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중생들의 천만년 기다림을 저버리지 말자

글/ 지린(吉林) 대법제자 쇼밍(曉明)

〔밍후이왕〕나는 원래 흑룡강 성에서 살다가, 2001년 딸을 따라 길림에 와서 살게 되어 아는 사람이 없고, 친척도 친구도 없어 마주하는 사람들은 모두 생소한 사람들이였다. 그러나 이곳에서 몇 년 간 살며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친한 친구처럼 인연을 맺게 된 사람들이 많은데, 이들이 구도된 이야기를 써 내어 동수들과 교류하면서 그 기쁨을 함께 나누려 한다. 아직 걸어 나오지 못한 동수들, 혹은 계속해서 주저하고 있는 동수들이 빨리 결심을 내리고 걸어 나와, 중생들의 기다리고 있는 애절한 눈길을 평안하고, 행복하고, 만족해하는 미소를 짓는 눈길로 변하게 하자.

동수의 교류 문장『기다리는 그 눈길』을 읽고 나는 매우 깊은 감동을 받았다. 6년간 얼굴을 마주하는 진상 알리기 와중에 나는 정말 확실하게 이런 장면에 부딪치게 되어 친히 그런 감수를 실천 하면서, 때로는 격동 되여 흐르는 눈물을 억제할 수 없어 울음을 터뜨렸으며, 내심으로부터 진감을 받고 ‘나도 반드시 나가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며, 반드시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하겠다.’ 고 생각 하였다. 또 진정으로 대법제자가 짊어진 책임이 중대함을 체험하고 깨닫게 되었다. 우리는 자신이 대법 수련 중에서 《쩐.싼.런》에 동화 되고, 법속에서 용해되면서 수련해 낸 선과 거대한 자비와 에너지로 중생을 구도 하여야 한다.

우리 법 공부 팀은 마주하고 진상을 알리는 방면에서, 개별적으로 분산하여 알리는 것과 단체가 합작하여 집중적으로 알리는 것을 서로 결합하였다. 평일인 월요일부터 금요일 까지는, 매 사람마다 자신의 용이한 시간을 찾아 오전 아침 시간을 짜내어 진상을 알렸고, 오후에는 단체 법공부를 하였다. 매 일요일이 되면 3,4명으로 팀을 만들어 단체로 협조하며 인구 유동량이 밀집된 지역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례하면 시에서 무슨 대형 활동이 있거나, 상품 전시 판매, 대형 전시행사, 축제활동 등으로 유동인구가 많아지는 특수한 상황이 있을 때는 오전에 나가 진상을 알리고, 단체로 협조하면서 함께 원용하였다. 근 6년간 우리는 모두 이렇게 하였는데, 엄동설한은 물론이고 일 년 사계절을 어기지 않고 중단함 없이 계속 진행 하였다. 그 효과는 매우 좋았는데 매주 100여 명씩 탈당 시켰다.

(1) 거듭 감사하다고 말 하는 민정국 퇴직 간부

지난 해 겨울 일요일 어느 날, 모두 함께 대형 슈퍼마켓에 가서 진상을 알리게 되었다. 나와 한 수련생은 사람들의 왕래가 제일 많은 주방용 상품을 파는 상가 판매 대 앞에서 진상을 하여 3명을 탈당 시킨후, 잠시 중간 횡단보도 길에 한 무리 사람들이 있는 것을 바라보게 됐는데, 그 중에 키가 180cm 정도 되고 70여세 되어 보이는 한 남자가 나를 보고 웃으면서 걸어오는 것이 보였다. 나는 즉시 미소를 지으면서 그의 앞에 걸어가서 인사를 하였다. 그 사람은 나를 안다고 말 하였다. 그의 말에 의하면 과거 한 때 사업하면서 여러 곳을 왕래 했는데 그 때 나를 만났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지금 6, 70세는 되셨을 터인데, 기억력이 정말 좋습니다!” 라고 말해 주었다. 사실 나는 그 사람을 본 기억이 없어 알지 못하지만, 나는 이 사람과는 전세의 연분으로 기인 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는 민정국 퇴직 간부임을 알게 됐다.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천상의 변화, 사람들의 도덕과 선함이 미끄러져 내려 온 점과 사회의 온갖 부패의 정황 등등을 이야기 해주고, 탈당을 권하자, 그는 매우 순리롭게 탈당 하였다. 헤어질 때 나의 손을 부여잡고 거듭 감사하다고 했는데, 구도 된 후의 생명이 내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 희열과 기쁨임을 보아 낼 수 있었다. 이것은 사부님의 안배이고 대법의 위력임을, 나는 잘 알고 있다. ‘그는 민정을 하고 나는 건축설계를 하는 사람이고, 타 지역 사람이여서 어떠한 연계도 없는데 어디에서 온 아는 사람이란 말인가?’ 이렇게 그의 변화를 일으킨 심성으로 아주 쉽게 진상을 알렸다. 나는 정말 그가 구도 된 것으로 하여 기뻐했다.

