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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 법을 실증한 작은 일 기록

글 / 흑룡강성 목단강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11월12일 】

위대하신 사존님 안녕하십니까!

동수님들 안녕하십니까!

대륙대법 심득교류회는 이미 6기를 소집하였는데 나는 이번에 처음으로 펜을 들었다. 13년간의 비바람 속에서 담이 작고 일을 무서워하는 산촌의 할머니인 나는 단련하여 성숙되었다. 나는 비록 몇 년밖에 책을 읽지 못했지만 그래도 사부님께 회보해야겠으며 이 몇 년 동안의 수련의 작은 일들을 쓰려고 한다. 나는 매우 많은 것을 쓰려 하며 오늘은 주로 아래의 몇 개 부문으로 자신의 작은 체험을 교류하려 한다.

대법에 들어오다

내가 출생한 해에 집은 투쟁을 받았고 모친은 병으로 일어나지 못하였다. 부친은 나를 안고 여러 집의 젖을 먹였는데 겨우 굶어 죽지 않을 정도였다. 3살 때 모친은 돌아가셨으며 부친은 따뜻하고 굶지 않는 생활을 위해 늘 외지에 가서 일했으며 나는 집에서 나보다 5살 위인 장애인 오빠와 같이 있었다. 5살 때 큰 할아버지가 나를 그의 집으로 데리고 갔다. 9살 때 부친은 또 가정을 이루었는데 계모는 나보다 두 살 큰 언니를 데리고 왔다.

나는 어려서부터 인간세상의 쓰고, 달고, 시고, 매운맛과 맞고, 욕을 먹고, 흘겨보는 눈, 배고프고, 추운고생을 모두 경험하였다. 그리하여 어릴 때부터 온 몸이 병을 얻어 학업, 직업 등 일체가 지체되었다. 법을 얻기 전에 나는 의사의 사형판결을 받은 사람인데 의사는 나를 안에서부터 밖에까지, 위부터 아래까지, 병이 없는 곳이 없다고 말했으며 나 또한 병마의 시달림으로 살고 싶지 않았다.

사는 것이 죽기만 못할 때 다행스럽게 법을 얻었다. 곧바로 지옥으로 들어갈 사람인 나를 구원하였는데 이것은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나에게 준 두 번째 생명이다.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나를 지옥에서 끌어올려 깨끗이 씻어주셨으며, 온 신체가 업력으로 가득 찬 사람을 신체가 건강하고 정신이 충만된 한 명의 정정당당한 대법제자로 되게 하였다. 마치 여러 해 헤어져 살던 어린애가 끝내 어머니를 찾은 것 같았다.

남편이 세상을 뜬 후 나의 신념은 더욱 견정하였다

남편은 특이공능이 있는 사람이었는데 능히 다른 공간의 손으로 사람의 병을 잡을 수 있었다. 어떤 때에는 그 당시 곧 좋아지지만 어떤 것은 지난 후에 또 재발한다. 법공부를 한 후 나는 그것이 섭혼대법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는 사부님의 법신을 볼 수 있으며 능히 다른 공간의 매우 많은 생명체를 볼 수 있으며 또 그들과 연계할 수 있다. 그는 대법제자가 법공부할 때 다른 공간에서 꿇어않거나, 서거나, 않아서 법을 듣는 것을 보았다. 또 일상적으로 왠선이 신체를 떠나 다른 공간에 간다. 돌아온 다음 다른 공간에서 본 특이한 현상을 일상적으로 이야기하였다. 또 지옥에 가서 사람들이 나쁜 일을 하여 보응을 당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는 또 사람들이 너무 나빠서 난이 있으며, 사람을 채로 치며 좋은 것은 남겨두고 나쁜 것은 모두 채 아래로 내려간다고 했다. 그는 또 죽는 그 해에 우리 둘은 같이 간다고 말하였다.

바로 그 해 겨울에 우리 둘은 석탄가스에 중독되었다. 나는 15시간 만에 깨어났고 그는 3일 만에 깨어났다. 깨어난 후 그는 당신이 대법을 배운 것은 행운이고, 어린애에게 어머니를 따라 대법을 배우라고 말하면서, 이 법은 좋으며 사람을 구할 수 있다고 하였다. 병이 나서 죽기까지 만 한 달이었다. 그는 갔지만 나는 오히려 아무 일도 없었으며 나를 보는 사람마다 모두 내가 갈수록 더 젊어진다고 하였다.

