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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적으로 배합하여 수련생을 구출하고 세인을 구도하다

글 / 동북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3월 13일] 2009년에 막 들어서서 반달이 되자 우리 시에서 악경이 자택에 뛰어들어 대법제자를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컴퓨터, 프린터 등 개인 물품과 2만 위안 현금을 모조리 약탈해 갔고, 현지 파출소에 불법 수감하고는 가족이 만나보지 못하게 하였다. 악경은 또 모모가 어느 곳에 살고 집 형편이 어떠한데 중점인물에 속한다고 떠벌렸다. 일시에 현지 환경은 아주 공포스러워져 납치된 수련생 가족도 사건이 이렇듯 엄중하므로 사람을 보러 가고 석방하라고 요구하는 데 대해 어떠한 기대도 걸지 말아야 한다고 여겼다. 심지어는 원한을 납치된 친인과 주변 동수에게 밀어 놓았다.

사악의 발광과 가족의 몰이해에 직면하여 현지 동수들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폭로자료를 정리하여 인터넷에 폭로한 동시에 현지에도 배포하였고, 가족에게 진상을 알려주면서 가족더러 사람을 보러 가고 사람을 석방할 것을 요구하도록 동원한 동시에 가족을 이끌어 함께 공안국에 갔다. 국보과 책임자는 상습적인 수단으로 대법제자를 위협하고 가족을 회피하였다. 열흘이 지나도록 아무런 소식이 없었고, 납치된 수련생이 혹형 박해를 받는다는 소식이 끊임없이 전해 왔다. 구치소는 줄곧 면회를 허락하지 않을 뿐더러 물건도 들여보내지 못하게 하였다.

열흘이 다 되도록 아무런 소식이 없었다. 섣달그믐이 눈앞에 다가와 악경들이 곧 휴가를 보낼 것이기에 동수들은 어떻게 구출해야 할지 마음이 불붙듯 조급하기만 하였다. 토의를 거쳐 여러 사람이 사악을 폭로하자는 공동의 인식을 갖게 되어 당장 사악을 폭로하는 방법 및 폭로내용을 생각해냈다. 이를테면 공안국 국보대대 모모모, ‘610’ 모모모에게 대법제자를 무조건 석방할 것을 권고하고, 모모모, 모모모는 모모향진 지도부가 차 사고로 악보를 받은 자취를 따라가지 말 것을 충고하였으며, 설이 지나자 모모모, 모모모가 또 다시 대법제자를 붙잡기 시작했다는 등등 짧은 말들이었다. 회의 후에 동수들은 각자 현수막을 거는 사람, A4지에 짧은 말을 프린트 하여 붙이거나 납치된 진상 자료를 인쇄하는 사람으로 나누었고, 그 날 저녁에 진 내의 거의 모든 동수들이 동원되어 하룻밤 사이에 곳곳에 벽에 붙이고 나무에 걸었다. 뿐만 아니라 진상자료를 각 파출소, 시위원회 ‘610’, 공안국, 구치소, 구류소, 각 대목욕탕, 여관에 배포했다. 심지어 사람을 붙잡는 현지 국보과 책임자 주택의 문에도 커다랗게 한 장을 붙여놓았다.

음력 초이렛날이 지나자 수련생은 교류하고 가족과 소통하였으며, 8일에는 경찰이 출근을 시작하자 가족과 함께 공안국에 갔는데, 한 경찰이 “당신들 설에 무슨 짓을 했는가 봐라. 곳곳에 우리 이름을 퍼뜨려 놓았다. 우리가 벗겨낸 현수막만 해도 자루 하나에 다 담을 수 없었다. 가족도 모두 알게 되어 우리를 까딱 못하게 지키고 있어 할 수 없이 직장에 가서 차를 마시는 것밖에 방법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국보 두목은 출근하자 자기 책상 위에 붙어있는 폭로 전단지를 가리키면서 동수 가족에게 한바탕 푸념을 하더니 가족에게 모 파출소에 가서 사람을 요구하라고 했다. 그 파출소에 가니 사람을 붙잡는 일을 책임진 부소장이 병으로 설 전에 병원에 입원했다면서 그가 돌아오면 다시 처리하겠다고 하였다. 가족은 또 정(正) 소장을 찾아 그와 진상을 말하였다. 이때는 이미 수련생이 불법 수감된 지 17일이 될 때여서 예전의 관례대로 하면 노동교양을 당하게 된다. 수련생은 구출할 때 각종 압력을 감당하면서 해이해지지 않고 가족과 함께 사람을 석방하는 일을 바짝 다그쳤다.

