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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에서 벗어나자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밍후이왕]몇 년 동안 나는 자신의 두려운 마음을 버리는 게 고비를 넘는 것이 반복되었으므로 반드시 심성을 제고해야만 비로소 그것을 돌파할 수 있고 비로소 ‘두려움’을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처음에 나는 자신은 두려운 마음이 중하지 않으므로 낯선 사람과 대면진상을 할 수 있으며, 심지어 경찰과도 진상을 말하고 자료를 배포할 수 있다고 여겼다. 2002년 남편이 대법을 수련한다고 중공 당국에 불법 노동교양 3년을 당했다. 내가 사는 구역에서는 늘 세뇌반을 꾸려 연마하던 안하던 모두 끌고 가 머리수를 채웠다. 나 역시 가정과 사회의 여러 방면의 교란에 이끌려 사람마음이 우세해졌고, 따라서 두려운 마음도 일게 되었다.

이 두려운 마음은 어디에서 왔는지 나는 알 수 없었다. 내가 왜 ‘두려워’하는지 알 수 없었다. 경찰차 소리가 나던, 120 구급차 소리가 나던, 무슨 차 소리가 나면 나는 모두 두려웠고 집에서도 두려워 벌벌 떨었다. 한 번은 내가 생각해 보았다. ‘내가 왜 두려워하지? 나는 나쁜 일도 하지 않았고 나 역시 나쁜 사람도 아니며, 나는 사람을 구하고 있다. 내가 하는 것은 가장 위대한 일이고 가장 신성한 일이다. 이렇게 스스로 반복적으로 여러 번 정념을 가졌더니 그제야 조금 호전되었다.

한 번은 진상자료를 막 배포하고 나니 경찰차 한 대가 보였다. 나는 경찰차 앞에 서서 자기 이름을 부르면서 말했다. 너 저것을 두려워하냐? 그게 뭔데 두려울 게 있어? 대법제자가 왜 난귀를 두려워하냐?

한 번은 내가 ’9평’을 보내 주려고 사거리에 다 닿았는데 여러 대의 경찰차가 울부짖고 있었다. 나의 자전거 광주리에는 많은 ’9평’이 들어 있었지만 나에게는 두려움이 없었다. 나는 이것은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가 경찰차를 통제하여 울부짖게 한 가상이라고 생각하였다. 너는 너대로 울부짖고 나는 나 갈 데로 간다. 내가 지나가니 경찰차도 울부짖지 않았다. 일이 지난 후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준 것과 같음을 느꼈다.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 놈은 와서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홍음2 ㅡ두려울게 뭐냐’)

한 번 또 한 번의 단련을 거쳐 나는 서서히 낯선 사람에게 감히 대면 진상을 하던 예전 모양을 회복했다. 나는 길가에서 지나가는 손님을 만나자 다가가 그에게 말을 걸었다. “안녕하세요! 집에 플레이어가 있어요?” 그는 있다고 하였다. “VCD인가요 아니면 DVD인가요?”,“DVD입니다”내가 션윈만회의 DVD를 그에게 건네주었더니 그가 말했다. “파룬궁이 아닌가요?” 내가 말했다. “파룬궁이 뭐가 나쁜가요?” 그는 무서워서 감히 보지 못하겠다고 하였다. “두려울 게 뭐 있어요? 당신 스스로 파룬궁이 도대체웬 일인지 보세요, 좋고 나쁨을 스스로 이해한 다음 다시 판단을 내리십시오. 중앙 텔레비전 방송국이 당신을 속이게 하지 마십시오!” 하고 내가 말하자 그는 “그렇게 하죠, 돌아가 보겠습니다.”하고 말하면서 감사하다면서 시디를 받아 들고 기쁘게 가는 것이었다.

두려움은 하나의 물질이다. 속인은 중공 악당에게 시달려 인심이 황황하여 사람마다 자신을 보호하느라 진상을 감히 듣지 못하고 감히 보지 못하여 완전히 중공의 기만적인 거짓말에 미혹되었으니 얼마나 가련한가! 만약 대법제자도 두려운 마음에 가로막혀 있다면 뭇 중생들은 중공의 거짓말에 독해되어 구도될 기회를 잃을 것인데 이는 최대의 유감이다. 그러므로 우리 대법제자는 마땅히 심성을 제고하고 중생에게 자비로워야 한다. ‘두려움’에서 벗어나 사존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걸어야만 비로소 자신의 사전 대원을 실현할 수 있다.

이상은 나의 최근 시기의 조그마한 체득이니 부족한 곳이 있다면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1년 8월 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1/2447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