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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정법이 현재 종결된다면

[밍후이왕] 만일 정법이 현재 종결된다면 동수여, 당신은 생각해 본적 있는가. 나와 같이 ‘7.20’이후에 수련을 시작한 수련생들, 우리는 깨달음 상태에 점차 진입했고 어떤 이는 심지어 최근에야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게 됐지만 확고한 수련자가 됐다. 자비로운 사부님은 어찌 우리를 관계하지 않겠으며 우리를 세상에 남겨 고생을 겪게 하겠는가?

만일 정법이 지금 종결된다면 나의 동수여, 당신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인간 세상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아직 진상을 알지 못하며, 아직 얼마나 되는 사람이 대법에 대해 이 우주 대법에 대하여 편견을 갖고 있고, 아직 얼마나 되는 사람이 거짓말에 두 눈이 멀어 구세력에게 잡혀 있는지를. 이러한 사람에는 심지어 당신 가족과 친구들이 포함되어 있을 것이며 진상을 알지 못해 장래에 도태될 것이다.

만일 정법이 지금 종결된다면 나의 동수여, 당신은 생각해본 적 있는가. 우리가 욕망이 없고 구함이 없음을 해냈는지, 법의 표준에 도달했는지, 또 “하면서도 구하지 않거니 늘 도 속에 있노라”(『홍음』「도중」)를 능히 해낼 수 있는가?

만일 정법이 지금 종결된다면 나의 동수여, 당신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우리는 인간 세상의 원망과 원한이 없고, 인간 세상의 정이 없으며, 사람의 일체 잡념이 없고, 일체에 움직이지 않으며 세간 나한의 표준에 도달해 사부님을 따라 집에 돌아갈 수 있겠는가?

나의 동수여(나를 포함), 어찌하여 늘 더 많은 고통을 겪지 않으려고, 어찌하여 더 많이 대법에 원용하려 하지 않고 정법이 아직도 종결되지 않는지 생각하는가. 게다가 사부님 경문의 모 구절에 집착하고 있는가. 이것은 이전에 우리에게 무수한 자비를 주신 위대한 사부님과 대법의 힘을 의심하는 것이 아닌가? 대법으로 우리는 신생(新生)을 얻었고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대법 속에서 영생(永生)을 얻을 것을 바라시는데 우리는 오히려 정법의 종결 혹은 정법이 빨리 종결되기를 집착하고 있는가. 이 자체가 강렬한 집착이 아니겠는가. 만일 그러하다면 마땅히 버려야 할 집착이 아니겠는가. 또 이 집착은 정법 노정에 영향주지 않겠는가. 대법은 우리에게 너무나 많고 많은 것을 부여했다. 사람과 신은 일념지차다.

나의 동수여, 매번 우리가 진상을 알게 된 후 웃는 중생의 얼굴을 볼 때, 진정으로 감사를 표시하는 중생의 목소리를 들을 때 이것이 바로 정법의 발걸음에 가까워지고 더 가까워지는 것이 아니겠는가? 나의 동수여, 얼마나 많은 마난을 경과했든지 사부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세상의 고생을 겪을 대로 겪어 세상에서 나오면 부처이노라”(『홍음』「고기심지」)

수련생이여,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것을 하자.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책임을 감당하며 노력하여 세 가지 일을 잘하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모두 가장 좋은 것임을 믿자. 하물며 우리가 이미 얻은 것이 적은 것인가? 수련생과 집착과 정법종결에 관해 교류하다 느껴지는 바가 있어 적은 것이다. 개인의 깨달음이니 층차의 제한이 있으며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2011년 2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13/2362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