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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의 홍대한 자비

글/ 일속(一粟)

[밍후이왕] 여러 해 동안의 꾸준한 노력, 계속된 끊임없는 권유, 홍대하게 펼쳐진 사부님의 자비 하에 5명의 옛 수련생이 드디어 십 년이나 떠났던 대법으로 돌아오게 됐다. 그 희열이란 비할 바 없었다.

장엄하고 위대한 사부님 법상 앞에 그들은 부끄러워 고개를 숙였고 한 사람은 흐느껴 울면서 눈물을 방울방울 흘렸는데 몹시 상심한듯 했다. 나는 깊이 이해가 됐다. 왜냐하면 우리는 똑같이 한 길에 섰었고 그 중에 간난신고와 위험을 알고 있으며 물론 너그러움과 이해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돌아오지 못한 원인은 주로 오랫동안 대법을 떠나 있었고, 위선적인 사당의 유언비어 날조를 믿어 사오(邪悟)했기 때문이다. 최대한도로 속인에 부합돼야 한다는 빌미로 자신을 발뺌하려 했고 책을 보지 않고 연공을 하지 않으면서 속세에 섞여 들어가 돈을 건지려 했다. 다만 오랫동안 가슴에 간직했던 그런 성연(聖緣)과 이곳에 올 때의 염원, 그리고 또 어둠 속에서도 선한 염두가 마음속에 감돌고 있었던 까닭에 포기하지는 못하고 불교 등에 들어가 각종 방식으로 겉치장을 하려 했지만대법을 떠난 마음속 서글픔만은 감출 수 없었다. 바로 그 한 가닥 끈질긴 신념이 그들을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도록 지탱해 주었던 것이다.

그들 상태에 직면해 우리는 먼저 ’9평공산당’의 내용을 교류, 토론하여 그들에게 악당이란 이 사교의 내력을 알려주었고, 그리하여 더는 사당을 미신하지 않게 했다. 마음속에 명백하지 못한 잘못된 인식은 바로 하나하나의 장애로서 그들이 돌아오는 것을 방해했다. 확실하게 분간할 수 없는 모든 요소는 하나하나 분명한 해석이 필요했고, 오직 가장 바른 ‘진선인(眞善忍)’ 대법으로 가늠해서야 진진가가를 분명히 가릴 수 있었다. 더욱이 고층의 구세력의 변이된 ‘위선’은 분별하기 더욱 어려웠다. 가짜 경문을 믿은 그런 사람들은 가장 바른 ‘파룬따파(法輪大法)’ 표준으로 가늠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을 잃었으므로 비로소 가짜 경문에 시장을 주게 됐고 사오로 걸어가게 됐던 것이다.

유언비어 날조를 제거한 후 우리는 함께 ‘션윈’을 보았다. 우리는 가장 순정순선한 션윈의 아름다움이 속세에 오랫동안 있었던 그들 마음속 문을 열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프로그램의 강대한 에너지는오랜 세월 동안 쌓였던부정적인 퇴적물을 강렬하게 씻어버려 본성이 되살아나게 했다. 대법제자가 사당에게 박해 당하는 장면을 보았을 때 그들은 자주 눈물을 닦았는데그들도 똑같은 박해를 당했고, 똑같은 감수가 있었으며, 바른 믿음을 박해하는 악당의 본질을 더더욱 알게 됐기 때문이다. ‘구름 속의 선녀’, ‘매화’ 등 순미한 프로그램은 그들에게 하늘에 오른 듯한 가장 감개무량한 자비를 주었고 그들 마음을 정화해 주었다. 한 수련생은 말했다. “이건 그야말로 하늘에만 있을 수 있는 것이지, 인간에선 듣지도 못한 일이다!” 다른 한 수련생은 말했다. “오늘에야 나는 비로소 이렇듯 깊이 자신의 착오를 알게 됐고, 무엇이 ‘아름다움과 선’인지를 알게 됐다. 우리는 좋고 나쁨, 선과 악, 정과 사를 구별하는 기준이 모두 사당의 ‘무신론’과 ‘가짜, 사악, 폭력(假惡鬪)’에 의해 인위적으로 변이됐고, 무엇이 가장 정확한 심미인지를 완전히 모르고 있었다.” 다른 한 수련생은 아직도 마음속에 공포가 남아있는 듯 말했다. “다행히도 나는 돌아오게 됐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야겠다.”

함께 있으니 예전에 함께 법공부, 연공하고 청원을 가던 나날로 되돌아 간 듯해서 모두들 무척 기뻤다.그들이 정말로 본성이 깨어나야만 이같이 청성한 말들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이는 신의 깨달음이며, 법에 대한 이해다. 이때부터 그들은 정말로 돌아온 것이며 악몽에서 벗어난 것이다.

그들과 함께 있는 동안 그들의 희열을 감수할 수 있었는바, 내 마음은 하늘 같이 깨끗하고 달 같이 밝았다. 오직 위대한 사부님에 대한 무언의 감격이 나 자신을 용해하고 있을 뿐이며 사부님께서 이 일체를 하신 것이다. 나 자신은 얼마나 보잘 것 없는가! 나는 또 눈물을 흘렸다.

그들의 일을 막 끝내고 나니 또 다른 수련생에게 문제가 있어 가서 함께 상의해야 했다. 우리는 모두 매우 지치긴 했지만 아무런 고려도 없이 갔다. 이는 책임이며 이는 표준이다. 오직 중생이 최대한도로 구원될 수만 있다면 그게 바로 우리가 가장 기쁘고 위안 받는 시각이다! 우리는 대법의 ‘진선인(眞善忍)’을 따라 영원히 드넓은 우주에서 안을 향해 찾고, 선한 일을 행하며, 좋은 사람이 되어 영원히 아름다운 우주를 위해 몸과 마음 다해 일체를 지불할 것이다!

문장발표: 2011년 7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8/2435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