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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 분신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중국인들(사진)

글/ 류쩐옌(陸振岩)

밍후이왕 2007년 1월 4일 한편 독자의 투서 ‘나의 각성과 변화’가 게재됐다. 문장은 다음과 같다.

“나는 한 운반회사 자동차 부서에 출근했다. 내가 금방 왔을 때 한 동료가 나와 파룬궁 진상을 이야기했는데 TV에서 한 파룬궁 보도는 모두 가짜라고 말했다. 소위 ‘천안문 분신사건’은 바로 TV드라마와 같다고 말했다. 나는 듣고 그의 분석이 아주 이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천안문에 나는 수차례 갔었는데 경찰이 소화기를 갖고 순찰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어찌 ‘분신’하는 사람이 있자마자 1분 안에 소화기를 갖고 올 수 있단 말인가? 다시 말하면 어찌 그렇게 공교롭게 이 한 돌발사건에 중앙방송국 기자들이 오게 되고 뿐만 아니라 그 분신 순간 렌즈를 잘 맞춰 바로 찍을 수 있고 또 세세한 부분들까지 모두 찍을 수 있었는가? 그야말로 천일야화(아라비안나이트, 역주-허무맹랑한 말을 비유)다! 거짓으로 백성을 속인 것이다! 나는 뒤에서 회사 여러 명 ‘파룬궁’ 수련자를 관찰했는데 그들이 사람마다 훌륭함을 발견했고 표리가 같고 말하면 말한 대로 하며 무엇을 하든 잘한다. 가장 나를 각성하게 한 것은 이 회사의 당서기 지도자들이 한 파룬궁 수련생에게 말한 말이다. “당신은 다른 것을 하라, 도박이라든가 오입질을 해도 우리들은 모두 상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당신이 파룬궁만하면 우리는 즉시 상관할 것이다”라고 했다. 당신이 말해보라 이것은 무슨 세상인가? 흑백이 전도됐다!”

 

사진설명: 중국중앙TV(CCTV)에서 만들어낸 분신 장면에서 연기자 왕진둥(王進東)의 두 다리 사이에 휘발유를 담은 플라스틱병은 큰 불에서 조금도 손상되지 않았다. 뒤에 서있는 경찰은 불을 끄는 모포를 들고 흔들거리다가 왕진둥이 대사를 다 말한 후에야 비로소 그의 몸에 모포를 덮었다.

10년간 이 대륙 독자와 유사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헤아릴 수 없다. 본래 중공은 현대 중국인의 각종 심리를 이용해 각종각양 파룬궁을 모함하는 거짓말을 설계했을 뿐만 아니라 현대 매체를 이용해 고도로 뒤덮고 신속히 전파했다. 매 거짓말을 규명하려 해도 확실히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일단 ‘분신’ 사건을 이해하면 곧 중공의 이토록 비겁하고 음험함을 알게 되고 기타 거짓말은 스스로 무너질 것이다.

소위 ‘천안문 분신’사건은 10년 전인 2001년 1월 일어났다. 당시는 중공 당수 장쩌민이 1999년 7월에 “3개월 안에 파룬궁을 소멸하겠다”고 선언한 지 이미 18개월이 지났을 때였다. 이와 동시에 보통 민중으로부터 중공 경찰 기층까지, 특히는 직접 파룬궁수련생과 접촉할 수 있는 많은 사람들은 이번 사람을 다스리는 신세기 운동에 대해 혐오와 반감을 갖게 됐다. 18개월간 파룬궁수련생들은 감옥, 노동교양, 고문혹형, 나아가서 죽음의 위험 앞에서 물러서지 않고 천안문 광장에 가서 부단히 연공, 현수막, 구호를 외치는 등 방식으로 박해를 반대했다. 미국 유명한 기자 에단 구트만(Ethan Gutmann)는 2010년 12월 6일 미국 위클리 스탠다드(The Weekly Standard) 주간지에 발표한 장편조사보고서 ‘미세한 전파로 들어가다’에서 지적하기를 “2000-2001년 약 15만 심지어 더욱 많은 수련자들이 천안문 광장에 가서 파룬궁 금지에 항의했다”고 말했다.

