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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 대한 구도를 소홀히 하지 말아야

【명혜망 2009년 3월 10일】 내가 알기에 아직도 어떤 동수들은 가정환경을 잘 개척하지 못했다. 부모가 반대하는가 하면 자녀가 지지하지 않거나 자신들에게 영향을 끼칠까 두려워한다. 심지어 또 남편이 반대하여 이혼을 제기하는 등이다. 이리하여 어떤 수련생은 차라리 집을 떠나 혼자 방을 얻어 거주하면서 이런 모순을 피한다. 이렇게 하면 가족의 교란이 없어 더욱 조용하게 법학습을 더 잘할 수 있고 세 가지 일을 더 잘할 수 있으며 진상을 알려 보다 많은 사람들을 구할 수 있다고 여긴다.

나는 이에 대해 약간의 생각이 있어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이런 상황이 출현한 주요한 원인은 아마도 아래 몇 가지를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1. 수련생이 법리상에서 명백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 이 한 법문은 속인사회를 피해 수련하지 않는다. 모순을 피하거나 모순에서 도망치지도 않는다.”고 명확하게 말씀하셨다.(『전법륜』)

2. 진상을 똑바로 알리지 못했고 제대로 알리지 못했다. 나의 체험은 가족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은 가장 힘들면서도 가장 용이하다. 곧 어떻게 이 관계를 바로 잡는가 하는 것이 관건이다. 많은 이론을 말할 필요가 없으며 수련하지 않는 가족은 우리의 일언일행을 본다. 예컨대 부모를 공경하고 남편을 알뜰히 보살피며 자녀에게 관심을 갖고 가족을 자비롭게 대하는 등등이다. 마음속에 법이 있고 작은 일을 잘하는 것으로도 법을 실증할 수 있다. 가정에서는 우리의 행위 표현이 곧바로 진상이다.

3. 안일을 추구하고 고생을 두려워한다. 모순이 있으면 괴로워하며 안에서 찾지 않고 집착하며 늘 그(그녀) 가 어떠어떠 하다고 생각하는데 마치 자신이 아주 억울하다고 여기며 수련을 마치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여기며 심성을 틀어쥐고 수련하지 않고 모순 속에서 본질적으로 자신을 개변하지 않는다. 또 이기적인 마음에서 나는 수련해야겠다, 나는 원만 해야겠다, 당신은 나를 교란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등이다.

이 일체는 모두 나 자신이 걸은 굽은 길이다. 뒤돌아보니 일목요연하다. 바른 길로 걷지 않으면 뼈저린 후회와 육친에게 유감을 남기게 된다. 나는 남편과 갈라져 몇 년간 보지도 못했다. 불행히도 그는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비록 호신부를 몸에 지니고 있었고 ‘삼퇴’도 했지만 그는 결국 우리를 만나 보려 해도 연결할 수 없었다. 사람들은 그는 유감을 지닌 채 떠났다고 한다. 우리 수련인은 그의 명백한 일면이 대법을 찾으려 한 것으로 그 생명을 더 잘 구하려 한 것임을 알고 있다. 그러나 늦었다. 물론 이런 일 역시 박해의 요소가 조성한 것이다.

만약 우리 매 동수들이 모두 자신의 가정, 회사, 이웃, 친구들에게 잘한다면 그들이 다 진상을 알게 된 후 그들이 자신의 친인이나 사회활동 범위 속에서도 ‘진상’을 알리게 된다.

내가 직접 체험한 작은 것을 써내어 교류하려는 것이다. 동수들이 절대 전에 내가 잘못 걸은 길을 반복하지 말기를 바란다. 우리 법을 많이 학습하고 법을 잘 학습하여 자아를 내려놓고 빨리 가정모순에서 걸어 나와 사부님의 요구를 원융하고 우리와 특수한 연분이 있는 육친을 구도하며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하도록 하자.

문장발표: 2009년 3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9/3/10/19687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