어떤 후배들은 나를 보고 그들보다도 젊어 보이며 또 사람이 정신이 난다고 말한다. 미용하는 어떤 분은 나를 보고 무슨 화장품을 쓰기에 피부가 이렇게 좋은지 물어보았으며 여러 해 동안 보지 못한 이웃들은 나를 보고 “아이야 언니, 무슨 영단묘약을 먹었기에 얼굴이 이렇게 윤기가 나지요?”라고 물었다. 나는 그들에게 나는 어떤 약도 먹지 않으며 화장품도 바르지 않는다고 알려주면서 바로 파룬궁을 연마하는데 지금은 정말 병이 없으며 이렇게 젊다고 하였다. 나는 박해가 시작되어서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간고하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느슨한 적이 없는데 나의 생명을 사부님께서 연장하여 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법은 초상적인 것이며 가장 바르기에 꼭 진귀하게 여기고 견정하게 수련하는 것이야말로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에 미안하지 않은 것이다.

두 차례 자료점을 건립하다

2001년 1월에 나는 또 한번 구치소에서 나온 후 우리 지역의 자료점도 또 한 차례 박해를 받았으며, 비교적 정진하는 많은 동수들이 붙잡혀 들어갔다. 어떤 사람은 유리걸식하였고 집에 있는 동수들도 대다수는 무서운 마음이 일어났으며 감히 움직이지 못하였으므로 우리 지역은 경문 자료를 모두 받을 수 없었다. 처음에는 외지의 동수가 나를 찾아와 두 차례나 자료를 가져다주었다. 그 당시 나는 무서운 마음이 매우 중하였으며 다른 곳에 놓아두고 감히 꺼내지도 못하였다.

어느 날 저녁에 꿈속에서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무서운 마음을 없애라고 점화하여 주셨다. 이튿날 나는 차를 타고 가서 물건을 가져 왔는데 오고 감이 그렇게 순조로웠으며 또 자료를 만드는 것도 아주 순조로웠다. 그때부터 나의 무서운 마음은 많이 적어졌다. 그리하여 나는 이 짐을 지게 되었으며, 외지에 가서 경문과 자료를 가져온 다음 다시 각 향과 소조에 보내 주었다. 이렇게 약 2년간 해왔으나 나는 자료점을 건립하려는 생각이 없었다.

2003년도에 춘저(가명)가 구치소에서 나온 후 이렇게 하면 안 된다며 우리들이 스스로 자료점을 건립하자고 말하였다. 당시 몇몇 동수들을 찾아 돈을 모아서 복사기를 샀다. 그 당시 나를 포함한 몇몇 동수들은 누구도 감히 이 기계를 놓지 못하였는데 춘저가 자발적으로 그녀의 집에 놓았다. 이렇게 되어 외지에 가서 원판을 가져온 후 우리는 스스로 복사하였다.

당시 우리는 컴퓨터에서 인쇄자료를 받는 이 방면의 것을 몰랐기 때문이었다. 그 후에 외지동수의 도움으로 우리는 인쇄기, 컴퓨터를 샀다. 이렇게 되어 우리 이곳에서도 자료점이 있게 되었으며 나는 줄곧 자료를 전송하고 자료를 사는 것을 책임졌다. 당시에 우리의 안전의식이 부족하였기에 정념이 충족하면 곧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인정했고 자료점, 단체법공부를 모두 다 춘저의 집에서 했다. 결과 자료점이 박해를 받았고 춘저와 그의 며느리(대법제자)가 붙잡혀 갔다.

춘저는 수련 전에 유선암, 위암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앓고 있었는데 수련 후에는 병증이 전부 다 없어졌다. 춘저가 붙잡힐 때마다 사악은 그녀에게 참혹하고 비인간적인 박해를 하였다. 작은방에 감금하고, 강제로 음식을 주입시키고, 높은데 매달아 매는 등의 박해를 당하여 그녀는 예전의 병이 재발되어 병보석 한 후 얼마 되지 않아서 곧 육신을 버리고 갔다.

나는 인쇄기도 사용할 줄 몰랐다. 외지의 동수가 간단히 알려주고 갔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안 되었다. 나는 아들딸들이 준 돈을 꺼내어 딸(대법제자)에게 주면서 간단한 지식을 배우라고 하였다. 또 아들딸이 준 돈으로 컴퓨터, 인쇄기를 사서 또 하나의 자료점을 건립하였다.

