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관 수이리, 난징시 구치소에 불법감금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쑤보도) 2011년 7월 29일 오후, 장쑤(江蘇) 난징(南京) 여경관 수이리(水莉, 여, 60여 세)가 집에서 악경(흉악한 경찰)에게 납치돼 지금 난징시 구치소에 불법감금당하고 있다.

수이리는 난징 푸커우(浦口)감옥 엔지니어이자 경관이다. 파룬궁을 수련한 10여 년 동안에 엄격하게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다.

1999년 파룬궁이 박해를 당한이래, 수이리는 여러 차례 난징시, 구(區)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기구임)’, 공안에 의해 난징 구러우구(鼓樓區)세뇌반, 난징구치소 등에서 박해를 당했다. 그리고 푸커우감옥에 불법감금 돼 박해를 당한 적이 있다. 그녀는 전화를 도청 당했고 문을 나서면 미행당했으며, 현지 파출소와 주민위원회에서는 늘 그녀를 교란했으며, 동시에 이웃을 배치해 감시하게 했다.

수이리는 이미 전에 강제로 여러 차례 세뇌반에 불법감금 돼 세뇌박해 및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다. 어느 한 번, 수이리는 악경(흉악한 경찰)에게 강제로 난징 뇌과병원으로 끌려갔는데, 악경들은 계속해서 약물로 그녀에게 정신학대와 박해를 감행하려고 망상했다. 악경 톈(田) 모는 나쁜 짓을 하고는 제 발 저린지 연이어 6번이나 수이리의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해외에 있는 그들의 친척에게 수이리가 불법감금 및 박해당한 진상을 감추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수이리에 대해 강제적 세뇌를 감행하여 法輪大法(파룬따파) 수련을 포기하도록 하려고 악인은 여전히 구족을 연좌시키는 방법으로 끊임없이 나쁜 짓을 했는데, 전 가족은 모두 같지 않은 정도로 박해를 당했다. 수이리의 큰 아들은 납치돼 보름간 불법구류를 당했고 집은 수색 당했다. 수이리의 작은 아들은 48시간 동안 불법감금 당했고, 수이리의 집은 공안국의 악경 샤오닝젠(肖寧健)이 사람을 데리고 가 가택수색을 했다. 수이리의 남편은 중공(중국공산당)의 박해로 극심한 정신적 압력을 받아 스트레스로 머리카락이 갑자기 많이 희어졌다.

난징 파룬궁수련생들이 도와 수이리가 현재 박해당하고 있는 상세한 상황 및 박해에 참여한 모든 악인의 정보를 파악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