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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을 구도하는 목적은 세인의 보호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2월 3일】정법 진행이 앞으로 추진되고 대법제자가 각자 환경에서 정진실수하며 진상을 똑바로 알림에 따라 많은 세인들이 대법진상을 알게 되었는데, 그 중에는 일부 경찰과 각급 법집행원이 포함된다. 잘한 많은 지역의 환경은 ‘7.20’시초와 비교하면 많이 느슨해졌다.

진상을 알게 된 어떤 경찰과 각급 법집행원 등 정의감이 있는 세인들은 각성한 후에 마땅히 있어야 할 표현을 나타냈다. 그런데 필자는 오히려 일부 대법제자, 심지어 아주 정진하는 대법제자들에게서 이런 현상에 대해 어느 정도 불필요한 사람마음이 생겨난 것을 발견하였다. 예를 들면, 환희심, 안전의식을 늦추는 마음과 이런 정의적인 속인에게 의뢰하는 마음 등이다. 구세력의 잔존한 사악한 요소가 이런 사람마음의 구멍을 뚫고 들어와, 본디 얼마든지 피할 수 있는 손실을 아주 많이 조성하게 하였다.

환희심은 수련인이 마땅히 버려야 할 것으로서 정법시기에 우리가 얼마나 대단한 좋은 일을 했다 할지라도 이런 마음은 마땅히 생기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에 대한 정법의 요구이므로 우리가 도달하지 못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어떤 구체적인 일을 잘한 것도 우리의 심태가 법의 이 한 층에서의 우리에 대한 요구에 도달한 것인바, 진정하게 작용을 일으킨 것은 법력을 펼쳐 보인 대법이다. 우리는 모두 수련중의 사람이므로 환희할 만한 그 무엇이 없다.

안전의식을 늦춘다는 것은 실은 진상을 알게 된 정의의 인사에 대한 의뢰심 때문에 조성된 것으로서, 그(그녀)가 이미 진상을 알게 되었으므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고, 마땅히 대법제자를 보호해야 한다고 여기는 등등인데, 이 역시 우리가 버려야 할 속인에게 기대하는 마음이다. 이 마음을 버리지 않으면 잔존한 구세력의 사악한 요소는 우리의 이 마음을 버리게 한다는 구실로 정의의 인사를 난처하게 만들거나 심지어는 그(그녀)들을 나쁘게 변하게 하거나 대법제자를 피동적으로 박해하게 만들 것이다.

정법의 과정에 우리 대법제자에게 요구하는 것이란 바로 자신을 잘 수련하여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하라는 것으로서, 대법제자가 세인을 구도하는 목적은 세인의 도움과 보호를 얻으려는 것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여기건대, 이 방면에서 우리도 사존께서 《정진요지》〈법을 배우다〉에서 우리에게 알려 주신 “구함이 없어야만 스스로 얻을 것이다“를 해내야 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인식하건대, 지금 현재 중국 대륙이 얼마나 느슨한 환경에 있든지 안전의식을 늦춘다는 것은 모두 아주 이지적이 못한 행위이므로 대륙의 모든 동수들은 모두 이 방면의 문제에 대해 주의해야 할 것이다.

개인의 깨달음으로서 층차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동수께서 지적해 주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2월 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2/3/2174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