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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례 사악의 납치 사건을 없앤 후의 반성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4월 27일】얼마 전 현지의 한 법 공부 팀에서 법 공부 도중, 현지 경찰이 뛰어들어 납치하려 시도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그때 집 안에는 8명의 동수(4명은 신 수련생)가 한창 법 공부를 하고 있었고 또 두 명은 아직 도착하지 않은 상태였다. 경찰이 문을 두드릴 때 문을 열어준 수련생은 수련생이 온 줄 알고 문에 달린 렌즈로 밖을 내다보지 않은 채 문을 열었으나 사람이 없었다. 손에 책을 든 채로 몇 걸음 돌아서 들어오자 심상치 않은 느낌이 들어 머리를 돌려 보니 이미 두 명의 경찰이 들어서고 있었다. 그들은 현지 파출소의 젊은 경찰이었는데, 이곳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모임을 갖고 있다고 누군가가 신고를 해서 왔다고 동수에게 알려 주었다. 그러면서 다들 파출소에 가자고 하였다. 여러 사람은 모두 움직이지 않고 그들에게 진상을 말해주기 시작하였고 말하지 않는 사람은 묵묵히 발정념을 하였다. 한 수련생은 다른 한 방에서 발정념을 할 때 확고하게 생각하였다. “ 사악은 결정하지 못한다. 사부님께서만 결정하신다. 오늘 사악은 한 사람도 끌고 가지 못한다!” 그 중 진상을 들어본 것 같은 한 경찰은 태도가 아주 좋았고 다른 한 사람은 태도가 난폭했다. 두 시간 정도 지나자 사악은 패하여 앉아 있지 못하고 밖으로 나가기 시작하였다. 나가면서 하는 말이: 당신들 더는 다시 모이지 말라, 오늘은 신이 보우했으니 망정이지 그렇지 않으면 이런 결과가 없었을 것이다.

이 일이 있은 후 모두들 안에서 찾아보니 사람 마음이 사악에게 틈을 타게 해 찾아오게 되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 중 두 개의 주요한 사람 마음으로는, 현지의 환경이 진상을 통하여 느슨해지자 마비되고 대수로워 하지 않는 마음이 생겨 문을 열어주어 사악을 들어오게 하였다. 또 잠재의식 가운데 속인에게 의뢰하는 마음이 있었다. 법 공부하는 일가 동수의 친척은 현지의 안보주임(治保主任)으로서 역시 진상을 알고 있었는데 이는 동수의 잠재의식 가운데 속인의 보호에 의뢰하는 마음이 있게 하였다. 과정에 또 사악에게 협력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당시 사악은 이름을 대지 않으면 끌어 가겠다고 하여 아주 긴 시간 대치하게 되자 어떤 수련생은 이름을 댔다. 그 중 신 수련생은 이런 일을 겪어보지 못했고, 노 수련생은 정념이 부족하였다. 하지만 진상 알리기는 박해를 해제하는 법보로서 진상 알리는 것을 통해 그 난폭했던 경찰은 얼마 시간이 지나 태도가 좋아졌고 결국 사부님의 보우로 대법제자를 납치하려던 시도를 없애게 되었는바, 이번 교훈을 써내어 동수께서 이를 경계로 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4월 2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4/27/22231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