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산둥 대법제자 위밍
【명혜망 2009년 7월 10일 】며칠 전 우리 지역에서 두 명의 수련생이 납치되었다. 제일 먼저 소식을 알게 된 한 수련생이 즉각 다른 동수들에게 알려 불법으로 납치된 동수에게 발정념을 가지하고, 동시에 발정념으로 악경이 대법제자에게 악행을 저지르는 것을 제지하였다. 이 수련생이 우리 집에 와서 말하기를, 발정념을 할 것을 알리는 과정 중에서 또 적지 않은 동수들에게 부동한 정도의 두려운 마음이 존재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하였다.
사부님께서는 “어떠한 두려운 마음일지라도 그 자체가 바로 당신이 원만할 수 없는 관(關)이다.”（《정진요지2》〈대법은 견고하여 파괴될 수 없다〉), “두려운 마음은 사람으로 하여금 그릇된 일을 할 수 있게 하며, 두려운 마음은 또한 사람으로 하여금 기회와 인연을 잃게 하며, 두려운 마음은 사람이 신을 향해 나아가는 막다른 고비이다.” (《막다른 고비에서 벗어나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면 우리들이 무엇 때문에 이 두려운 마음을 버릴 수 없는가?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 한 우리들에게 두려울 것이 무엇인가? 두려운 마음은 완전히 우리들이 마땅히 버려야 할 사람의 마음과 집착이다. 우리 대법제자의 사명은 바로 사부를 도와 정법하는 것이다. 바로 자신을 잘 수련하여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가라고 하는 길은 바로 마땅히 잘 갈 수 있는 길이다.
오랜 시기에 수련하면서 비바람 속에서 우리 개개 진수 제자는 모두 체험하였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신통을 주셨으며, 어떻게 ‘정념으로 악인을 제어’하고, 어떻게 ‘정념으로 흑수를 제거’하는 법을 가르쳐 주셨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박해에 직면하여 정념으로 대하라고 가르쳐 주셨으며, 특히 간수소, 노교소, 감옥 안에 있는 동수들에게 악인들이 주먹으로 치고 발로 찰 때, 고압 전기 방망이를 댈 때, 여러 가지 혹형으로 시달림을 줄 때에 오직 마음이 법속에서 놀라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바로 능히 신통으로 고통을 악인의 몸으로 옮겨지게 할 수 있다고 알려 주셨다. 우리의 발정념을 포함하여 역시 무수한 사악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하셨다.
한번은 내가 발정념 시에 흑수와 썩은 귀신을 소멸하는 중에서 또 하나의 늙은 귀신이 나타난 것을 보았다. 그것은 나에게 한마디를 하였다. “당신은 바로 당신들의 사부님이 당신에게 준 그 조그마한 공능을 믿는가”고 말하며 달아났다. 나는 순간 그것을 향하여 강대한 공능을 발출했는데, 늙은 귀신의 다리 하나가 절단됐다. 연이어 공능에 녹아 하나의 흰 연기가 되어 소실되었다.
우리는 이미 신통이 충족하게 구비되었는데, 아직도 두려울 것이 무엇인가? 동수들이여, 우리의 신통을 믿읍시다. 우리들이 자신의 신통의 공능을 볼 수 있든 보지 못했든 지를 막론하고 더는 의심하지 맙시다. 정법의 최후의 최후에 이르러 “사악이 끝장났고, 환경이 변하였다.”（《축사》）이런 시기에 빨리 빨리 두려운 마음을 버리기 부탁합니다!
문장완성 : 2009년 7월 1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7/10/20428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