중공은 당시 파룬궁을 제압하거나 수련자 전부를 체포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곧 골치 아픈 천안문 광장 시위에 대한 ‘묘책’이 떠올랐다. 만약 광장에서 ‘분신자살’ 사건이 발생해 파룬궁에 덮어씌울 수 있다면, 파룬궁에 대한 민중의 증오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현 진퇴양난의 국면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중국인들 속담에 ‘사람은 하고 있고 하늘은 보고 있다’고 한다. 중공이 생각하지 못한 것은 스스로 재주를 부리려다 도리어 일을 망쳤다는 점이다. ‘분신’ 사건은 허점이 많아서 사건이 발생해서부터 해외 각계의 질문을 받았다. 심지어 왕진둥(王進東)이 구호를 외치는 소리마저 모두 녹음을 똑똑히 했는데 이것은 광장의 감시카메라로 해낼 수 있는 것이 절대 아니다. 중공은 나중에 이 동영상을 미국 CNN뉴스 기자의 녹화에서 따온 것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그러나 CNN 대변인은 당시 CNN에서 확실히 기자가 광장을 순시하며 파룬궁 수련생들이 반(反)박해, 시위 장면을 찍었지만 분신 사건이 발생하는 시작부터 촬영 기자는 구금당했고 녹화기기도 몰수당했다고 지적했다. 우리들이 생각해 보자. 2010년 난징(南京) 가스대폭발 당시 중공관리는 생방송 렌즈를 현장에서 가리고 “누가 당신에게 생방송을 하라고 했느냐?”며 기자를 심하게 질책했다. 상하이 엑스포기간에 경비는 홍콩기자가 엑스포의 혼란한 장면을 촬영하는 것을 막았으며 촬영 기자재를 망가뜨리고 여기자에 대해 난폭하게 구는 등, 도발사건에 대해 기자의 취재를 엄금하는 것이 중공의 일관적인 정책이다.

스스로 냉정한 사고를 하기 좋아하는 많은 중국인도 ‘분신’사건에서 허점을 발견했다. 예를 들면 밍후이왕 2003년 3월 16일 발표한 한 기자의 투서 ‘중앙TV방송국에서 분신드라마를 찍어 백성들에게 보여주다’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어제 밥을 하다가 뜨거운 기름이 팔에 튀었는데 뜨거워 후닥닥 높이 뛰었다. 저도 모르게 갑자기 TV에서 왕진둥의 분신 장면이 생각났다. 온 몸이 그렇게 탔는데 만약 정말이면 왕진둥은 일찍 천안문광장에서 펄쩍펄쩍 뛰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는 얌전하게 움직이지 않고 앉아 경찰이 오기를 기다려 그에게 모포를 덮어주기를 기다렸다. 그 모포는 또 흔들거리면서 왕진둥의 말이 끝나기를 기다려서야 비로소 덮었다. 이런 드라마를 찍어 백성에게 보여주다니!” 이 독자는 아주 이치 바르게 분석했다. 사람은 불에 데면 저도 모르게 움츠리고 심지어 고통으로 펄쩍 뛰게 된다. 이는 생리학에서 말하는 반사 신경이 반응하는 것으로 사람을 보호하는 일종 생리적 작용으로 대뇌의 통제를 받지 않으며 참으려고 생각해도 참을 수 없다.

10년간 수천만 파룬궁 진상자료점들이 중국대륙에서 진상자료를 프린트하고 CD를 구웠는데 진상자료 중 중요한 한 방면은 곧 ‘분신’ 사건에 대한 폭로다. 또 많은 네티즌들은 인터넷 돌파를 통해 진상을 이해했다. 우리들은 일일이 다 묘사할 수 없지만 여기에서 한 가지 사례, 고등학교 교실에서 발생한 사례를 들기로 하자.

