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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의 꾀음에 넘어가지 말라

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3월 23일】2009년 연말에 사악은 10여 명의 대법제자들을 납치했다. 이중 일부는 비밀리에 어디론지 실어 갔고, 일부는 아직도 구치소에 납치 감금 돼 있다. 수련생이 박해 되자 밖에 있는 동수들은 근거리 발정념을 하거나 우편으로 편지를 보냈고, 또 전화하는 방식으로 수련생을 구원 하고 있었다.

수련생이 불법으로 수감되자 사악은 수련생이 집착심을 버리지 못한 구실로 틈을 탔다. 그러나 우리는 승인하지 않는다. 동수의 집착도 대법 중에 규정될 수 있다. 다만 사부님께서만 상관하실 뿐 그것들에게는 절대로 협조할 수 없는 일이다.

집착을 언급해 보면, 동수 사이에 모순이 발생하여 간격이 나타나는 것은 모두 각자의 집착이 있기 때문에 조성된 것임을 알 수 있다. 가족 친척 또는 동수 사이의 모순을 막론하고 줄곧 사건 중에서 누가 옳고 누가 틀렸다고 다투고 있는데, 사람의 이치로 따져보고 일에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한다. 사실 동수의 집착을 진정한 동수의 실체로 여기고 그를 책망하거나 그를 원망한다. 집착은 후에 형성된 일종 물질로 사람의 몸에 달라붙는다. 예를 들면 (개인 인식) 우리의 인체 표면에 먼지가 많고 더러우면 목욕탕에 가서 목욕을 하면 몸이 깨끗해지고 더러운 것은 제거된다. 더러운 물질이 당신의 몸에 붙으면 그것은 당신이 아니다. 그러므로 집착이란 이 물질은 표면의 사악과 함께 서로 호응할 수 있기에, 수련생을 박해하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정체의 힘이 부족하다. 그것은 동수의 집착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상호지간에 오해와 원망이 생기기 때문에 사악에게 이용당하고, 간격이 초래되기 때문에 정체가 형성 될 수 없다. 사악은 기회를 노려 시간을 앞 다투어 자신의 뜻을 이루게 되며, 우리는 동수에 대해 어떠어떠하다고 감히 말한다.

사악의 꾐에 절대 넘어 가지 말아야하며, 가장 표면의 이 층의 껍질을 마땅히 벗겨버려야 한다. 나도 방금 이런 상태에서 겨우 벗어났기에 이 점을 잘 알고 있다. 이것을 써내어 동수들에게 일깨워 주어 동수들이 집착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것이다.

누가 옳고 누가 틀렸다는 것은 모두 사람의 이 마음이다. 수련생이 박해 당한 후에 나는 냉정하게 자신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고 부딪혔는지 전면적으로 찾아보고 그것을 제거했다. 나쁜 일이 좋은 일로 변하여 정체로 형성되고, 신의 강대한 위력이 나타나면 우리는 수련생을 구원할 수 있으며, 공동으로 제고하고,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개인의 단계에서 깨달음이니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3월 2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중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10/3/23/2202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