7일 저녁부터 주변 농촌 동수와 교류하는 수련생이 있었는데, 교류의 테마는 수련생을 구출하고 안을 향해 찾으며 정체적으로 제고하고 마음속으로 들어가게 법공부를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며 네 개 정각 발정념, 직접 만나서 진상 알리는 것 및 진상자료 배포 등이었다. 교류를 통하여 수련생은 수련에서의 자기 부족을 찾았다. 날마다 법공부 한다지만 임무 완성 하는 식이고 법리로 수련을 지도하지 못하였으며, 새벽에 정념으로 돌파함이 부족하여 일상적으로 발하는 것을 견지하지 못하는데, 어떤 때는 발정념 할 때 졸거나 잡생각을 한다. 직접 만나서 진상을 알려 3퇴를 권할 때 동시에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홀시하는 등등이다. 수련생이 납치되었으나 질질 끌면서 구출해내지 못하는 것은 정체와 관계가 있다. 오직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대로 세 가지 일을 하여 정체적으로 제고하고 정체적으로 승화해야만 발하는 정념이 비로소 위력이 있을 수 있으며, 사악을 자멸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교류를 두 번 한 후에 션윈 시디가 와서 우리의 교류 내용에 한 가지 항목이 늘게 되었는데, 바로 션윈을 널리 전하여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었다. 교류 전에 《2007년 뉴욕법회 설법》의 “진감력(震撼力)과 사람에 대한 개변은 마치 예전에 내가 직접 법을 전할 때와 몹시 흡사했으며(박수) 때문에 사람에 대한 개변이 아주 컸다.”를 학습하는 것을 통하여 수련생은 세인들에게 션윈 시디를 보급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션윈 시디를 널리 보급하는데 일부 효과적인 조치를 취할 준비로 가족이나 세인들 집에 가서 틀어주거나 어떤 사람은 직접 만나서 주기도 하면서 다 보고난 후에 친구에게 주거나 잘 보관하며, 만일 보관할 생각이 없다면 며칠 후에 와서 가져갈 것이라고 일러 준다. 가지러 가는 김에 피드백 평가를 들어본다. 교류는 20여 개 향진에서 진행되었는데, 매 향 마다 한 회 혹은 두 회씩 매 회에 20~30명 등 각각 달랐다.

납치된 수련생은 불법 수감된 지 약 한 달이 되었는데, 신체에 박해로 엄중한 병업이 나타나 현지 병원에 보내어 응급치료를 하였다. 동수들은 끊임없이 병원에 가서 문안하였고, 농촌 동수들도 병원 부근에서 끊임없이 근거리 발정념을 하였으며, 기타 동수들은 릴레이 발정념과 고밀도의 발정념을 배합하였다. 경찰은 삼엄한 계엄을 시작하였고 대법제자를 위협하였으며 또 못된 짓을 하기도 하였다. 한 속인 가족이 병으로 입원하게 되었는데 어느 병실에 입원했는지 몰라 급한 나머지 그 속인은 한 방 한 방씩 문을 열어 보았다. 마침 수련생을 수감한 방에 왔을 때, 경찰은 대법제자로 의심하고 그를 체포하였다. 입원한 가족이 경찰이 사람을 잘못 체포한 것을 알자 경찰이 그에게 변명을 했으나 그가 듣지 않아 그에게 사죄할 수밖에 없었다. 나중에 국보과 두목은 대법제자에게 더는 다른 거동을 하지 말아 달라면서 남 수련생을 병 보석 형식으로 놓아주었고, 여 수련생은 약 한 주일 남짓 입원했다가 3월 1일에 역시 병 보석 형식으로 놓아주었다.

이번에 정체적 배합으로 수련생을 구출한 것은 이제까지 구출하던 국한을 돌파하였다. 정체적으로 배합하여 현지 민중들에게 현지 사악을 폭로하였고, 더욱이는 악을 행한 자와 익숙한 사람에게 악행을 폭로하여 박해를 제지한 동시에 선을 행한 세인을 구도하였다.

문장발표 : 20009년 3월 1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3/13/1970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