(2) 92세의 퇴직 군 장성의 눈물

금년 4월 하순에 있은 일이다. 우리는 함께 새로 오픈 한 큰 상가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상가에 들어가 보니 사람이 매우 많았다. 내가 바로 인연이 있는 사람을 찾고 있는데, 맞은 편 10여 미터 되는 곳에 한 무리 사람들이 있었다. 그 중 한 할머니가 웃으면서 손을 저어 나에게 인사를 하는 것이었다. 나는 급히 사람들을 헤집고 그녀에게 손을 흔들며 마주 걸어갔다. 할머니는 매우 깔끔했는데, 보온메리야스 상의를 입었다. 귀도 어둡지 않고, 시력도 좋았고, 동작도 민첩했고, 말도 똑똑하게 하였다. 그 할머니는 단번에 나를 안고 첫마디 말이, “처음 만났지만 오래 사귄 친구 같구먼, 나는 끝내 자네를 찾았네!” 라고 하였다. 수련생은 우리 두 사람이 아는 사인 줄로 생각하였지만 사실은 근본적으로 서로 알지 못 하는 사이였다. 주위의 판매대 점원들도 모두 이런 우리 두 사람을 보고 있었는데, 그 들은, 나이든 언니들이 몇 년 만에 상봉하여 기뻐하는 모습으로 바라보는 표정이었다.

교류하는 과정 중에도, 그녀는 내가 달아나 버리기라도 할까 봐 그러는 듯이 줄곧 내 팔을 잡고 있었다. 그녀는 자식들 모르게 몰래 나왔다고, 내게 조용히 말 했다.그녀 나이가 이미 92세이기 때문에 (겉으로는 70여 세로 보임) 자식들은 혼자 나가지 못하게 하는데, 오늘은 그들이 바쁜 집안일 때문에 주의 하지 않는 틈을 타서 가만히 나왔다고 했다. 할머니는 군(軍) 출신으로 여러 차례 전쟁에 참가 했고, 한국 전쟁터에도 갔었다고 했다. 자신은 운 좋게 살아남은 사람이며 계급이 높아 장성(將星)급이라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3퇴를 권하며 말 했다. “지금은 군대도 변하여, 가는 곳 마다 부정한 돈을 벌고, 부패하고 타락한 생활을 일삼고 있으며, 계집질 하고 마작으로 도박을 하는 바람이 일어나고 있으며, 돈만 내면 승진도 할 수 있다.” 고 말해 줬다. 할머니는 이 일체 모두를 수궁했다. 그녀에게 3퇴하여 평안함을 보장 하라고 하자, 그는 즉시 3퇴한 후 나를 껴안고, “동생에게 감사드리오!” 라고 말 했다. 나는,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사부님께서 제게 빨리 사람을 많이 구도 하라고 하셨어요.” 라고 말 했다.

