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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모집 선정】파룬따파는 무사관용(無私寬容)하게 나를 가르쳤다

글 / 헤이룽장 솽청(黑龍江雙城) 대법제자

【원고모집 선정】 사람들은 모두 말한다. “강산은 쉽게 변해도 천성은 변하기 어렵다” 사람의 본성은 고치기 어렵다는 말이다. 그러나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여 제 마음대로 하고, 자사(自私) 적이던 성격을 개변해 버렸다.

나는 천성적으로 깨끗한 것을 좋아했는데 과분할 정도였으나 자신은 느끼지 못 하였다. 내가 입는 상의와 바지는 언제나 스타일이 있었고 반듯했으며 조금도 구김살과 기름때가 없었다. 밥을 먹을 때 사용하는 젓가락은 기호를 표시하여 다른 사람이 쓰지 못하게 하였고, 음식을 먹을 때도 다른 사람과 한 접시를 쓰지 않았으며, 음식점의 밥과 채소는 너무 더럽다고 생각하여 줄곧 음식점에 가서 밥을 먹지 않았다. 그리하여 집 식구들은 모두 나를 “유별나다”고 말하였다.

대법을 배운 후부터 나는 변하였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하였다. 나는 내가 속인의 상태에 부합되지 않으면 사람들이 나를 이상하다고 할 것이고 다른 사람과 식기를 함께 쓰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것으로 자사적이며 오직 자신만을 위해 생각하는 것이라고 인식하였다. 나는 무사무아 하는 수련인이 되어야 한다! 그 후부터는 집 식구들과 한 그릇에 음식을 담아 놓고 먹어도 다른 사람이 더럽다고 생각되지 않았고, 오히려 함께 먹는 것이 몹시 즐거웠다. 병이 있는 시아버지의 발을 씻겨 드려도 더럽다고 생각되지 않았다.

이전에 나는 제멋대로였다. 때로는 집의 막내 아가씨와 함께 집을 나서면 나는 머리를 감고 자신만 잘 챙기면 그만이었으며, 다른 사람의 감수를 관계치 않았다. 남편은 차만 운전하는데, 아가씨와 함께 한참씩 기다리게 하곤 하였다. 내가 만약 집을 잘 정돈하지 않고, 물로 감은 머리를 드라이 하지 않고서는 절대 차에 앉지 않았다. 만약 누가 나를 나무라기만 하면 곧 나는 가지 않았다. 대법을 수련한 후 나는 더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문제에 부딪치면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할 줄 알았으며, 문을 나설 때면 서둘러 준비를 하고 내가 다른 사람을 기다렸다.

또 이런 일이 있었다. 몇 년 전 우리는 셋집에서 살게 되었다. 셋집 주인의 아들과 나의 아들이 아주 작은 일로 다투었는데 주인집 아들이 식칼로 우리 아들을 찍었고, 팔의 힘줄을 다쳤으며 피를 적지 않게 흘렸다. 집 주인의 아들은 놀라서 달아나 버렸다.

나는 아들의 상처를 보면서 몹시 가슴이 아팠다. 눈물이 흘러내리려고 하였다. 만약 이전이라면 나는 정말 가만 놔두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지금 대법제자이다. 나는 자신의 괴로움을 억제 하면서, 달아난 주인집 아들을 염려했다. 집 식구들이 모두 걱정하는데 그 아이는 어디로 달아 났을까? 나는 주인집을 나무라지도 않았고, 원망하지도 않았으며 집안의 돈을 가지고 병원으로 갔다. 집주인은 자신이 돈을 내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면서 말하였다. “당신은 연공하는 사람입니다. 만약 다른 사람이라면 우리 돈을 공갈쳐 빼앗아 가지 않겠습니까!”

이 일이 마무리된 후 우리 집은 이사 가지 않고 종전과 마찬가지로 집 주인과 화목하게 지냈다. 집 주인은 말하였다. “나는 당신들이 우리와 크게 싸우고 이사 갈 것이라고 생각 하였어요.” 우리는 그 집에서 6년 살고 이사 하게 되었는데 주인 부부는 몹시 아쉬워하면서 우리를 만류 하였다. 후에 경찰이 파룬궁 수련생을 붙잡게 되자 경찰은 주인집 부인에게 내가 거주하고 있는 주소를 물었다. 주인집 부인은 알려주지 않았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들 입니다, 경찰들이 잡아가게 할 수 없습니다.”

십여 년 간의 파룬궁 수련은 나로 하여금 제 마음대로 하고 자사적인 데로부터 무사 관용하게 변하게 하였다. 만약 사람마다 모두 이러하다면 우리 중국 사회는 일찍 안정 되었을 것이다.

(2010년 5월 밍후이왕 ‘5.13파룬따파의 날’ 원고모집 선정)

문장 완성: 2010년 5월 16일
문장 분류: 수련 마당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16/2233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