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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력을 강화해 수마(睡魔)를 해체한 경험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어려서부터 몸이 쇠약해 늦잠을 자는 불량한 습관이 있었는데, 수련을 포함해 이후 늘 반복 됐다. 날마다 네 개 정각은 본래 모두 대법제자가 신통을 운용해 집중적으로 사악을 제거할 때인데 나는 어떤 때는 그곳에서 흐리멍덩해 있다. 꿈에서 모두가 연공하는 것을 보기도 하나 자신은 정신을 팔고 있으며, 자신의 공간장에 사악을 자양시켜 수련생의 뒷다리를 끌어당기게 했다. 이 상태에서 몹시 벗어나고 싶었으나 반복되는 가운데서 몹시 고뇌를 느꼈고 내가 바로 위험한 변두리에 처해 있음을 느꼈다. 이 집착은 나를 망치고 말 것인데 어찌 중생을 구도할 수 있겠는가?! 매듭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난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의 상태는 한 수련생이 발표한 문장에서 말한 것과 아주 비슷했다. 관건적 시각이 되면 비록 어떤 때는 그래도 자신의 사상 중에 자신은 연공인이니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생각할 수 있기는 하지만 이 정념이 너무 약해 게으름과 안일을 탐내는 관념의 몸부림 속에서 여전히 굴복하고 말았다. 이런 반복을 여러 번 거듭하고 나니 자신감을 잃을 뻔 했고 다른 동수들과 너무도 차이가 크다는 것을 느끼곤 했다.

다행히도 비슷한 상황에 있는수련생께서 사이트에서 나를 고무격려해 주어 내가 다시 한 번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잠에 관련된 법을 학습할 수 있게 했고, 잘하지 못하는 원인이 확실히 아직도 법을 잘 학습하지 않은데 있으며, 사부님의 이 단락 법을 마치 본 적이 없다는 것 같음을 발견하게 했다. 제자가 ‘뉴욕 좌담회 설법’에서 사부님께 여쭌 “연공할 때 늘 졸리는데 이것은 자는 것인지 아니면 마인지? 아니면 그것과 투쟁해야 하는지?”를 물었을 때 사부님께서 대답하셨다. “잠 자체는 마가 아니다. 그는 사람이 반드시 휴식하는 일종 요소로 이 역시 우주를 구성하는 일종의 것, 일종의 요소이다. 하지만 수련인으로 말한다면, 당신이 수련 중에서 잠을 잔다면 그는 일종의 마의 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당신으로 하여금 수련하지 못하게 한다. 그것 자체는 마가 아니지만 그는 이런 일종의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거꾸로 말한다면 또 당신의 의지를 강화하기 위하여 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 의지를 당신 자신이 가서 닦아야 하지 않는가? 자신의 의지를 강화하고 그것을 억제함이 바로 의지를 강화하는 것이고 역시 수련이다. 연공할 때 피곤하다는 자체 역시 사상업력이 작용을 일으킨 것이다.”(뉴욕 좌담회 설법)

내 자신을 생각해 보면 늘 아침에 정념을 발하고 나면 어떤 때는 유달리 청성해지고, 어떤 땐 실은 이미 비교적 청성하나 아직도 잠기가 좀 있어 누워버린다. 하지만 아주 오랜 시간을 더 자고 나면 뒤따라오는 것은 모두 악몽이거나 아니면 자신이 유달리 집착했던 사망한 가족과 함께 자신이 있는 것을 꿈에 보게 된다. 아니면 장래 나쁜 일이 발생하거나 지나간 은원이 뒤엉켜 있는 것인데, 비단 풀리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성가시게 교란당해 머리가 맑지 못하고 흐리멍덩하다. 자신의 수련의지가 확고하지 못하여 수마에게 묶인 것이 확실하다.

