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대법서적과 사부님의 설법, 경문을 소각하지 말아야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대륙의 일부 지역 수련생들이 대법서적과 사부님의 설법, 경문을 소각했다는 놀라운 소식을 들었다. 조판이 밍후이왕에서 발표한 원판의 경서, 경문에 부합되지 않는 것을 소각 했을 뿐만 아니라 프린터를 이용해 제작한 서적을 소각해 버렸다. 그만두도록 설득해도 듣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다른 수련생들에게도 이렇게 하라고 했다. 나는 이일을 듣고 마음이 매우 아프다.

대법제자는 경사경법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 엄격하게 요구에 따라 대법 책을 제작해야 하는데 이것을 옳은 것이다. 그러나 어려운 상황 하에서, 혹은 깨닫지 못한 상황에서 요구에 부합되지 않는 책을 제작했을 때, 오직 틀린 글자가 없다면 마찬가지로 사용할 수 있기에 소각하지 말아야 한다. 대법제자들은 법을 공부할 때 진정으로 작용을 일으키는 것은 법 배후의 내포이므로 대법제자들이 오직 경사경법의 마음을 갖고 법공부를 한다면 매 글자 배후의 불도신이 모두 법공부하는 사람에게 법의 부동한 층차의 내포를 체현시켜 줄 것이며 모두 대법제자의 수련을 지도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2004년 뉴욕 국제 법회에서의 설법’ 중 한 제자가 물었다.

제자: 새로운 『전법륜』이 나왔는데 글자를 고치지 않은 이전의 『전법륜』을 어떻게 처리해야 합니까? 사용해야 됩니까,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까?

사부: 책이고, 법(法)이 아닌가. 글자 몇 개 때문인데, 당신이 그것을 고치면 되지 않는가? 그렇지 않은가? 마땅히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할 수 없지 않는가?

동수들이 문제에 부딪히면 법을 사부로 간주하면서 극단으로 나가지 말기를 희망한다.

문장발표: 2011년 7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8/2435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