나는 그녀가 격동 되여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았다. 이때 나의 눈에도 눈물이 가득 했다. 나는 얼굴을 돌려 눈물을 닦으면서 말 했다. “언니 얼른 집으로 돌아가세요, 우리는 오랫동안 이야기 했어요, 애들이 걱정 하겠어요. “할머니는, “내가 자네를 찾았으니 이제는 돌아가야겠네.” 라고 하였다. 나는 할머니를 상가 문밖에 까지 모셔다 드렸는데, 할머니는 헤어지기를 아쉬워하며 한걸음 걷고는 손을 흔들면서, “동생, 우리는 또 만날 수 있나?” 라고 물었다. 나는 한 동안 서서 점점 멀어지는 그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나는 이 한 단락을 회고하여 문장을 작성하면서 눈물이 끊임없이 흐르고 있다. 그러면서 나는 다짐하고 생각 했다. ‘동수여, 빨리 자아를 돌파하라. 구 관념을 내려놓고, 사와 두려워하는 마음을 제거하고, 사부님이 안배하신 길을 걷는 것이 가장 안전 하다. 우리는 중생들이 구도 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므로 순식간에 사라지는 최후의 시간을 틀어쥐고 중생을 구도 하자. 빠를수록 좋다.’

(3) 다섯 할머니 미소

또 한 가지 예를 들겠다. 5월 말경 어느 일요일, 우리 6명의 동수들이 한 팀이 되어, 공원 부근의 큰 광장에서 진상을 알리게 되었다. 현장에 도착 했을 때 부녀 다섯 명이 꽃밭에 앉아 있는 것이 보였다. 그러나 동석한 사람의 수가 많아 진상 알리기가 불편하다고 생각을 했다. 만약 그들 중 한 사람이라도 탈당하지 않으려 하면 함께 있던 다른 사람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되니 말이다. 나는 즉시 발정념을 하여 그들 배후의 좋지 않는 요소를 제거하여, 그들의 생명이 빨리 진상에 접촉하고, 3퇴를 결정하도록 하라고 하면서 그들의 옆을 지나갔다. 한 바퀴 돌면서 진상을 알리고 나니 정오 시간이 다 되었다. 그날 70여 명에게 진상을 알렸다.

진상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려 하는데, 처음 보았던 다섯 명의 부녀들이 아직도 그 곳에 앉아 있었다. 나는 이들이 구도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생각 하였다.우리는 그녀들에게 가서 일대일로 진상을 하였다. 그 결과 다섯 사람 모두 순리롭게 탈당 하였다. 그 중 3명은 일찍부터 당원 였다. 이렇게 해서 또 다섯 사람의 생명이 구도 되었다. 그들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재삼 감사를 표하였다.

이러한 일은 매우 많다. 더 일일이 예를 들지 않겠다. 진상을 알리는 것은 자신을 마련하는 과정이다. 환희 심, 두려워하는 마음, 다른 사람을 말 못하게 하는 마음 등등이 진상을 알리는 와중에서 점차 바로 잡히게 되며, 정체 의식도 갈수록 강해져 진정으로 정체 제고, 정체 승화에 도달하게 된다. 십 몇 년의 비바람 속에서 오늘까지 걸어오기는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들이 오직 중생을 구도하려는 이 마음이 있기만 하다면 갈수록 길은 넓어지게 될 것이며, 진상을 알릴수록 지혜도 갈수록 많게 된다. 모순이 있게 되면 안을 향해 찾으면서 제 때에 자신을 바로 잡아야 한다. 문제가 있으면 주동적으로 원용하며 정체에 배합하고, 진상을 알리면서 경험을 총결하면 수련의 부족한 면이 곧 잘 될 수 있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설법하시면서 우리들에게 여러 번 사람을 구함의 긴박함을 알려 주셨다. 우리는 반드시 자신의 책임을 인식하여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직접 행동으로 노력하고 실증해야 하며, 중생들의 천만년의 기다림을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우리들이 가서 구도 해 줄 것을 기다리고 있다. 걸어 나오라. 마주하고 진상을 하는 것은 결코 어렵지 않다, 어려운 것은 사심을 내려놓지 못 하고 자신을 내려놓지 못 하는 것이다. 오직 중생과 마음이 이어져 있기만 하면, 오직 중생을 구하려는 이 마음이 있기만 하면 반드시 잘 할 수 있고, 반드시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사부님이 계시고, 사부님이 우리 신변에 계시면서 우리와 동행하시고, 시시각각 우리를 도와주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문장 완성 : 2010년 6월28일

문장 분류 : 수련마당문장 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6/28/2261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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