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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수련해야하지 늘 ‘다른 사람을 고치려고’해서는 안 된다

[밍후이왕] 어느 날 한 협조인이 나와 왕래하지 않겠다고 표명했다. 마음을 고요히 하고 일의 자초지종을 찾아보았더니 표면상에서는 자신의 수련이 잘 된 것 같고, 세 가지 일도 기세 높게 했으며, 박해가 시작해 오늘까지 ‘다섯 개의 관문을 넘고 여섯 장군을 죽이듯이’ 하여 어떤 동수들은 나를 매우 숭배한다. 그러나 남들 위에 군림하는 도도한 사람 마음을 억제하지 못하고 반대로 찬양 속에서 갈수록 팽창됐다. 결국 동수들이 무엇을 하려고 하는데 자신의 관점에 부합되지 않는 것 같으면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된다고 했고 자신의 의견과 같지 않으면 “당신이 뭘 안다고 그래요, 당신은 상황을 파악하고 있어요?”라고 말하고, 대단한 기세로 사람을 위압했다. 입만 열면 남을 자극하는 말을 하곤 하고 도발하는 어조는 사람들이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만들어 간극을 조성했고, 협조의 어려움을 증가시켰다.

문제가 나타나도 법에서 인식하지 않고, 법으로 자신을 바로 잡지 않고는 다른 한 극단으로 가면서 손을 털고 상관하지 않으면서 협조인에서 퇴출하고 일반 수련생으로 되려 했다. 내려놓지 못한 집착은 자신으로 하여금 법에서 점점 더 멀어지게 했다.

사부님은 여러 방면으로 점화하셔서 길 잃은 제자를 불러오셨다. 이런 일이 있었다. 한 번은 나의 밍후이주간 내용이 앞 7페이지와 뒷부분의 7페이지의 내용은 맞는데 중간 부분이 크게 중요하지 않은 내용으로 바꿔졌다. 바로 ‘겉은 금(金)과 옥(玉)으로 되어있지만 속은 헌 솜(빛 좋은 개살구)’이라는 뜻으로 지적하신 것이었다. 표면은 수련이 잘 되어 매끈하지만 내심은 더러운 사람 마음이라는 뜻이었다.

두 번째는 자신의 의견이 동수의 반대를 받게 되자 노발대발 하면서 추태를 부리고 난 다음 날, 주간 중 한 편 문장이 원래 내용과 또 중복된 내용이 나오는 것이었다. “장기적으로 양성된 관념을 내려놓지 못하여 말할 때 어조가 강하고 선하지 못하며, 心性을 수련하지 않는다”였다. 나는 격동되어 눈물을 흘렸다. 자신이 사람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니 사부님께서 얼마나 근심하시고 계시는가!

나는 자신이 10여 년간 진짜 수련 했는가 깊이 반성해 보았다. 자신을 부동한 층차 법에 놓고 자신을 부동하게 요구했는가? 10년 간 일은 정말 적지 않게 했으나 마음 수련을 착실하게 하지 않고 자신을 실증하려는 집착이 악성 팽창하면서 그냥 남만 고치려고 했다. 자신이 무슨 대단한 것이 있고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사실은 모두 사부님께서 하셨다. 늘 자신이 고명하고, 정확하며, 대단하다고 생각하면 결국은 아무 일도 해내지 못하고 빈손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문제에 봉착 하면 안을 향해 찾고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하면서 다른 사람을 포용해야만 환경이 여유롭게 변하게 되고 기분도 조화롭게 된다. 명석하게 사람 마음의 화(禍)를 분석하고, 마구 행하는 가벼운 행동을 바로 잡으며, 문제에 봉착하면 상냥해야 하고, 담담하게 서로 대해야 한다. 옳으면 어떠하고 그르면 어떠한가. 질책 앞에서 태연히 웃을 수 있고 해결하지 못하는 일에 부딪히면 태연히 한 걸음 물러서며, 틀린 일과 사람을 보면 상냥하게 알려 해야 한다. 소리 없이 착실히 수련해야 한다.

문장 완성: 2010년 12월 12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12/修自己,不能总“修理别人”-2335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