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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후이법회]수련중 구세력을 부정하자

글/길림성 대법제자 일련(一蓮)

[밍후이왕]2002년
이전 나는 어떻게 구세력을 부정하는지 몰랐다. 일을 하는 기초는 위사였고, 오직 정법의 일이면 나는 곧 했다. 나는 뒤떨어질 수 없고 유감을 남길 수 없다.

2002년 ‘305’ 장춘 대법제자가 텔레비전 방송에 진상 관련 내용을 끼워 넣어 방영케 한 이유로 사악의 많은 박해를 당했다. 나도 불법으로 강제노동교양소에 감금당했다. 불법으로 붙잡혀 들어간 후 반복적으로 안을 향하여 긴 시간 동안 찾았으나 찾을 수 없었다. 스스로 법공부를 많이 했다 생각됐고 무슨 일에서나 앞장에 섰으며 베이징에 세 차례 갔다가 모두 정정당당하게 돌아왔다. 그런데 왜 붙잡혔을까? 아주 곤혹스러웠다. 2003년 강제노동수용소에서 집에 돌아온 후 반복적으로 사부님의 각 지역 설법을 공부했다. 그제야 그렇게 많이 지불한 대가, 그렇게 많이 고생한 것은 구세력이 배치한 길에서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고 있었으며 매일 가부좌 중에서도 마난을 구하고 있었음을 알았다.

‘나는 베이징에 가야 한다. 가서는 붙잡히게 될 것이며 강제노동수용소에 갈 것이다. 만일 강제노동수용소에 가더라도 절대 법과 결렬하지 않을 것이며 나는 어떻게 어떻게 사악과 겨룰 것이다.’ 이것이 날마다 구한 것이 아닌가? 비록 날마다 법공부를 하고 있었으나 진정으로 법에 동화되지 못했고 감성적인 면에 머물러 법을 인식했다. 근본적으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구세력을 부정하는 것이 무슨 뜻인지를 이해하지 못했다. 입으로는 구세력을 부정한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구하고 있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는 낡은 세력 자체의 출현과 그것들의 배치한 일체 마저 모두 부정하는 것으로, 그것들의 존재마저 승인하지 않는다. 우리는 근본적으로 그것의 이 일체를 부정하며, 그것들을 부정하고 배제하는 중에서 당신들이 행한 일체야말로 위덕이다.”(《2004년 시카고법회 설법》)

법리가 명백해졌으나 해내기까지는 아직 일정한 거리가 있었다. 2003년 ‘4.25’, 그때 나는 강제노동수용소에서 돌아온 지 한 달이 좀 더 되었다. 수련생들은 나에게 공안국에서 사람을 붙잡으려 한다고 알려주면서 나더러 한 동안 숨으라고 했다. 나는 안을 향하여 찾았다. 내가 강제노동수용소에서 돌아왔다. 비록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으나 아직 두려운 마음이 있다. 딸은 소식을 듣고 아주 두려워했으며 나를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했다. 때문에 나는 집에서 법공부를 잘하게 됐다. 법공부를 통하여 나는 알았는데 뭔가 뒤틀렸고 또 속임수에 넘어간 것이다. 나는 정정당당한 대법제자이다. 왜 사악을 두려워하는가, 내가 숨는 자체가 사악을 승인하는 것이며 즉시 부정해야 한다. 이 마음을 내려놓은 후 그 두려움의 물질은 사부님께서 곧 제거해 주셨다. 나는 다시 밖에 나갔고 경찰이나 경찰차를 보아도 두렵지 않았다.

눈 깜박할 사이에 또 ‘7.20’이 됐다. 나는 속으로 ‘마땅히 뭘 해야 하면 뭘 할 것이리라’ 생각했다. 그러나 뜻밖에도 이튿날 딸이 말하기를 파출소에서 집으로 찾아온다고 했다. 딸과 사위가 나한테 말했다. “이 며칠 절대 밖에 나가지 마세요. 일이 있으면 저희들한테 말씀하세요.” 이 말에 나는 어찌할 바를 몰랐다. 밖에 나가지 않으면 또 구세력을 승인하는 것이고 밖에 나가면 또 딸이 근심할 것이 두려웠다. 내가 불법으로 강제노동수용소에 1년 동안 감금당했을 때 아이들은 너무 많은 것을 감당했었다. 나는 늘 그들한테 뭔가 빚진 생각이 들었다. 끝내는 친인에 대한 정이 우선이라 며칠 회피하려 했다. 안을 향하여 찾으니 아직도 두려워하는 물질이 있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집으로 찾아오려 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또 계통적으로 법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특히 사부님의 ‘7.20’이후의 각 지역 설법을 공부했다. 며칠 후 나는 자신의 공간장이 깨끗해진 감이 들었고 이 층의 물질이 또 제거됐으며 나는 홀가분하게 밖으로 나갈 수 있었다.

