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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움 속에 자비와 선(善)을 보여 주다

ㅡㅡ 《안전의식을 지니다》를 읽은 심득

글/ 랴오닝 대법제자 리란(理然 化名)

【밍후이왕 2010년4월 21일】 4월 19일 이른 아침, 나는 그날 밍후이 문장을 다운하여 여늬 날과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읽어 내려갔다. 첫 번째 문장이 바로 《안전의식을 지니다》였다. ‘기자’와 ‘린위’林玉)사이의 일문일답 몇 줄을 읽는 사이에 벌써 눈물이 앞을 가리며 화면의 글자가 보이지 않았다. 소박하면서도 평화로운 문장에서 뿜겨 나오는 자비와 선(善)의 장은 나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 했다. 나는 감정을 억제하면서 재빨리 문장을 다 읽었다.

밍후이에서 낸《세계 파룬따파일 원고 모집》 통지를 본 후부터 나는 줄곧 어떻게 쓸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전 세계 대법제자의 신성하고도 위대한 항목에 참여하려 하였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만 통지의 요구에 부합된 문장을 쓸 수 있겠는지 도무지 생각나지 않았다. 《안전의식을 지니다》란 문장은 나의 생각의 길을 열어주었고, 문장의 화려한 형식과 표면에 있는 게 아니라, 법의 지도하에서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만이 비로소 잘 할 수 있는 원천이란 것을 알게 하였다. 이 항목에 참여하는 것 역시 한 차례 자신을 잘 수련할 수 있고 더 많은 세인을 구도할 수 있는 기연인 것이다.

그 취재기사를 읽어보면 화려한 어휘와 조금의 과장도 없이 말마다 모두 소박하고 평화롭고 자연스러우며, 모두 세인이 이해하고 알 수 있는 진실한 말이었다. 일문일답은 마치 독자와 대화를 나누는 것 같이 진실과 신뢰감을 주어 접수하기 쉬웠으며, 세인의 생활에 아주 가까이 다가가는 이야기 내용이다 보니 사람들로 하여금 파룬궁이란 무엇이고, 대법제자는 또 어떠한 한 무리이며, 그들의 생각과 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알게 하였다. 그럼 수련의 각도로부터 말할 때 이 소박하고 평화로운 기사가 왜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고, 진상을 알게 할 수 있는가. 개인 인식으로는, 기자와 린위가 대법수련을 통해 지니게 된 자비와 선이 문장에 함축되어 있으며, 대법수련의 ‘대도무형’의 형식에 부합된 것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 하여 더 많은 세인을 구도 하라는 요구에 부합된 것이고, 법의 요구에 동화된 것이므로 대법의 힘을 지니게 된 것이다. 그리고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시어 들어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순진(纯真)、순선(纯善)의 힘을 느끼게 하여 ‘불광이 널리 비추니 예의가 원명’한 효과에 도달한 것이다. 이 역시 나로 하여금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최대한도로 속인 상태에 부합되게 수련하라는 박대한 법리의 또 한 층의 뜻을 알게 하였다.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4월2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4/21/2219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