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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누가 누구를 두려워 하는가?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3월 18일】최근 한 동안 사당이 ‘양회’(两会)를 열게 되자 각지에서는 또 집집마다 호구조사를 하고 숨어서 지키고 감시하며, 또 대법제자가 납치당하는 일이 나타나기도 해 두렵다는 염두도 올라왔다. 왜 두려운지 생각해 보면 여전히 고만한 명과 리 때문이었다. 무엇 때문에 늘 버리는데도 늘 있고, 담담하게 보는데도 또 있는가? 박해가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때의 일이 생각난다. 두려운 마음을 버리기 위해 나는 법에서 방법을 찾았으나 도리어 나를 놀랍게 한 것은 설법 가운데서 사부님께서는 모두 사악이 두려워하고 있으니 대법제자는 마땅히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 하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 하셨다. “만약 한 수련자가 어떠한 상황 하에서도 생사의 생각을 다 내려놓을 수 있다면 사악한 것은 틀림없이 두려워한다. 만약 모든 수련생들이 모두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사악한 것은 바로 자멸(自滅)할 것이다.”(《정진요지 2》〈최후의 집착을 버리자〉) “당신들이 영사관에 가서 청원하면 영사관은 마치 아주 두려워하는 것 같다. 두려워하는 것은 진정한 사람이 아니며, 사람을 조종하는 사악이 여기 사람에서 표현되는 것인바, 그들은 아주 두려워하는 것으로 표현되는데 사실은 사악한 요소가 두려워하는 것이다.”(《북미 순회설법》)사람 여기에서 표현되는 것은, 사악이 무엇을 두려워하는가이다.

한 수련생은 이런 일을 겪은 적이 있다. 08년 올림픽 때 ‘올림픽 횃불’이 각지로 전송될 때였다. 사악한 아파트의 파출소 경찰 우두머리는 첫 3일 동안은 날마다 대법제자 집에 와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저 친구로 사귀려 한다면서 잡담을 하였다. 그래도 대법제자가 일을 폭로하고 단도직입적으로 진상을 알렸는데 효과가 아주 좋았다. 경찰 역시 단도직입적으로 그들의 두려움을 말했다. 일이 발생할까봐 두렵고, 일의 결과를 보고할 수 없어 실직 당할까 두렵고, 처벌을 받을까 두렵고, 상여금이 감소될까봐 두렵고, 진급에 영향이 미칠까 두렵고, 가족의 이익에 연루될까 두려운 등등 등등이었다. ‘올림픽 횃불’ 전용차가 큰 길을 지나고 있을 때, 경찰은 직접 동수 집에 와서 베란다 아래로 전용차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나서 한 숨을 길게 쉬는 게 마치 큰 짐을 짊어진 듯 듯했다. 수련생은 그에게 농담을 하였다. “무엇이 당신들을 이토록 무서워하게 만들었어요?” “연루된단 말입니다, 위로부터 아래로 끝까지 훑어낸 단 말입니다!” 후에 수련생은 다른 사람한테서 소식을 듣게 되었다. 어느 도시에서 횃불 차량이 길을 가고 있을 때 대법제자가 건물 꼭대기에서 전단지를 뿌려 결과적으로 시장으로부터 아래 층층까지 모두 훑었다고 한다. 그야말로 사악 스스로 두려워 죽을 지경이었고, 그들 자신의 이익이 손해당할까 두려웠던 것이다.

뒤를 미행하고 숨어서 지키는 것들을 보라. 모두 슬금슬금 몰래하는 것이 도둑 같고 쥐눈 같아 사람마저 바른 눈으로 쳐다보지 못한다. 왜냐하면 하는 일이란 게 도둑이나 하는 일이기 때문에 발견될까 두렵고, 일이 드러나 사람을 볼 면목이 없을까 두려운 것이다.

한 수련생이 미행당했는데 어찌해도 뿌리칠 수 없었다. 그래서 홱 돌아서서 그 사람을 마주 향해 걸어가 떳떳하게 물었다. “당신 왜 날 미행하는 거요?” 미행자는 한참을 우물거리면서 대답을 못하더니 겁에 질려 한 걸음 한 걸은 씩 뒷걸음치다가 멈춰선 차에 부딪혔다. 그런 후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줄행랑을 놓았다. 당시 수련생은 우습기도 하고 또 참음을 해내지 못하여 미행자를 겁을 먹게 하였고 차에 부딪히게 하였다고 느꼈다. 관건은 진상을 알려 주지 못했다는 것이다. 너무도 두려웠고, 바른 기세에 눌렸고, ‘하나의 바름이 백가지 사한 것을 제압했던 것이다’ 사이트에도 올랐는데, 사악이 대법제자 집에 가서 대법제자를 납치하려 했는데 가족이 삽을 울안의 중간에 꽂아놓고는 “누가 감히 건드려?” 라고 하자 사악은 겁에 질려 뿔뿔이 도망갔다. 무엇 때문에? 자신의 육체가 상해 받을까봐, 아플까봐, 죽을까봐서 였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도 언급하셨다. 수련생이 잡혀서 가는 길에 줄곧 “파룬따파 하오”를 외치자 노동 교양소에서 조차 감히 받지 못했는데 그것은 전면적으로 영향 받을까 두려웠던 것이다.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도 두려워하고 있는데 그것들은 바른 장에서 해체당하고 죽을까봐 두려워하고 있다. 사악은 대법제자의 강대한 정념을 두려워하고, 여러 사람이 정체를 형성할까봐 두려워하며, 대법의 위력을 두려워한다. 사부님께서는 장 마두의 두려움을 말씀하셨고, 사당이《9평》을 두려워하고, 션윈을 두려워하며, 세인이 진상을 아는 것을 두려워하며, 특무는 대법제자의 순정한 장에 들어가기를 두려워한다고 말씀하셨다… 사한 것은 바른 것을 두려워하는데 그것은 정법은 사악의 존재를 용서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악은 필연적으로 훼멸될 결과를 두려워하는 것이다. 다만 그것은 최후 발악을 할 뿐인데 우리는 이것마저 승인하지 않는다.

사악은 최후 한 숨을 유지하고, 자신의 이익을 수호하기 위하여 두려워하는 것이다. 법에서는 요시공능으로 본 것은 대 우주 중에서 대응되어 온 것이라고 말하였고, 사람 대뇌가 접수한 것은 우주의 정보라고 하였다. 왜냐하면 정법이 제거하지 않은 공간에는 사악한 생명이 여전히 존재하며, 정법 홍세의 압력 앞에서 사악은 두려워하는 게 우리 이곳에 반응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이에 대해 분명하지 못하여 자신이 사악을 두려워한다고 여겨 그 두려워하는 것을 자신으로 여긴다. 생사 이익의 마음이 아직 있기 때문에 사악이 두려워하는 것과 그의 두려움은 살아갈 곳이 있게 된 것이다. 단지 박해만으로 말할진대, 사부님께서도 우리에게 물으신 적이 있다. “왜 사악의 박해를 그처럼 중하게 보고 있는가? 깊이 생각할 바가 있는 것이다.” (《2008년 뉴욕법회설법》)우리가 다 내려놓았을 때면 사악이 존재하는 요소도 없게 될 것이다.

누가 누구를 두려워하고 있는지 보라, 누가 두려워하고 있는지 분명하면, 왜 두려워하는가를 알게 될 것인데, 아직도 무슨 두려울 게 있단 말인가!

문장발표 : 2010년 3월 18일

문장위치 : 수련마당
문장발표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10/3/18/2199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