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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에게 사형판결을 받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다

글/ 대륙 파룬궁수련생

나는 2010년 7월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이전에 나는 무엇이 수련인지를 전혀 몰랐다. 아내는 파룬따파를 수련했으며 그녀는 늘 나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를 알려주었으며 나도 수련하라고 했다. 당시 나는 ‘때려도 되받아치지 않고, 욕을 해도 대꾸하지 않기’를 해내야 하므로 파룬궁을 수련하기가 너무나 어렵다고 생각했다. 나는 승부욕이 강해 논쟁하기를 좋아하고 다투기를 좋아하며 성격도 좋지 않았기에 배우지 않았다.

2010년 6월에 나는 갑자기 목이 아파서 쉬었다.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불행하게도 폐암 말기라는 진단이 내려졌다. 아내와 가족은 내가 충격을 감당하지 못할까 두려워 진상을 알려주지 않고 단지 내가 폐렴에 걸렸다고 말했다. 의사에게 나를 속이도록 해서 나에게 화학약물 치료를 해주었다. 의사는 화학치료를 해도 소용이 없다며 나에게 사형선고를 내렸다. 아내는 치료를 포기하지 않았지만 치료를 받고 돌아와도 아무런 효과도 없었다. 집으로 돌아온 이튿날 저녁에 나는 잠을 자다가 호흡이 곤란해졌다. 마침 내가 엎치락뒤치락하며 견디기 어렵게 고통스러워 할 때 아내가 갑자기 꿈속에 나타나 말을 했다. “제가 다시 말하지 않으면 당신을 해치게 돼요!” 이번에 나는 알게 됐다.

아침에 일어난 후 나는 아내에게 물었다. “내가 암에 걸린 게 맞지?” 아내는 눈물을 머금고 나에게 말했다. “이번에 입원해 치료한 것이 화학약물 치료예요.” 나는 그제야 머리카락이 빠진 원인을 알게 됐다. 아내는 나에게 물었다. “당신은 살고 싶으세요?” 살아있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데 이건 물을 필요가 없었다. 내가 “그래!”라고 말하자 아내는 또 나에게 물었다. “당신은 나를 떠나고 싶으세요?” 진정으로 깊이 사랑하는 가족을 영원히 떠나는 것은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가. 나는 “그러고 싶지 않아!”고 말했다. 아내는 다시 한 번 물었다. “당신은 대법을 배우고 싶으세요?”

이 시각에 이르러 나는 내가 생사의 변두리까지 왔음을 알았다. 나도 다만 파룬따파와 사부님께서만이 나로 하여금 다시 살아나게 할 수 있음을 깊이 알고 있었다. 나는 이미 전에 대법을 얻을 기회를 눈앞에서 놓친데 대해 몹시 후회했으며 사부님께 면목이 없었다. 이번에 나는 또 한 번 수련의 기연을 놓칠 수 없었다. 나는 확고하게 말했다. “나는 수련하기를 원해!” 이렇게 나는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법공부를 할 때 나는 수련자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 우주의 특성 ‘眞ㆍ善ㆍ忍’에 동화되어 좋은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으로 되어야 함을 깨달았다. 이 몇 년 동안을 생각해보면 나는 속인 중의 명리정(名利情)을 추구하기 위해 건강과 즐거움을 잃었다. 그러나 나는 오늘 대법을 얻었기에 내 마음 속은 행복과 즐거움으로 가득찼으며 내 생명은 이와 같이 충실하고도 의미가 있게 됐다! 법리에 대한 인식이 똑똑하지 못할 때 동수들이 언제나 나를 격려해 주었다.

법공부를 한 그날부터 시작해 내 몸은 하루하루 더 좋아졌다. 퇴원할 때 몸무게는 73kg이었는데 10여 일이 넘어서자 몸무게는 곧 80kg에 달했다. 이전에 집착했던 명리를 담담하게 내려놓고 나와 아내는 부부간에 서로 깎듯이 존경하며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겼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수련을 하라고 생명을 주셨음을 알고 있기에 나는 내 여생을 모두 수련하는데 두려고 마음을 먹었다.

한 단락 시간이 지난 어느 하루, 갑자기 불편한 감이 들고 온몸이 떨렸다. 그날밤 곧 열이 오르고 호흡이 곤란해지며 피를 토했다. 나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내 몸을 청리해주심을 깨달았다! 호흡이 매우 어렵게 됐을 때 나는 숨이 막혀 거의 숨을 쉴 수 없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께서 이 관을 넘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제자는 꼭 넘기겠습니다!” 잠깐 지나자 몸이 좀 편해진 감을 느꼈다. 밤 12시 경에 몸부림치면서 기어일어나 발정념을 했다. 이튿날 이른 아침 3시 반이 되자 곧 일어나 연공을 했다. 비록 연공하기는 매우 힘들었지만 나는 그래도 5장 공법을 견지해 다 끝냈다. 이렇게 나는 매일매일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했다. 토해낸 피를 보면서 나는 아내에게 “이것은 암세포야. 사부님께서 나에게 청리해내 주셨어”라고 말했다.

나는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으면서 하나하나 고비를 넘겼다. 의사에게 사형판결을 받았던 내가 또다시 살아났기에 나는 생명의 보귀함을 더욱 깊이 깨달았다.

나는 또 건강을 회복했고 아내를 도와 장사의 부담을 감당했다. 나는 차를 몰고 도처로 다니면서 물건을 구입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밤늦게 자면서도 힘든 줄을 몰랐으며 몸에 기운이 넘쳤다. 가정 수입도 보장됐다. 병없이 온몸이 가벼운 그런 감각은 사람의 언어로는 형용할 방법이 없다. 다만 직접 경험한 사람만이 건강한 몸을 얻음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또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러 왔음을 깨달고 나는 자발적으로 아내와 함께 나가서 진상 알리기를 시작했다.

대법은 나로 하여금 몸이 정화되게 했을 뿐만 아니라, 또 나로 하여금 사람으로서 무엇 때문에 이 세상에서 살고 있는지에 대해 알게 했다. 대법은 나에게 생명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또 나로 하여금 무엇이 진정한 옳고 그름인지, 좋고 나쁨인지를 알게 했다. 대법은 나에게 심성(心性)을 제고함이 수련의 관건임을 가르쳐 주었다. 대법은 나에게 우주의 특성 ‘眞ㆍ善ㆍ忍’에 동화하고 반본귀진하며 수련성취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문장발표: 2011년 02월 0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주보 200호
원문위치:http://zhoubao.minghui.org/mh/haizb/200/A02/8206/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