이것은 밍후이왕 2007년 1월 12일 게재한 한 고등학생의 편지다. 제목은 ‘조용한 교실이 들끓었다’다.

선생님은 말하던 화제를 돌려 “우리들은 현재 과학을 말하고 과학을 믿는데 내가 보기에 파룬궁은 과학을 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 말이 끝나자 마자 한 학생이 일어나서 “선생님은 말을 잘못했습니다. 파룬궁은 좋은 사람이고 천안문 분신사건은 가짜입니다”라고 말했다. 다른 한 학생은 말을 이어 “나도 알고 있습니다. 분신은 가짜입니다. 왕진둥이 전신이 화상을 입었는데 다리 사이에 석유를 담은 플라스틱 병은 하나도 손상이 없었습니다”고 말했다. 학생들 셋이 한 무리, 다섯이 한 무리가 되어 말을 이었다. “천안문 분신사건은 의문점이 많고 캠코더가 찍은 장면에서 한 경찰이 현장에서 한 여성를 때려 죽였고 소화기는 그때 그가 손에 쥐고 있었습니다. 류스잉(劉思影)의 인후를 절개했는데 또 말할 수 있었습니다. 천안문 분신사건은 미리 안배한 것이지 파룬궁이 한 것이 아닙니다. CD를 우리는 모두 보았습니다. 진상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문장 마지막은 다음과 같다.

선생님은 CD가 어디에서 났으냐고 물었다. 학생들은 “집 문에 늘 전단지, 소책자가 있고 늘 어떤 사람이 보내줍니다. 우리도 늘 파룬궁의 상황을 보고 있고 우리는 많고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보다시피 얼마나 많은 대륙 민중이 먼저 ‘분신’사건의 진상을 알게 됐으며 처음부터 중공 거짓말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았다! 우리들은 생각해보자. 더욱 많은 민중이 진실한 자유의 소식을 알아감에 따라 중국은 어떤 일이 발생할 것인가?

에단 구트만의 조사보고 ‘미세한 전파로 들어가다’에는 창춘(長春)시 TV 삽입사건에 대한 민중의 반응을 진실하게 기록한 내용이 있다. 2002년 3월 5일 파룬궁수련생은 지린(吉林)성 창춘시 유선TV에 성공적으로 ‘분신인가 속임수인가’, ‘파룬따파 세계에 널리 전해지다’ 등 진상 동영상을 삽입했다. 구트만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파룬궁의 방송은 8개 채널에서 50분간 방송됐고 백만 시청자들에게 소식이 전파되며 이후 시청자가 갈수록 늘어나고 사람들은 서로 전화를 해서 즉시 TV를 켰다. 일부 거민구역 현지 중공 관료들은 절망했고 전원을 절단해 가도는 암흑에 빠졌다. 기타 거민구역, 예를 들면 문화광장 인근 사람들은 거리에 나가 ‘파룬궁 금지령이 종결됐다! 파룬궁이 인정받았다!’며 경축하기도 했다. 일부 수련자는 공장과 은신처에서 걸어 나와 공개적으로 자료를 배포했다. 이웃, 아이들, 생소한 사람들, 심지어 붉은 완장을 단 노인들도 모두 그들에게 접근하고 사람마다 모두 달려가서 웃고 그들을 다독이며 축하한다고 말했다.” 중공이 만든 ‘분신’ 사건은 민중을 속였다. 하지만 진상을 알려고 갈망하는 사람들은 모두 그 중 진상을 알고 거짓말에서 벗어났다. 진상에 분명한 사람들의 양심은 각성했다. 이것은 중공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고 당초 생각 못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도리어 하늘의 안배이고 대세의 흐름은 막을 수 없는 것이다.

문장발표: 2011년 2월 4일
문장분류: 시사논평
문장위치: http://zhoubao.minghui.org/mh/haizb/200/A03/82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