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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자료를 만드는 중에서 심성을 제고

글 /대륙대법제자

【명헤망 2009년 9월 1일】

나는 95년에 법을 얻은 노(老)제자이다. 자신의 수련 중에 부족점이 존재하고, 사람 마음이 많은 연고로, 이전에 사악의 박해를 당했고 한 단락 굽은 길을 걸었다. 2004년 사악한 소굴에서 집에 돌아온 후, 주위 동수들의 관심과 도움 아래, 나는 또 다시 정법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나는 한가한 시간을 이용하여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며, 삼퇴를 권고했다.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심성 역시 점차적으로 제고되었다.

우리 이곳의 동수들은 걸어 나온 사람이 많아, 자료에 대한 수요량이 많았다. 그러나 자료점은 아직 도처에 꽃이 피는 정도에 도달하지 못했기에, 자료점 동수들은 아주 바빴다. 동수 한 사람이 자료를 만드는 것을 책임졌을 뿐만 아니라, 또 소모품에 대한 운송도 책임지고, 또 자료를 전달하는 일도 했기에 아주 고생스러웠다. 어떤 때는 하루에 한 끼만 먹었고, 늘 라면이나 혹은 약간의 건량(乾糧 역주: 건빵과 같은 건조 식품)으로 요기했다.

매번 동수들이 침식을 잊고 일하는 모양을 보면, 나의 마음은 아주 괴로웠다. 마음속으로 생각하기를, 사부님께서는 우리더러 무사무아(無私無我)한 정각(正覺)으로 수련되라고 하셨는데, 무엇 때문에 나는 늘 기다리고 의지하며 요구만 하면서, 스스로 독립적으로 자료를 만들어 동수의 압력을 감소해 줄 수 없는가? 우리는 모두 동문제자로서 나도 책임이 있다. 그러나 뒤따라 온 것은 바로 사람 마음이었는데, 무서운 마음, 자격지심(自卑心), 고려하는 마음 등이 전부 올라왔다.

법공부는 나로 하여금 이것이 수련 길에서의 관이며, 반드시 박차고 나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였다. 그리하여 나는 프린터를 샀고, 남편의 도움을 받아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을 배웠으며, 자료를 인쇄하기 시작했다. 시작할 때 남편이 반대할까 걱정했는데, 뜻밖에 그는 반대하지 않았다. 원래 컴퓨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나는, 현재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으며, 나는 이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가호해주신 것임을 알고 있다.

《9평 공산당》이 발표된 후, 수요량이 아주 컸는데, 《9평》을 제작하는 임무가 아주 가중되었고,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수련생이 여전히 아주 적었다. 동수들은 나한테 복사기를 가져왔다. 나는 오직 중생구도에 수요 되기만 하면, 나는 가서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시작할 때 무서움이 많았지만, 법 공부를 통해 명백해졌다. 한 명의 정법시기 대법 제자로서, 바로 사부님이 배치한 길을 걸어야 하고, 조사정법(助師正法) 해야 한다.

말하면 부끄럽지만, 비록 가정 자료점을 건립했지만, 만드는 진상자료는 많지 못했다. 나는 평소 출근해야 했고, 또 일부 집안 일도 해야 했으며, 어떤 때는 또 남편이 배합하여 진상자료를 만들어야 했다. 비록 자료를 만든 시간이 길지 않지만, 나도 대법의 현묘함을 체험하였다. 자신의 심태가 좋으면, 만든 자료가 똑똑하고 정연하며 질이 좋았다. 자신의 심태가 좋지 못하면 기계가 고장이 생기고 교란도 컸으며 자료의 질량도 차했는데, 이것은 모두 자신의 마음이 촉성한 것이다.

가정 자료점을 건립한 과정은, 바로 나의 심성수련이 제고된 과정이었고, 또 심성을 제고하는 기회였으며, 나도 가정 자료점을 건립하는 중요성을 체험하였다. 우리는 모두 동문제자로서, 응당 수련생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 만약 조건이 되는 동수들이 모두 와서 한다면, 자료점 동수들의 압력과 부담을 크게 감소할 수 있으며, 우리 자료점의 안전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자료를 만드는데 곤란이 있고, 저애력이 있지만, 어떻게 곤란과 교란 앞에서 정념을 견정히 하는가 하는 이것이 바로 수련이다.

이에, 나는 조건이 있는 동수들이 모두 인터넷에 접속하거나 혹은 가정 자료점을 건립할 것을 건의한다. 그리하여 진정으로 자료점이 도처에 피어나는 데 도달하여, 진상자료로 하여금 중생을 구도하는 수요를 만족시키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구도를 받게 하여야 한다.

문장발표 : 2009년 9월 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9/1/2075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