춘저가 붙잡힌 후 기계 설비를 모두 사악들에게 빼앗겼으며 나의 자료점은 또 마비 상태에 처해 있었다. 어떻게 할 것인가? 이렇게 기다릴 수는 없는 것이다. 외지동수를 찾아 도움을 받아 또 컴퓨터를 사서 자료점을 건립하였다. 딸애도 대법제자이기에 사부님의 자비로운 계발과 깨달음 하에 비교적 심혈을 기울였기에 매우 빨리 인쇄판 배열, 제작, 받기, 인쇄, CD굽기 등을 모두 할 줄 알게 되었다. 이렇게 되어 딸애는 집에서 바삐 보내고, 나는 밖에서 일을 하고 저녁에는 또 딸애와 같이 저녁 늦게까지 바삐 보낸다. 법공부할 때 졸음이 왔으며 발정념 할 때 손을 곧게 세울 수 없었는데 자료점을 곳곳에서 피워야 한다는 것을 곧 깨닫지 못하였다. 어떤 동수들은 나에게 “당신은 무엇 때문에 이렇게 바삐 보내는지, 다른 사람은 그렇게 바쁘게 보내지 않는데, 당신이 자신을 찾아보지 않는가?”라고 하였다. 나는 깨닫지 못하였다.

두 차례 정념으로 마귀 소굴을 벗어나다

수련하는 사람의 매 하나의 관, 매 하나의 난은 모두 자신에 대한 고험이다. 집착심과 구멍이 있으면 사악이 곧 빈틈을 뚫고 들어온다.

이 몇 년 동안 나는 너무 바쁘게 돌아다니면서 일하려 했기에 법공부를 적게 하여 사람의 마음이 지나치게 중하였다. 08년 7월에 우리 법공부 소조에서 법공부를 하고 있는데 현지 공안과 파출소에서 만능열쇠를 가지고 집 문을 열고 법공부를 하고 있는 우리 여섯 명의 동수들을 모두 파출소로 데리고 갔다. 그날 저녁 6시쯤에 발정념을 하여 나는 곧 정정당당하게 걸어 나왔다. 나는 사부님이 바로 나의 신변에서 보호해 주신다는 것을 알았기에 사악은 나를 볼 수 없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그렇게 많은 경찰들이 날이 아직 그리 어둡지 않은 상황에서 나를 볼 수 없었다.

당시 근처에 경찰이 두 명 있었으며 2층에는 또 경찰 여럿이 있었는데 나는 그들의 눈썹 아래에서 정정당당하게 걸어 나왔다. 당시 경찰들도 웃기는 일이라 여겨져 동수들과 “그 할머니는 바퀴를 타고 갔는가?”라고 말하였다. 나는 파출소에서 나온 후 당시 무서운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유리걸식의 길을 걸으려 생각했으며 외지의 친구를 통하여 거주지를 찾았다. 그러나 우리 지방의 자료점은 우리들이 일이 있은 후 계속 운영하지 못하였지만 나도 조급히 가지 않았다. 후에 동수가 돈을 내어 나를 위하여 셋집을 얻었으므로 가지 않았으며 나는 곧 이집에서 작은 꽃을 피우려고 하였다.

나는 문화가 낮아서 병음도 몇 개 알지 못하므로 모두 딸애가 나에게 저장한 USB를 주면 만들었다. 지금 나는 병음을 배운 것이 비슷하며 어떤 일은 기본적으로 스스로 할 수 있다. 나는 짧은 시간 내에 배워야 할 모든 것을 다 배우려고 한다. 동시에 또 동수 갑이 도와 몇 개의 작은 꽃이 피었다. 이렇게 하여 우리들은 시간이 좀 있게 되어 법공부도 하고 법암송을 하였다.

어느 하루 동수 을이 말하기를 우리 지방이 너무 사악하여 사람을 붙잡는 것이 끊임없으므로 우리는 마땅히 사악을 폭로해야 한다고 하였다. 우리가 손을 쓰려고 준비하고 있을 때 다른 공간의 마귀는 예의주시해 보고 있으므로 그것이 곧 수련생의 빈틈을 뚫고 들어와서 교란하고 박해하며 사람의 마음이 중한 동수들을 이용하여 동수들 간의 간격을 생기게 하여 일부 동수들에게 나와 나의 딸에 대하여 일부 오해를 만들며 무조건 질책하고 요언을 날조하였다.

당시 집착하는 마음을 쟁투심이 조성한 것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으며 사부님이 가르치신 대로 안을 향해 찾지 못했으며 괴롭고, 원통하고, 불만하며, 완전히 사람과 사람사이의 일을 쟁론하는 것으로서 사악이 기뻐하는 일을 하였다. 결과 인쇄기도 늘 고장이 났으며 현지의 사악을 폭로하는 소책자도 늦어져 설을 쇨 즈음에야 만들어져 나왔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여기에 머물러 나오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어느 하루 저녁에 나에게 점화하여 깨닫게 하셨다. 자전거를 밀고 길이 막힌 작은 골목길로 뚫고 들어가서 나오지 못하였다. 후에 내가 자전거를 뒤로 밀고 나왔는데 나와 보니 그렇게 넓은 포장도로가 사통팔달 했으므로 꿈에서도 ‘이렇게 좋은 길로 가지 않고 어떻게 막힌 골목길로 가게 되었는가?’ 라고 생각하였다.

