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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한테 쫓긴 뒤 생각된 것

글 / 위짼

[명혜망 2009년 3월 6일] 그날 내가 막 작은 골목길에 들어서서 진상자료 첫 장을 배포하자 그 집의 개가 갑자기 미친 듯이 짖어대며 나를 뒤쫓기 시작했다. 뒤이어 옆집의 개 두 마리도 짖어댔는데, 개 세 마리가 내 뒤를 쫓으며 멍멍멍 미친 듯이 마구 짖어댔다. 나는 발정념을 하는 한편 자전거를 힘닿는 대로 탔다. 개들이 나를 따라 잡으려 할 때 나는 개한테 “나는 너희들과 너희들 주인을 구하려 왔다. 짓지 마라! 너희들 배후 사악의 요소를 없애 버린다!”라고 말하였다. 개 세 마리는 의연히 바짝 쫓아오고 있었다.

이때 나는 갑자기 ‘다른 공간의 그렇게 많은 눈들이 나를 보고 있는데, 대법제자로서 개 몇 마리에 쫓겨 궁지에 몰려 도망치다니, 이것은 그래 자신의 형상을 망가지게 하는 것이 아닌가? 안 된다. 나는 반드시 그것들을 멈춰 서게 해야 한다!’라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나는 강대한 일념으로 “꼼짝 마(定)!”라고 말했다. 그 개들은 즉시 멈춰 서며 쫓아오지 않았다. 그런 후에 내가 날카롭고 견강하게 그것들에게 “빨리 뒤돌아 뛰어라!” 라고 하였더니 개 세 마리가 순순히 뒤돌아 뛰어갔으며 다시는 짖지 않았다. 작은 골목길은 다시 조용해졌고 나 또한 여전히 마찬가지로 진상자료를 집집마다 배포하였다.

이로써 나는 우리가 사람을 구할 때 악인 혹은 악경을 만나는데, 만약 강대한 정념으로 “꼼짝 마!”라고 하기만 하면 그들이 움직일 수 없게 되어 악한 짓을 계속 할 수 없게 될 뿐만 아니라 당신이 그들에게 무엇을 하라고 해도 다 할 것이라는 것을 연상하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경문 《무엇이 공능 인가》에서 “대법제자는 법을 바로잡는(正法) 중에서 이미 충분히 공능의 작용을 발휘하고 있다. 예컨대 법을 바로잡는(正法) 중에서 정념(正念)이 아주 순수할 때 공능을 운용함(運用)이 아주 전면적이다. 게다가 많은 제자들은 모두 정념 중에서 제 나름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거의 무엇을 쓰려고 하면 무엇이 있게 된다. 예컨대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한 나쁜 자를 그 자리에 고정 시켜 버리려고 한다면, 다만 한 마디 “꼼짝마(定)” 하고 말 하거나 혹은 “너 거기서 움직이지마” 라고 말하거나 또는 한 무리 나쁜 사람을 가리키기만 하면 반드시 움직이지 못할 것이다. 나중에 “풀려라(解)” 라고 생각하기만 하면 곧 해제된다. 사실 인간성이 없는 그러한 사악한 무리들, 예컨대 사람을 때려죽이고, 여성 대법제자를 강간하는 짐승보다 못한 나쁜 인간 혹은 그러한 우두머리의 사악한 무리들에 대하여, 의념(意念)을 사용하여 지휘할 수 있다. ― 그더러 무엇을 하라고 하면 사악한 나쁜 인간은 곧 무엇을 하게 될 것이다.“라 고 말씀하셨다. 이는 명혜망에 이미 아주 많은 실제 예가 있다.

나는 지금 사악한 영체가 조종하는 중공의 신자들이 사악의 중심인 베이징에 집결하여 ‘양회’를 여는데, 먹구름이 온 성시를 뒤덮고 사악이 미쳐 날 뛰는 이때가 바로 우리가 정념과 공능을 발휘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전체 대법제자들은 매번 전 세계 대법제자들의 발정념 시기를 잘 장악하는 것은 정말로 아주 관건적이고 중요한 것이다.

이어서 예를 하나 들면, 그 날 아침 6시 전 세계 발정념 때 나는 자신을 청리한 후에 또 우주 천체 중의 사악한 생명을 없애 버리고, 6시 10분에 또 염두를 가하여 “나는 자신의 모든 법기를 사용하여 적의 소굴을 곧바로 들이쳐 그곳의 모든 사악을 없앤다!”라고 생각하였다. 그러자 눈앞에 휘날리는 금빛이 나타나고 갑자기 천이에서 하늘을 진감하는 소리가 울렸다. 그리고는 마치 천군마가 질주하는 것 같고 거륜이 꽈르릉하고 법북이 쿵쿵 울리는 것 같더니 큰 파도가 하늘에 기울어져 내려오는 듯 하고 천만의 법기가 대궁을 쓸어냈다. 그 장관의 장면은 형용할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나는 헤아릴 수 없는 법기 – 신궁, 신검, 신필, 거륜 등등이 모두 우주간의 사악을 쓸어내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매우 놀랐다. 대법제자들의 정념은 정말로 위력이 있고 매우 신기한 것이었다! 물론 일체는 사부님께서 가지 하셨고, 일체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셔야 이룰 수 있는 것인데, 우리 자신이 강대한 정념이 있는가 없는가, 우리가 자신의 능력과 사부님의 매 한 마디 말씀을 믿는가에 달렸다.

나는 개한테 쫓긴 것으로 부터 이렇게 많은 것을 연상하였다. 혹시 글이 제목과 맞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내가 이 글을 쓴 동기는 여러분들과 나 자신을 포함하여 정념이 강해지기를 희망해서이다. 하나의 진정한 우주의 보위자가 되자!

부적절한 것이 있으면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9년 3월 6일
문장분류 : 수련 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3/6/1965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