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11월 9일】 2008년 대륙에서 인터넷에 오른 법회문장은 나의 심금을 크게 흔들어 놓았다. 늘 보고 또 보아도 눈물은 끊임없이 흘러 내렸다. 동수들은 너무나 잘 수련했다. 한 부의 대법을 함께 수련하고도 왜 나와 그들의 격차는 그렇게도 차이가 나는가? 나는 그들을 따라잡아 안으로 찾고 집착을 버리고 사부님의 진수제자가 되기 위해 세 가지 일을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매일 삼퇴 인원을 보면(나는 올해 연초부터 명혜망에서 매일 삼퇴한 인원수가 5만 명 가량이 되고 6만 명을 초과한 차수는 그리 많지 않음을 보았다) 기본적으로 매일 5만 명가량 된다. 다시 말해서 삼퇴를 권하는 대법제자가 매개 사람이 1명을 삼퇴시킨 셈이다. 매일 5만 명의 대법제자가 삼퇴를 권하고 중생을 구하는 것이다. 명혜 통계에 따르면 4천 만 명 대법제자가 매일 모두 나와 삼퇴를 권한다면 5만 명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삼퇴하게 될 것이다. 이런 속도로 밀고 나가면 몇 년 후에 거의 7억의 사람들이 탈퇴할 수 있다.
처음 삼퇴를 시작할 때 사부님 설법 중에 수련생이 사부님께 왜 매일 삼퇴 인원이 다만 몇 만 명밖에 안 되는가 하고 질문했었다. 보아하니 마비되어 마치 나와 상관없는 일로 보았다. 당연히 탈퇴가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매일 몇 만 명이 삼퇴를 한 가운데 내가 구한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는가를 생각해 보라. 삼퇴가 시작된 후 단지 친한 친구를 탈퇴시키고 마치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다 했다고 여기고 나머지는 나와 관계가 크지 않다고 생각한다. 기회가 적당하면 한 사람 탈퇴시키지만 주동적으로 가서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해내지 못했다. 이런 상태는 줄곧 올해 연초까지 지속되었다.
올해 연초부터 시작하여 나와 갑 수련생은 파트너가 되어 매일 나가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말하고 삼퇴를 권했다. (중간에 사업 관계로 인하여 몇 개월간 동수와 협력하지 못했지만 매일 출퇴근 시간이 바로 내가 삼퇴를 권하는 시간이 되었다. 지금 우리는 다시 파트너가 되었다)
매일 법학습과 발정념을 많이 하고 사람을 구하러 나갈 때 먼저 사부님께 가지해 주시기를 빌었다. 인연이 있는 사람들을 제자 주변으로 이끌어 그들이 구원받게 했는데, 매일 적어도 2~3명이고 많으면 10여 명이었다. 사람을 구하는 과정은 실속있게 수련[實修]하는 과정이며 탈퇴가 적을 때 명리심을 제거하고 탈퇴가 많을 땐 환희심을 제거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 사실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시고 있는 것이다. 제자는 다만 뛰고 움직이고 말할 뿐이다. 집에 가서 탈퇴한 명단을 사이트에 올려주고 그것을 볼 때마다 마음이 뿌듯하고 아주 편안하다. 이 삼퇴를 한 몇 만 명 속에 내가 구한 사람이 얼마나 있는가를 생각한다.
몇 일전 갑 수련생이 거리에서 삼퇴를 권하고 있는데 바로 동수(乙)를 만나 사부님 말씀을 들어야 한다고 권하자 그는 매일 마다 나와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고 있다. 결과 (乙)수련생은 자기 주변에 있는 몇 명 동수들을 선도하여 그들도 이미 삼퇴를 권하기 시작했다. 얼마나 좋은 일인가. 사실 많은 동수들이 줄곧 이 일보까지 걸어 나오지 못했다. 우리 일부 동수들은 자료는 아주 잘 배포하지만 삼퇴를 권하는 일은 단지 친한 친구에게나 하지만 나와서 얼굴을 맞대고 진상하고 삼퇴를 권하는데 있어서는 장애가 있었다. 일부 수련생은 대법 수련을 매우 견정하게 하지만 사악박해가 있을 때 협력하지 않는다. 그러나 삼퇴를 권하는 일은 다만 친한 친구에만 하고 낯선 사람에게 삼퇴를 권하는데 대해서는 여전히 돌파하지 못했다. 어떤 수련생은 자료를 배포하고 낯선 사람에게 삼퇴를 권하는 일을 해 온지 오래 되었으나 겨우 1명 정도 탈퇴시켰다. 이런 부류에 속한 동수들이 적지 않다. 사실 약간의 차이이다. 앞으로 크게 내디디고 보면 집착을 내려 놓으면 바로 돌파할 수 있는 일이다. 사람을 구할 수 있는 이 일보까지 왔을 때 당신더러 멈추라고 해고 당신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당신의 사명이고 당신의 중생들은 모두 당신이 와서 그들을 구도하기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진상을 말하고 삼퇴를 권하여 사람을 구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중에 하나이다.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사실 출퇴근 길에서나 시장에서 거리에서 무엇을 하든지 막론하고 밖에 나가기만 하면 사람을 구할 기회가 있는 것이다. 아울러 사부님께서 항상 제자들을 보호해 주시기에 어떤 위험도 나타나지 않는다. 이 한 시기, 명혜망에 매우 많은 대법제자들이 정념정행하여 사부님의 보호하에 기적이 나타난 사적과 사부님께서 부탁한 세 가지일 잘하면 가장 안전하다는 좋은 문장들이 많이 올랐다. 많은 대법제자들이 매일 법공부와 발정념 이 두 가지 일은 반드시 하고 있지만 그러나 사람을 구하는 이 중요한 일을 중시하지 않는다. 사부님께서 우리들로 하여금 세 가지일 잘하라고 하셨는데 많은 제자들은 단지 두 가지 일만 하고 있다. 사부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어떻게 대법제자가 될 수 있겠는가!
대법제자들이 매일 1시간을 내서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해야 하는데, 이것을 매일 법공부하고 발정념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중시를 일으켜 매일 나가서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해야 한다.(매일 세 가지 일을 해야 하지 두 가지 일을 해서는 안 된다) 매일 한 사람을 구한다면 4천만 대법제자들이 하루에 4천 만 명의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데 박해는 아주 빨리 결속될 것이다.
우리 4천 만 명의 대법제자들이 모두 걸어 나와 중생을 구도하고 정체가 형성되어 다 함께 전심전력으로 세 가지 일을 잘하기를 바란다.
층차의 제한으로 깨달음이 부족한 부분은 동수들이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를 바란다.
문장 발표 : 2009년 11월 9일
문장 분류 : [수련마당]
중문 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9/2122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