 것이며, 지금 단계에서 쓸 수 있는, 고만한 정도면 되는데 이 역시 보편적인 현상이다. 그렇지 않고 그것이 모자라면 당신이 어떻게 명(命)을 닦겠는가?(전법륜.轉法輪) 나는 이전에 늘 부인과를 다녔는데 하얼빈 학습반에 참가할 때는 이미 생리가 두 달이나 없을 때였다. 학습반을 마치고 돌아온 후 아랫배에서 파룬이 아주 세차게 돌았는데 감각이 뚜렷했다. 얼마 안 되어 생리가 오더니 일 년 반 후에야 없어졌다. 하루 법을 들었는데 내가 변했고 이때부터 가정이 화목해 지다 을 수련생의 회상, 하얼빈 학습반에 참가하러 가기 전 나는 이미 남편과 별거하고 식사도 따로 했는데 가정은 파탄지경에 이르고 있었다. 당시 남편은 한 직장의 총 책임자였으나 늘 밖에 나가 있었으며 집에는 들어오지 않았다. 나는 남편의 생활이 난잡하다고 여기고 늘 그와 다퉜는데, 매 번 모두 아주 격렬하게 다투었다. 한 번은 다투고 났는데 둘째 언니가 나에게“하얼빈에 가서 사부님 학습반에 참가해 보라.”고 권유하여 평소 기공에 대해 별로 믿지 않는 반감이 있긴 했지만 기분전환도 할 겸 해서 참가하게 되었다.
처음으로 사부님을 뵙게 되었는데 사부님 목소리가 아주 우렁차고 참으로 듣기 좋았다, 사부님께서는 연세가 40세는 넘으신 것 같은데 피부가 그렇듯 부드러운 걸로 봐서 사부님께서는 긍정하고 일반인이 아니라고 여겼다. 1장 공법‘불전천수법’의‘장지건곤’을 배울 때 나는 날아날 것 같았다. 손이 아주 길게 늘어나 얼마나 긴지, 어디까지 늘어나 갔는지 알 수 없었다.‘아, 이건 일반 기공이 아니구나, 이 공법은 참 좋구나!’하고 느꼈다. 나를 몹시 흡인하였고 강의 내용도 들기에 아주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사부님께서 수련인은 자신의 심성을 제고해야 한다는 도리의 말씀을 하실 때 나는 생각했다.‘예전에 나는 남편을 그렇게 나쁘게 대하고 끝없이 귀찮게 굴고 싸웠는데 내가 나빴구나.’두 번째 시간 강의를 다 듣고 나서 남편에게 전화로 사과했다. 남편은 너무 기뻐하며“당신이 어떻게 해서 이렇게 변했소, 그야말로 해가 서쪽에서 뜨겠네, 당신이 나에게 사과한 적은 한 번도 없었지 않았나?”하고 말했다. 네 번째 강의를 듣고 난 후 나는 또 전화로 남편에게 알려 주었다.“이건 기공이 아닌데 정말 좋아요.”나는 뭐라고 말은 할 수 없었지만 그저 너무 좋다는 것만은 알고 있었다.
학습반을 마치고 자므스로 돌아오니 남편과 아이가 싱글벙글하며 역으로 마중 나와 있었다. 돌아온 후 완전히 변하여 다시는 그전처럼 그렇게 기승을 부리는 전횡을 하지 않았으며 가정이 화목해 졌다. 남편은 나의 변화를 보고는 어떤 땐 나와 함께 연공을 하기도 했다. 그는 또 동료에게,“자네 아내도 파룬궁을 연마하게 하면 보증하고 좋게 변할 것이며 자네에게도 좋을 것이네.”라고 말했다.천목 열기는 진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우리가 외력(外力)으로 당신의 천목을 열어주기는 비교적 빠르고, 비교적 쉽다. 내가 천목을 말할 때, 우리 매 사람의 앞이마가 모두 조여들어 살이 한데로 모이고, 모여서는 안으로 뚫고 들어가는 것을 느낄 것이다. 이렇지 않은가? 이런 것이다. 여기에서 진정으로 마음을 내려놓고 法輪大法(파룬따파)를 배우는 사람이라면 사람마다 모두 감각이 있을 것인데, 힘 또한 아주 커서 안으로 민다. 우리는 당신에게 천목을 여는 전문적인 공(功)을 내보내어 당신의 천목을 열어주는 동시에, 또 法輪(파룬)을 내보내어 당신을 위해 보수(修補)해 준다. 우리가 천목을 말할 때,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수련하기만 하면 우리는 사람마다 열어준다. 그렇지만 사람마다 모두 똑똑히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또 사람마다 모두 볼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이것은 당신 자신과 직접 관계가 있다，(轉法輪) 갑 수련생의 회상, 어느 날 사부님의 설법을 들을 때 나는 갑자기 맞은 편 멀지 않은 곳에 불이 난 듯이 한 무더기 아주 밝은 불빛을 보았다.을 수련생의 회상, 사부님께서 2장 강의를 하실 때 나와 함께 강의를 듣고 있던 둘째 언니의 천목 그 곳이 조여 들면서 마치 꽃잎이 뒤집어지듯이 자주, 빨강, 파란색이 보였다고 했다. 나도 학습반에서 돌아온 날 저녁 무심결에 천목으로 꽃을 보았는데 우리 이 공간의 꽃과는 완전히 달라 마치 투명한 유리 같기도 하고 옥 같이 맑기도 하여 내가 예전에 보았던 3위 입체화보다 더 아름다웠고 아주 특별히 예뻤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생에 대해 세심한 관심을 갖고 계시다사부님께서는 날마다 설법을 마치시고 한 수련생에게 공법 시연을 하게 하셨다. 나는 한 장면을 기억하고 있는데, 공법 시연을 하는 그 수련생이 강단 탁자위에 놓은 의자에 섰을 때 사부님께서는 그의 옆에 서서 마이크로 공을 가르치시며 의자 위에 서 있는 수련생의 안위를 위해 의자가 움직이지 않도록 잡아주셨다.을 수련생의 회상, 사부님께서 날마다 설법을 마치신 후 한 수련생이 강단에서 공법을 시연할 때면 강단에 서시어 전 장내 수련생을 둘러보시는데 구석구석 어디든지 빼놓지 않고 다 둘러보신다. 이 모습을 보고 나는‘이 선생님은 정말 좋은 분이다.’라고 느꼈다. 어쩌면 이렇게 친절하실까. 정말 책임이 철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학습반이 끝나는 날 전 장내를 둘러보시는데 마치 매 한 수련을 모두 하나하나 보시고 매 한 수련생을 모두 마음속에 담으시는 것이었다.무 수련생의 회상, 8일간의 학습이 끝나는 날 사부님께서는 의미심장한 많은 말씀을 하셨는데 수련생들에게“돌아가서 잘 수련하고 정진 실수하기를 바란다.”고 하셨다. 나는 듣고 나서 몹시 감동되어 속으로“저는 꼭 사부님을 따라 끝까지 수련하겠습니다.”하고 말했다. 비록 이 말을 입 밖으로 내진 않았지만 이 말소리가 대단히 커서 마치 큰 소리로 외친 것처럼 마치 층층 공간의 산골짜기와 하늘 끝을 진동하는 것 같았고, 마치 누구나 다 들은듯해서 나 자신마저 깜짝 놀랄 지경이었다.
문장발표 : 2011년 5월 21일
문장분류 : 사부님은혜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21/2402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