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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神念)으로 문제를 보자

글/소옥(蕭玉)

【명혜망 2009년 3월 10일】 회사가 집에서 비교적 멀어 나는 매일 아침 일찍 나간다. 대개 7시 전에 나가서 차를 타는데 차로 약 40분정도 걸린다. 차를 기다리는 시간을 합치면 한 시간 가량 지나야 회사에 도착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나는 늘 매우 지치는 것을 느꼈다.

2주 전에 나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직장을 떠나야 했다. 회사를 떠난 후 나는 잠을 많이 자고 휴식을 잘 취해 정력을 보충해야 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나는 이렇게 생각했고 또 이렇게 했다. 회사를 떠난 후 나는 잠을 많이 잤는데 심지어 저녁 발정념도 하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며칠이 지난 후 수면 시간이 길어져도 정신이 나지 않았을뿐더러 반대로 늘 졸리는 느낌이 들었다. 처음에 나는 여전히 분명 작업 강도가 너무 세기 때문에 이런 상태를 초래했다고 생각했다. 나중에 나는 이런 상태가 틀렸다는 것을 느꼈고 졸림 마가 나를 교란하는 것임을 인정했다. 명백해진 후 차츰 자신의 상태를 조절했다.

어느 날 나는 현지에서 약간의 VCD를 구입했다. 마땅히 휴식 시간을 잘 이용하여 사람을 구도하는 일을 더 많이 하여야겠다고 여겼다. 그리하여 그날 밤 10시 무렵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시디를 굽는 동시에 법학습을 했는데 심장으로부터 한 가닥 열기가 나는 것을 느꼈을 뿐만 아니라 매우 편안했고 또한 사부님께서 가지해주시는 것을 뚜렷하게 느꼈다. 다음날 단체로 법학습을 할 때 정신이 특별히 왕성한 것을 느꼈다. 그리하여 나는 또 동수들과 이 일을 교류했다. 동수들도 자신이 잠자는 것을 방임 할 수 없다고 느꼈으며 응당 시간을 틀어쥐고 세 가지 일을 더욱 잘해야 한다고 했다. 그날 나는 또 밤 1시까지 시디를 구웠지만 졸리지 않았다.

사실 정법이 이미 오늘에 이르렀으니 우리는 허송세월 하지 말고 시간을 틀어쥐고 대법 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것을 잘해야 할뿐만 아니라 더욱이 시시각각 신념(神念)으로 문제를 보아야 한다. 만약 속인이 휴식을 적게 한다면 정력이 왕성하지 못함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한 수련인으로서는 마땅히 신의 생각으로 문제를 보아야 한다. 우리가 오직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수련인이 응당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잘 하면서 주요한 보조 수단—연공을 가하기만 하면 꼭 가장 좋은 수련상태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문장발표: 2009년 3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9/3/10/196814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