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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의뢰심을 말하다 – <<의뢰심을 버리자>>를 읽은 감수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3월 11일] 최근 명혜 교류에서 종합 편찬한 >를 읽고 나서 자신의 최근의 수련 상태와 결합해 보니 아주 감촉이 있게 되어 명혜를 빌어 자신이 깨달은 조그마한 이치를 말해 보고자 한자.

나는 98년에 법을 얻은 젊은 제자이다. 그 해 법을 얻을 때 나는 겨우10살 좀 더 된 어린애였다. 어머니께서 먼저 법을 얻었기 때문에 그 때 어머니가 법공부 팀에 가서 법 공부 하는 것이 몹시 신기하게 여겨져 한사코 따라가려 하였다. 바로 이렇게 되어 대법으로 들어가게 되었던 것이다. 지금에 와서 보면 기연이 된 것이었다. 그 때 온 집 사람들이 연이어 법을 얻게 되었다. 집안의 크고 작은 일은 모두 어머니께서 주관하셨으므로 장시간 무릇 무슨 일이던 모두 어머니 말을 듣는 것이 습관으로 되었고, 이후의 수련 중에서도 어머니의 이끌림으로 하게 되었는데 이는 아버지, 나와 여동생에게 엄중한 의뢰심이 생기게 하여 아주 커다란 교훈 – 얼마 전 어머니가 납치되는 일이 생기게 하였다. 바로 >에서 말한 것과 같이, 당신이 그녀를 해치겠다면 당신은 그녀에게 의뢰하라는 것이었다.

평소에 날마다 아침 연공은 모두 어머니가 깨워서야 일어나곤 하였는데 종래로 스스로 주동적으로 일어난 적이 없었다. 어쩌다 어머니가 시간이 되어도 일어나지 못할 때가 있었는데 나는 깨어나서도 일어나지 않으면서 어머니가 일어나시지 않았으니 어머니가 일어나시면 나도 일어나자 라는 생각을 하였을 뿐 주동적으로 어머니를 깨움으로써 온 가족이 함께 정진하게 하지 않았다.

평소 법에서의 일부 일 역시 어머니 견해를 보는 데만 중시하고 자신이 법에서 깨닫고 그런 다음 어머니와 교류하는 것이 아니었는데 실제로 어머니는 경력이 풍부하다는 그런 숭배하는 마음이 작용을 일으킨 것이다. 따라서 생활상의 집안일 역시 모두 어머니께서 혼자 감당하시게 하고 자신은 이미 성인으로 다 자랐으면서도 한 몫 분담하려는 오성조차 없어서 무형 중 어머니의 법 공부 시간이 줄어들게 하였는데 이 역시 나의 사심이고, 안일을 구하는 마음이었다.

여기에서 나는 나와 같은 상황인 젊은 동수들에게 경고하고자 한다. 즉시 의뢰심을 내려놓고 자신의 수련의 길에서 정진해야 한다. 누구나 다 자신의 길이 있다. 자신 세계의 왕과 주로 되려면 동수에게 의지하지 말아야 하며, 자신의 부모라 할지라도 의지하지 말아야 한다.

문장발표: 2009년 3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3/22/1975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