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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가 사람을 구하자

글/동북대법제자/두쓰

[명혜망 2009년 3월 17일]

새봄이 시작되면 만물이 소생한다. 요 며칠,하늘은 맑고 날씨가 따뜻하여 거리에는 행인이 점차 많아졌다. 더욱이 시골마을 곳곳에서 수시로 시골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나는 정월 휴가 이 “천시(天时)”를 이용하여 오토바이를 타고 진상하는 것을 도우려고 수련생을 데리고 시골에 갔다.

우리는 먼저 만나는 사람과 길을 물으며 말을 건넸다. 그런 다음 몇 년간 책을 보았고 당원, 단원, 소선대에 든 적이 있는가 물었다. 혹은 소책자를 주면서“삼퇴”(퇴당, 퇴단, 퇴대) 주제를 도입했다. 농민들 대다수가 비교적 소박하고 마음이 선하여 신을 믿는 한계가 그리 낮지 않았기에 일반적으로 잘 접수했다. 어떤 때에는 계속 고맙다고 말했고, 어떤 사람은 우리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또 양로원에서 산책하러 나온 한 할아버지는 우리의 진상을 듣고 아주 기뻐하면서,  “파룬따파하오!” 라고 소리 높이 외쳤다. 우리는 마을에서 사람들이 보이지 않으면 집에 들어가 진상했다.

소수 접수하지 않는 사람도 있었고 어떤 사람은 전혀 듣지 않았으며 어떤 사람은 우리를 공안에 보내겠다고 하였다. 한 부녀회장의 남편이 우리의 진상을 넋을 잃고 들으니 이 부녀회장도 와서 들었다. 그녀는 우리가 파룬궁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우리를 쫓았다.

급기야 나가지 않으면 신고하겠다고 하였다. 우리는 이로 인하여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더니, 그녀의 남편은 마침내 “삼퇴”를 하였다.

정월 초이레부터, 열이레까지 열흘 동안 175명이  “삼퇴”를 하였다. 진상을 아는 사람을 더하면 이백 여 명이 되었다.  제일 많을 때에는 하루에  31명이 퇴당하였다.

나는 진상하는 과정에서 버리기 어려운 속인의 마음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사라짐을 발견하였다. 과거 집에 있을 때에는 허다한 집착심을 버리려고 해도 버려지지 않았는데, 그것은 내가 자신을 개인수련의 울타리에 가두어 놓았기 때문이었다. 위사위아의 기점에서 집착을 없애려 하면 없애 버리기 어렵다. 자신의 몸을 정법 수련 속에서 두니,  일체가 물이 이르는 곳에 물길이 생기는 격이었다. 내가 진짜로 자신을 버리고 집을 나왔을 때,  사람을 구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음을 발견하였고, 말하면 말할수록 더 말하고 싶고, 말하면 말할수록 더 잘 말했으며, 갈수록 길이 넓어져 많은 사람을 구도할수록 마음이 확 트였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사람을 구도하는 일체 신통과 법력을 주셨다. 일체는 사부님께서  배치하셨기에  오직 사부님의 요구대로 하기만 하면 된다.

우리 현 시골 지역이 넓고 인구가 많으나 대법 제자가 적고 분포가 불균형하다. 촌민들이 진상 전단지를 받은 것은 많으나(어떤 사람은 보지 않는다) 진상을 알고 “삼퇴”한 사람은 매우 적다. 이것은 그렇게 많은 선량하고 순박한 시골 사람들을 우리 시가지 동수들이 내려와 구도할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사람의 마음을 없애는 것은 사부님께서 배치한 올바른 길이다. 시골에 가 빨리 사람을 구도하자!

문장 발표: 2009년 3월 17일
문장 분류: 수련 마당
문장 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3/17/1973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