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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관념과 행위를 바로잡아 가족을 구도하자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3월 20일] 나의 남편은 파출소 경찰이다. 1999년 파룬궁에 대한 사당의 마구잡이의 제멋대로 된 날조, 모욕으로 인해 남편은 사당의 증오에 찬 선전을 믿고 대법 및 대법제자에 대한 사악한 박해에 참여하였다.

그 한 시기 동안, 나는 법 공부가 깊지 못하였기 때문에 겉으로는 적극적으로 법을 실증하는 것 같았지만 많은 생각과 방법은 오히려 법에 있지 않았다. 이를테면 일하는 마음이 매우 중하여 “일하는 것”을 “수련”과 똑같이 대하는 경향이 있었고, 남편에게 관심을 갖지 않고, 자상히 돌보아 주지 않았으며, 그의 행위를 용서해 줄 수 없었으나 또 그에게 효과적인 도움을 주어 그의 악행을 제지시키지 못하였다. 수련생이 나의 남편이 또 어느 수련생을 납치하는데 참여 하였다고 알려 줄 때 나는 얼굴을 들 수 없는 감을 느꼈고, 속으로 증오가 생겨 집에 돌아오자 남편과 대판 싸움을 벌렸는데 전혀 수련인의 심태로 대하고 자비로 그에게 권고하지 않았으며, 줄곧 그를 용서하지 않았다.

다른 공간의 구세력의 조종으로 인하여 남편은 그만두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반대로 더 심하게 박해에 참여 하였다. 내가 속으로 조급해 할수록, 방법은 더욱 법에 있지 않았다.

장기간 동안 혈육 정을 내려 놓지 못한 탓으로 사악이 틈을 타게 하였다. 한 번은 동수와 함께 외출하여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악경에게 납치되어 현지 간수소에 갇히게 되었지만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로 인해 9일 후 마귀굴을 벗어나게 되었다. 집에 돌아온 후 안을 향해 자신을 찾아보지 않았고 반대로 두려운 마음과 안일을 추구하는 마음이 나오게 되었다. 이 때 남편은 정법 위원회의 부추김으로 인해 파출소와 협조해 나를 집에서 꾀어내어 세뇌반에 넣었다.

돌아온 후 나는 엄숙하고도 진지하게 다시 자신을 심사해 보았다. 무엇 때문에 남편이 사악에게 협조하여 나를 박해하는가? 이때 나는 세뇌반에 있을 때 한 악경이 나를 보고 하던 말이 떠 올랐다. “어떤 수련인은 집에서 남편을 욕하고 때린다” 나는 알게 되었다. 바로 이 정으로 인해 야기된 것이 아닌가? “ 속인 중에서 내려 놓지 못한 마음을 모두 당신더러 내려 놓게 한다. 모든 집착심을 당신에게 있기만 하면 각종 환경 중에서 그것을 갈아 없어지게 한다. 당신더러 넘어지게 하고 그 가운데서 깨닫게 하는데 바로 이렇게 수련해 오는 것이다” (>) 근본 집착을 찾아내게 되자 법 공부를 통하여 그것을 없애 버리기로 결심하였다.

나는 끊임없이 법 공부 하여 관념을 전변하였고 서서히 정을 내려 놓게 되었다. 나는 각 방면으로 남편을 관심하고 보살펴 주었고, 적당한 시기를 골라 그에게 진상을 알려 주면서 시끄러워 하지 않고 그를 일깨워 주었다. 나의 은연 중의 감화로 하여 그는 대법에 대한 견해를 서서히 전변했다.

후에 그는 외지 파출소로 전근되어 근무하게 되었다. 하루는 파출소에서 불법으로 수색해온 > 책 한 권을 보게 된 그는 몰래 집에 가져다 나더러 보관하라고 하였다. 또 한번은 우리가 함께 밖에 나갔는데 나는 기회를 보아 진상 전단지를 붙이다가 남편에게 발견되었다. 그는 한 장을 달라고 하면서 말하였다. “누가 파룬궁이 나쁘다고 했는가? 바로 좋은 거야!” 그러면서 그 진상 자료를 벽에다 단단히 붙여 놓는 것이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개인 수련의 틀에서 벗어나야 하고, 빨리 관념을 전변시켜 사람을 구하는 기점에 서서 자신의 가족을 대해야 하지, 인위적으로 자신에게 마난을 만들어 주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해야만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가지 일을 더 훌륭히 완수할 수 있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문장발표: 2009년 3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3/20/19747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