깨어난 후 나는 깨달았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점화해준 것이므로 마음을 가라앉히고 안을 향해 찾았으며 자신의 매우 많은 빈틈을 찾게 되었다. 일을 하려는 마음, 나타내려는 마음,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 질투하는 마음, 특히 사람들을 말하지 못하게 하고 말하기만 하면 터지는 마음, 또 사람의 정이 있으며 이렇게 좋지 못한 많은 마음이 있는데 사악이 빈틈을 타고 들어오지 않을 수 있는가? 사부님께서는《전법륜》에서 “진정한 겁난(劫難) 중에서 또는 관(關)을 넘는 중에서 당신은 시험해 보라. 참기 어려운 것을 당신은 참아 보고, 보기에 안 되고 행하기 어렵다고 하는 것을 그러면 당신이 한번 시험해 보라. 도대체 행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만약 당신이 정말로 해낼 수 있다면, 당신은 정말로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柳暗花明又一村)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그 때 나는 또 몇 년 전의 일이 생각났다. 갑, 을 두 동수가 우리 집에서 법을 암송하는가 하지 않는가 하는 문제를 가지고 담론하였는데 두 동수는 모두 일정한 문화가 있으므로 모두 상대방을 설득하려고 생각하였다. 두 사람은 매우 긴 시간 고집하다가 갑자기 갑 동수는 방향을 바꾸어 나를 말하면서 “그녀도 다 암송하였다. 구치소에서 그녀가 암송하는 것을 들었는데 그녀가 깨달은 것이 무엇인가?” 나는 당시 어리둥절했으나 마음속으로 나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충격이 나에게 오게 될 것인지 생각하였으며 당시 매우 괴로웠다.

어느 날 나는 법을 암송하는 중에서 단번에 깨달았는데 그 당시 그녀 둘이 고집할 때 나는 이번에 다른 사람이 그녀(갑 동수)의 고집을 꺾을 수 있다고 마음속으로 생각하였다. 갑 동수가 매우 고집이 세기에 무슨 일이나 반드시 자기가 고집하는 것이 옳아야 그만두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이러한 좋지 못한 사상을 사부님께서 아주 똑똑히 보고 있기에 곧 갑 동수를 이용하여 나에게 점화하여 깨닫게 했으나 그 당시 나는 깨닫지 못하였다. 사부님께서는《전법륜》에서 “매 한 관(關), 매 한 난(難)에는 모두 수련하여 올라가는가 아니면 떨어져 내려가는가 하는 문제가 존재한다.”고 말씀하셨다. 매 한 관, 매 한 난은 모두 수련의 길을 막는 하나의 산이므로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리기를 “사부님이시여, 제자가 잘못했습니다. 제자는 이후에 꼭 잘하겠습니다.”

정관

나는 수련하면서부터 집에 일이 끊이지 않았는데 남편이 죽었고, 월급이 없었으며, 또 집도 없었다. 이어서 생명을 의지할만한 오빠와 형님은 일 년도 되지 않아 모두 죽었다. 딸애도 이혼하여 직업도 없고 집도 없는데 어린애를 데리고 있어야 했다. 사부님께서는《전법륜》중에서 “친척이나 친한 친구가 고통을 겪을 때 당신이 마음을 움직이는가 움직이지 않는가, 당신이 어떻게 가늠하는가 하는 것이다.” 나는 마음속으로 묵묵히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더라도 나는 곧 바로 사부님을 바싹 따라 수련을 끝까지 하겠으며 더 바쁘더라도 나는 능히 견딜 수 있습니다.’라고 맹세하였다.

집이 없기에 아들, 딸들의 집에 머물면서 앞뒤로 5차례나 말다툼 하였다. 둘째딸 집에서 2차례, 셋째딸 집에서 2차례, 아들집에서 1차례이다. 그리하여 사위들은 나를 상관하지 않고 딸들과 다투지만 나는 이 모든 것을 듣고도 못들은 척하고 못 본 척 했다. 나는 수련인의 그런 선량한 마음으로 하기에 돈을 쓸 때에는 먼저 쓰고 일을 할 때에는 빼앗아 하고 먹을 때에는 양보한다. 사람들이 나를 상관하지 않아도 나는 전부 다 못 본 것처럼 하며 대법의 일은 또 지체 없이 그대로 하며 일체를 모두 잘 하기에 사위들과도 서서히 좋아지게 되었다.