아! 원래 이렇게 하는 것이 구세력을 부정하는 것이었구나.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 놈은 와서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홍음 2》〈두려울 것 뭐냐〉)
두려움은 사(私)요, 구(舊) 우주의 속성이다. 당신이 두려움이 없고 완전히 남을 위한 것이면 당신은 곧 새로운 우주의 생명이며 바로 진(真)、선(善)、인(忍)에 동화된 생명으로서 뭇 신들도 모두 당신을 탄복한다. 누가 감히 당신을 움직이겠는가? 이때 나는 자신이 아주 높고 큼을 느꼈고 사악이 보잘 것 없었다. 그 이후로 무슨 ‘7.20’, 무슨 ‘올림픽’은 나와 무관했고 내가 마땅히 뭘 해야 한다고 생각되면 무슨 날이든지 관계없이 생각한 대로 해냈다. 누가 다시 나한테 무슨 대수사(大搜査)가 있다고 하면 나는 즉시 그것을 부정했고 그 수련생에게 알려줬다. “사악을 대신하여 이러한 골목소식을 전하지 마세요.”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얼마나 대단히 큰 일이 발생되었다 하더라고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간주하고 평소대로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당신들이 걷는 길이며 이것이 바로 당신들이 남겨놓는 위덕이다.”(《각 지역 설법 6》〈2004년 워싱턴DC법회 설법〉)

2006년 시골에 내려가 《구평공산당》을 배부하는데 수련생이 나한테 알려줬다. “공안국에서 3백 명을 풀어 향에 있는 파출소마다 8명을 증가하고 또 오토바이 한 대를 증가하여 순찰합니다. 당신들은 좀 중지하는 것이 어떨까요?” 그때 나는 생각했다. 나는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며 누구도 나를 교란하려 말라. 나는 늘 하던 대로 차량을 배치하고 인원을 조직하여 원래 계획대로 했다. 기사가 말했다. “오늘도 내려가는 가요?” 내가 말했다. “왜 내려가지 않겠어요?” 그가 말했다. “누가 나를 추종하는 거 같아요.” 그때 나의 마음은 아주 태연했다. 낮에 사악이 보안경찰을 이용하여 나에게 겁주려 했으나 하나가 성사되지 못하니 또 하나를 나에게 배치하려 했다. 이것이 바로 정사 판가름이므로 사악이 날뛰게 할 수 없다. 나는 계속하여 다른 수련생에게 말했다. “오늘 시골에 내려갈까요?” 그 수련생이 말했다. “이렇게 큰 일에 사악이 소란을 피우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사부님이 계시고 사악이 어찌할까 두려울 게 뭔가요.” 결과 우리는 약속대로 움직였고 차에서 사부님께 가지를 부탁했다. 수련생들은 입장하여 발정념으로 우리가 중생구도 하는 것을 교란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해체했다. 거의 목적지에 도달했을 때, 기사가 말했다.
“아, 나 이 마음을 이제야 내려놓을 수 있겠네요.” 우리는 기사더러 돌아가 휴식하게 하고 《구평공산당》과 기타 진상자료를 가방에 메고 마을에 들어가 집집마다 배부했다. 결과 그날 사부님께서는 우리의 일을 아주 순리롭게 가호해주셨다. 다 배부하고 날이 밝을 때까지 아직 몇 시간이 있었다. 우리는 공공버스를 이용하여 집에 돌아갔다. 우리는 누구도 고생스럽다 말하지 않았으며 오직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으로 즐거움을 느꼈다.

또 한 번은 우리가 다른 시골로 진상자료를 배부하려는데 한 수련생이 나에게 알려줬다. 우리 집안의 친척이 그 곳에 있는데 위에서 금방 회의가 있었고, 각 대대와 각 마을마다 모두 전문 인원을 파견하여 보초를 설 것이며 밤 새워 순찰하면서 파룬궁을 붙잡는단다. 믿을만한 소식이니 나더러 좀 쉬라 하면서 한동안 움직이지 말라 했다. 그때 나는 생각했다: 수련은 마치 흐르는 물을 역행하는 배와 같으니 나아가지 않으면 곧 후퇴하는 것과 같다, 중생구도를 위하여 우리의 사존께서는 마음을 다 썼다, 불법으로 감옥, 강제노동수용소에 갇힌 수련생들이 매일 정신상, 육체상의 시달림을 감당하고 있는데 우리가 뭘 더 내려놓지 못하겠는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救度)하는 것은 낡은 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가 그것으로 하여금 빈틈을 파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여야 한다.”

