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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마디 말로 집착을 버림을 논함

글/ 호북(湖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1월 14일】수련을 12년 했는데 줄곧 문장을 쓰려고 했으나 늘 수련을 잘하지 못하고 정진하지 못했으며 교육수준이 낮아 잘 쓰지 못할까 봐 두려워 자신의 관념에 저지되었다. 오늘 법공부를 할 때 갑자기 수련을 잘하지 못하면 쓸 수 없단 말인가? 수련을 잘하지 못하여 쓰지 못한다는 것이야말로 누락이라고 생각되었다. 이것은 집착으로써 오늘 이왕 이 집착을 찾았으면 바로 노출시키고 그것을 수련해 버려야 한다.

밍후이 사이트를 빌어 우리들에게 일상적으로 존재하는 일종 현상을 이야기하려 한다. 나는 농촌대법제자이며 우리 여기의 동수들은 모두 99년 이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이다. 사악이 미친 듯이 날뛸 때 우리는 모두 매우 정진했으나 지금 환경이 느슨하여 오히려 게을러졌으며, 기타 지역의 동수들과 수련을 비교하면 산더미 같은 집착이 있다. 일부 사람은 자녀 혼사에 집착하여 목숨 걸고 돈벌이를 하거나 집을 사는데 집착하여 목숨을 걸고 돈벌이를 한다. 또 일부 사람은 자녀가 공부하는데 집착하고, 생활에 집착한다…….

동수들이여! 우리는 수련인으로서 오래도록 연공하러 오지 않고, 바삐 돌아다니며 법공부 시간마저 잊었고 세 가지 일을 거의 하지 못했다. 동수여! 우리는 다시 돈에서 맴돌지 말고 우리가 이 세상에 온 역사 사명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다. 주요한 것과 부차적인 것을 분명히 해야 하며 이런 집착을 내려놓고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우리들이 세가지 일을 얼마나 했는지를 생각해보라. 모두 수련을 잘하지 못했다고 하면서 정진하지 않는다. “집착이 너무 심하면 방향을 잃을 도다” (『정진요지』 ‘심자명’) 우리는 이러지 말아야 한다.

동수여! 우리는 신의 길을 가는 사람이다. 인간 세상에 와서 사부님을 협조하고 중생을 구하러 왔다. 자녀 정을 위하고 속인의 생활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제한된 정법 시기에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을 돌파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정법의 노정에 따라 역사의 서약을 완성해야 한다. 질책하자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부족함을 폭로하고 정진을 촉진하려는 것이다.

만약 부당한 점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로 시정하기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2009년 11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14/2125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