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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 “에 대한 작은 깨달음

글 / 흑룡강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2월 24일] 나의 집은 소형 자료점인데 나는 CD제작을 한다. 예전의 나의 CD는 모두 수련생이 나에게 사다 주었다. 그런데 요즘은 수련생이 더는 나에게 사다 줄 수 없게 되었다고 알려 주면서 또 내가 여기기에 “허울좋은” 말을 하였는데 그는 무슨 수련생이 자기 길을 걷는 것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당시 나는 좀 좋지 않았으나 말은 하지 않고 속으로 생각했다. 당신이 나를 도와 사주는 것도 위덕을 쌓는 일인데, 동수의 씬씽 표준도 이 정도 밖에 안 되는구나.

후에 나 자신이 CD를 사다가 만들면서 생각했다. 내가 산 CD는 질량이 좋을 뿐만 아니라 값도 싸다. 수련생이 사온 CD는 내가 산 것보다 판면이 아름답지 못했다. 속으로 또 수련생이 CD를 사다 주지 않는데 대한 불평을 한편으론 CD를 구우면서 한편으로는 생각했다.

그러나 나는 만들어 낸 CD를 보고는 그만 아연해 지고 말았다. 완성된 CD의 거의 절반을 실패했던 것이다. 다시 한번 시험해 보아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CD 여러 장을 못쓰게 만들었다. 그래서 기계를 끄고 발정념하는 동시에 안을 향해 찾아 보았다. 이왕에 수련생이 사온 CD엔 이런 현상이 종래로 없었다. 내가 사온 CD는 모두 상가에서 보증을 선 것이므로 망가진 것은 가서 바꿀 수 있다. 보아하니 CD의 문제가 아니고 기필코 나의 씬씽에 문제가 있어 사악이 틈을 탄 것이다. 나는 이 사색에 따라 가 보니 나에게 그렇게도 많은 나쁜 마음, 미워하는 마음, 과시심, 쟁투심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런 더러운 마음을 지니고서야 어찌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할 수 있겠는가?

나는 즉시 사부님께 참회하고, 강대한 정념을 내 보내어 사악의 교란과 박해를 해체하고 심리상태를 바로 잡았다. 다시 기계를 켜고 계속 CD를 만들어냈는데 다 구운 후에 보니 한 장도 잘못 된 것이 없었다.

이 일을 통하여 나는 깊이 깨닫게 되었다. 일사일념이 법에 있지 않으면 모두 사악에게 박해를 당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사람마음을 닦아 버려야만 하는 일이 비로소 가장 신성한 것으로 될 수 있다. 나의 조그마한 얕은 체득에 바르지 못한 곳이 있다면 동수께서 자비로 지적해 줄 것을 삼가 부탁 드린다.

문장발표: 2009년 2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2/24/1960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