하루 동안 법공부하면서 발정념까지 했다. 저녁에 약속대로 출발했다. 그날 오직 한 수련생과 이 일을 말했다. 기타 수련생한테 말하면 그들의 마음이 움직일까 그들과 말하지 않았다. 우리는 한 마을에 들어섰다. 얼마 안 되어 노란 색 차가 천천히 우리쪽으로 다가왔다. 사람을 태운 차라면 아주 빨리 몰아간다. 나는 곧 이것이 일반적인 차가 아님을 알았다. 순찰차가 확실했다. 나는 급히 수련생에게 말했다. 우리를 드러내지 말고 더욱 강하게 발정념하자. 그날 마침 길 양편에 나무가 있어 차가 저쪽에 가 서면 우리는 자료를 배부하고 다시 나무 뒤에 숨었다. 그 차는 천천히 4번이나 왕복했으나 조금도 우리가 자료를 배부하는데 영향주지 못했다.

자료를 다 배부하고 우리는 개선의 희열을 안고 그 큰 마을을 떠났다. 이 마을에서 5, 6리 밖에 떨어진 곳에서 합치자고 했으나 날은 아주 깜깜했고 길도 익숙하지 못했다. 나는 예감이 있었다. 꼭 수련생을 찾을 것이라.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나의 옆에 계시니까. 그 결과 나는 아주 순조롭게 수련생과 만났다. 그들을 만나고 난 후, 나의 첫마디는 ‘사부님 감사합니다!’였다.

휴식할 때 나의 뇌리에서 애초에 사부님을 따라 내려올 때의 영상이 나타났다. 우리는 정말 큰 맘 먹고 내려왔다. 오늘 우리는 또 위험 앞에 큰 맘 먹고 사악의 눈 앞에서 중생을 구도하고 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가 없다면 어찌 우리의 오늘이 있을 수 있겠는가! 우리 4명 노인네도 어찌 이렇게 큰 전략과 지혜가 있겠는가. 밤이 되었으나, 우리는 더 없는 행복을 느꼈고 즐거웠다. 정법시기의 대법제자가 되어 사부님과 함께 있다고 생각됐다. 이 세상에는 이것보다 더욱 신성한 일은 없다. 우린 오직 정진, 재 정진해야만이 사존께 답할 수 있다.

나의 집은 아주 작고 여름에는 통풍도 잘 되지 않아 집에 들어서면 곧 선풍기를 돌려야 했다. 금년에 아래 집을 보니 철사 문을 설치했다. 나도 그러한 철사 문을 설치했다. 해마다 두려운 마음이 있어 감히 문을 열지 못했고 호구조사도 있었다. 그러나 내가 생각한 것은 구세력은 대법제자 앞에서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나는 반드시 그것을 부정한다. 철사 문을 설치하니 전기도 절약하고 시원하기도 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두려움이 없다면 또한 당신으로 하여금 두려워할 요소가 존재하지 않는다. 강제로 행한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탄연(坦然)하게 내려놓으므로 도달한 것이다.”(《정진요지 2》〈최후의 집착을 제거하자(去掉最後的執著)〉)

5월에 우리 지역에서 세뇌반을 꾸렸고 일부 수련생이 붙잡혀 갔다. 어느 날 수련생이 우리 집에 왔는데 집 아래에 경찰차가 있었고 한 경찰이 그 수련생을 자세히 훑어봤다. 또 그 경찰이 한 노인과 뭔가 말하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경찰이 나를 겨냥하여 왔다고 느껴진다면서 나더러 주의하라 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이렇게 많은 주민호가 있는데 그 차가 여기에 서는 것은 아주 정상이다. 그것은 나와 아무런 관계도 없으며 나는 승인하지 않으며 그것을 부정한다.

또 어느 날 밤 우리는 단체 법공부를 했다. 수련생은 집 아래에 흰색 옷을 입은 젊은이가 있는 것을 보고 말했다. 저 사람은 우리 집 쪽을 바라봤고 내가 내려가자 이 사람이 나를 따랐다. 이튿날 수련생은 지난밤의 일을 말하면서 자신은 오늘 밤 법공부에 오지 않겠다고 했다. 내가 말했다. “그것은 모두 가상이다. 당신은 이것저것 의심하지 마시고 그것을 부정하세요. 상유심생이라, 당신은 자신을 좀 찾아보세요.”

며칠 지나 수련생이 나에게 말했다. “괜찮으셨나요?” 내가 말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보호하신다. 나는 아무 일도 없었다. 사실은 모두 가상이다.” 구세력을 부정하는 이 법리에 대하여 내가 생각하건대 적잖은 수련생들의 인식이 똑똑하지 못하다. 여기에는 신사신법의 문제도 체현된다. 만일 당신이 정말로 해내려면 사부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셨으면 당신도 곧 그렇게 해야 한다. 그러면 사부님께서 무엇이라도 당신을 위하여 해주실 수 있게 된다. 이 글이 수련생들한테 다소 귀감이 되길 바란다.

(밍후이왕 제7회 중국 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2010년 11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 대륙 7회 법회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11/4/2317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