나는 ‘전법륜’ 중에 정신병을 해석한 이런 한 단락 법이 있음을 떠올랐다. “정신병은 바로 사람의 主意識(주이스)가 너무 약한 것이다. 어느 정도로 약한가? 마치 그 사람이 늘 자신이 주인 노릇을 하지 못하는 것과 같이, 이 정신병자의 主元神(주왠선)은 바로 이러하다. 그는 이 신체를 상관하려 하지 않고 그 자신은 늘 얼떨떨하며 늘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그런 때면 副意識(푸이스), 외래 정보가 곧 그를 교란한다. 각개 공간 층차가 그렇게 많은데 각종 정보가 모두 그를 교란한다. 더군다나 사람의 主元神(주왠선)이 전생에 일부 좋지 못한 일을 했을 수 있고 또한 채권자가 그를 해치려고 할 것인즉, 각종 일이 모두 나타날 수 있다. 우리가 말하는데, 정신병은 바로 이렇게 된 일이다.”

수마의 진정한 원인을 찾아내자 나는 즉시 행동에서 이런 상태를 타파했다. 그리하여 연달아 여러 날 아침 발정념 알람이 울리면 확고하게 일어나 신의 상태로 발정념 했는데 바로 동수들이 한 것처럼 했다. 마음 속으로 묵상했다. ‘나의 공간장 속의 구세력을 포괄한 일체 조는 상태를 조성하는 부패한 물질과 요소를 해체한다. 나를 교란하는 곤마와 수마를 해체한다. 네가 나를 자게 하려고 내가 일단 주의식을 느슨히 하고 너의 말을 듣기만 하면 잠을 자면서 네가 배치한 데로 갔으나 나는반드시 너와 협력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다. 나는 사부님 안배하신 길로 갈 것이다.’

신사신법의 정념을 지니고 끊임없이 수마, 그리고 정에 대한집착 등에서 오는 교란을 물리치면서 발정념 하는 과정에 원래 껄끄러워 뜨기 어렵던 눈이 서서히 촉촉해 지는 감각이 오더니 눈이 대번에 떠지고 아주 밝았으며 기분이 좋았다.

정념을 발한 후의 몇 초 역시 아주 관건적이다. 이때는 될수록 예전의 다시 누워 한 잠 자는 습관 및 그 상응 물질의 관성적인 힘을 배척해야 한다. 옷을 입고 세수를 한 다음 잠 잘 생각을 키워주는 침대 곁을 떠나야 한다. 결과적으로 정념이 족해지고 온 오전 아주 정신이 났으며, 두뇌가 청성하고, 사유가 민첩했고, 점심에 낮잠을 조금만 자도 청성해졌다(이전에는 오래 자도 피곤했다)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효과도 좋아진 것 같았다.

앞으로 반드시 견지할 것이며 더는 속인의 ‘행복한 생활’ 속에서 깊은 잠에 곯아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이 며칠 동안 수면도 비교적 적어지자 또 다시 세 가지 일을 하는 긴박감이 회복됐다. 신사신법은 반드시 법에서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줄곧 확고하게 이렇게 해야 한다. 오늘 드디어 한 번에 곤마의 통제를 돌파했다. 돌아가 계속 잠을 무척 자고 싶은 상황하에서 자신의 사상업 등의 교란을 제거하면서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연공은 제일 좋은 휴식 방식이다. 동공을 연마하고 나니 온 오전 무척 정신이 났다.

구세력은 우리가 집착하고 놓지 못하는 마음을 확대해 앞으로 더욱 넘어갈 수 없게 하려 하는데 이렇게 흐리멍덩해 져서는 안 된다. 마땅히 청성해져야 하고, 방법을 찾아 의지를 강화해야 하며, 낡은 관념과 사상 업력의 교란을 버리고 확고하게 이 나쁜 습관을 버려야 한다. 수련인으로서 강인한 의지가 있어야 하며 이래야만 후천적인 가짜 나와 선천적인 진짜 나를 분명히 가릴 수 있고, 주의식이 청성하게 대법의 요구대로 할 수 있는 것이며, 이것이야 말로 참다운 수련이다. 이치를 알았으니 앞으로의 수련 가운데서 부지런히 행동에 옮길 것이다.

부당한 곳은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7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12/2438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