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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안을 향해 찾을 것인가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람의 전반 수련 과정은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버리는 과정이다.” (전법륜) 대법의 법리로 부단히 자신을 충실히 하면 점차 백여 년 동안 형성된 사람 집착을 버릴 수 있다.

모순에 봉착할 때, 교란을 받을 때, 혹은 자신에게 누락이 있는 것을 알지만 어떻게 안에서 찾을지를 모를 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나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 그 일, 혹은 그 말이 바로 나의 집착이 있는 곳이다. 그 순간을 틀어쥐고 넝쿨을 따라 박을 따듯하면 틀림없이 그 사람 마음을 찾아낼 수 있다.

또 자신이 문제를 회피할 때가 있는 것, 남을 말 못하게 하는 것, 자신이 감히 생각하지 못하는 것, 생각하기만 하면 가슴이 아픈 것. 이는 크나 큰 집착으로서 반드시 솔직하게 대면해야지 절대로 에둘러 가서는 안 된다.

수련이란 실재적이고도 실재적인 과정이고 자신을 끊임없이 씻어주는 과정이다. 바로 집을 청소하는 것처럼 비록 날마다 청소한다고 하지만 조심하지 않으면 그래도 남겨놓는 구석이 있다.

우리는 날마다 법공부하고 있지만 늘 내심의 사각(死角)은 건드리지 못하게 되며, 그러면 개변할 수 없다. 그 마음은 금 같은 것인지, 빛을 뿌려 사람을 비춰줄 수 있는지 여부는 자신만이 가장 잘 알고 있다

늘 안으로 찾아야 하고 또 깊이 뿌리를 파헤쳐 사람마음의 집착을 찾아내 결심하고 그것을 버려야 하는데 이것이야말로 목적이다. 집착을 버리는 것은 집착을 찾기보다 더 어렵다. 할 수 있다면 곧 수련인 것이다.

개인 층차에 제한돼 있으니 수련생께서 비평 지적해 주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11월 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8/2319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