어떤 동수들은 나에게 당신은 얼마나 좋은가, 그렇게 많은 일이 없다고 하며 수련하기 좋다고 한다. 내가 집에서의 상황을 말한 후에 그는 정말 보아낼 수 없으며, 당신의 집에 그렇게 많은 일이 있었냐고 말한다.

정념이 충족하면 사악은 바른 것을 누르지 못한다

얼마 전에 나는 동수 정과 농촌에 가서 자료를 배포하게 되어 동수 집에 갔는데 동수는 감히 집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면서 우리들에게 빨리 가라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전화를 받았는데 지금은 바로 긴장된 상황이므로 움직이지 말며 물건을 모두 감추라고 말하였다. 그녀는 현지 동수들에게 이미 통지하였다고 말했다. 나는 당시 사악이 우리들이 사람을 구하는 것을 교란하는데, 절대로 그렇게 할 수 없으며 왔으면 우리들은 곧 구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나는 그녀에게 “본래는 당신들로 하여금 자신이 위덕을 수립하게 하려고 생각하였는데 당신들이 하지 않으니 우리들이 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들은 또 다른 한 동수를 찾았는데 그녀는 자료를 보고 아주 기뻐하였으며 자기 마을을 배포했을 뿐만 아니라 주변의 몇 군데 작은 마을도 모두 하였다. 사악은 바른 것을 누르지 못하며 오직 대법제자들이 정념이 충족하면 사악은 어쩌지 못하는 것이다.

음력 7월15일, 나는 전에 머문 적이 있는 한 마을에 자료를 전해주러 갔는데 동수들과 연락하지 못하여 그리 익숙치 않은 다른 동수를 찾아서 자료를 그녀가 있는 곳에 놓아두려고 생각하였다. 그녀가 요구하지 않아서 일부분만 남겨 놓았다. 이때 밖에서 비가 내렸는데 벼락이 치고 번갯불이 번쩍였다. ‘내가 이 동수의 집에 갈 때 하늘이 맑았는데 어떻게 잠깐 사이에 이렇게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는가?’ 나는 사악의 교란임을 깨달았다. 이 마을은 매우 크고 7백여 호가 있지만 자료는 매우 적게 받으므로 사악은 특별히 창궐하였다.

당시 나는 사람을 구하려는 일념으로 왔으므로 누구도 나를 교란할 생각을 하지 말며, 무섭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사부님이 곧바로 나의 신변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나는 비를 무릅쓰고 나갔다. 약 절반을 배포하였을 때 비는 점점 적어졌으며 후에는 오지 않았다. 내가 막 나갈 때에는 우뢰소리가 특히 컸고 번갯불도 아주 밝았으며 마치 무슨 물건을 치는 것 같았다. 지난 후 현지 동수들이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 그날 저녁에 텔레비젼이 진동으로 망가졌다고 하였다. 내가 자료를 모두 배포한 다음 친구의 집에 돌아와서 옷을 벗을 때 상의와 바지가 모두 말랐으며 머리카락도 모두 말랐다. 그렇게 큰 비에도 젖지 않게 하였으므로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 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몇 년을 회고하여 보면 표면상에서 아주 바쁘게 보냈으며 마치 적지 않은 일을 한 것 같지만 사실 아주 많이 사람이 일을 하려는 상태에 빠져 들었으며, 어떤 일은 하게 되면 그다지 신성하지 못했으며 특히 진상을 이야기하는 이 부문에서 그리 좋지 못하였다. 비록 일부 삼퇴하기도 하였지만 모두 겨냥하는 것이 있으며, 특히 사람이 많을 때에는 나는 감히 말하지 못하며, 직위가 높고 학위가 높으면 감히 말하지 못하는데, 늘 일종 무서움이 있었다. 잘 말하지 못하면 부작용이 있을까봐 무서워했으며 다른 사람이 제출한 문제를 잘 대답하지 못할까봐 무서워했기에 매번 진상을 이야기하여 사람을 구하는 기회를 잃어 버렸으며 제고되고 승화하는 기회를 잃어 버렸다.

수련하는 중에서 많은 여의치 않은 부분이 있지만 대법의 지도가 있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가 있기에 나는 잘 할 수 있었는데, 나는 대법제자이기 때문이다. 아직도 수련의 길이 얼마나 먼지를 막론하고 나는 더욱 노력해야 하며 법 중에서 자신을 올바르게 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칭호를 저버리지 않고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겠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밍후이왕 제6기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09년 11월 12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대륙인터넷법회글 >6회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12/2123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