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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법공부 하면서 우리는 평온하게 걸어왔다

글 / 하북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2월 29일] 나는 이 일년 동안의 수련과정을 간단하게 사부님과 동수들에게 회보하려 한다.

나는 1996년에 법을 얻었는데 역시 노제자인 셈이다. 이 12년의 법을 배우고 수련하는 중에 아무리 어려운 환경일지라도 세가지 일을 그만둔 적이 없었다. 하지만 사람의 뜻대로 되지 않는 곳도 아주 많았는데 더욱이 자신의 성격이 나빠, 정법시기 대법제자라는 것을 언제나 잊어버려 사후엔 또 후회하곤 하였다. 사부님은 처음에 벌써 우리에게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 >고 가르치셨는데 자신은 정말이지 이 방면에서 반드시 자신을 잘 닦아야 했다.

어떻게 해야만 명실상부하게 대법제자로 될 수 있는가, 오로지 사부님 말씀을 듣고, 사부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셨으면 어떻게 하는 것이다. 사부님의 >을 공부하면서부터 우리는 단체 법공부만이 서로를 제고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의식하게 되었다. 우리 몇몇 수련생은 교류를 한 동시에 각기 나뉘어 가서 다른 동수에게 알려 주었고, 그래서 우리의 법 공부 팀이 건립되어 모두 십 여명이 오게 되었다. 특수한 일이 없이는 빠지는 사람이 없었고, 모두들 단체 법공부는 제고가 빠르고 세가지 일도 잘 할 수 있다고 여겼다.

단체 법공부 하는 중 법리가 분명하고 씬씽제고도 아주 빨랐으며, 더욱이 “두려운 마음”을 버리는 방면에서 아주 큰 돌파가 있게 되었다. 사당의 올림픽 기간, “죽기 직전에 정신이 잠시 맑아지는(回光返照)” 그런 가상이 아주 대단하였다. 사당의 졸개들이 집에 와서 신분증을 요구하였지만 우리 마을의 십여 명 대법제자들은 누구도 사악의 “명령과 지시”를 듣지 않았다. 누구도 신분증을 바치지 않았고 신분증을 가지러 온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다. 하루는 촌민 위원회의 한 사람이 우리 집에 와서 신분증을 내라고 하였는데 마침 나에게는 신분증이 없었다. 그는 나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나의 남편을 찾았다. 남편이 집에 없다고 하자 그는 돌아가려 하였다. 나는 그가 나의 남편을 찾아 나를 잘 지키라고 말하려 한다는 것을 알기에 나는 얼른 그를 집안에 모셔다 앉히고는 상냥한 어조로 그와 말을 하였다. 이때 마침 나의 큰 아들이 집에 있었는데 처음에 그는 나에게 아무것도 제기하지 않고 아들과만 잡담을 하였다. 나는 한 켠에서 발정념으로 그의 배후의 그가 구도되는 것을 방해하는 흑수, 난귀를 제거하였다. 잠시 후 그는 자기에게는 고혈압이 있어 늘 약을 먹는다고 했으며, 또 텔레비전에서 한 노 중의가 이 문제를 말했다고 하였다. 나는 물었다. “어느 방송에서요?” 그가 나에게 물었다 “당신은 큰 가마(지상 위성 안테나)를 설치 안 했어요? 내가 말했다. 나의 큰 가마는 그들이 빼앗아 갔어요” 그는 더 대꾸하지 않고 계속해서 말했다. “그 중의는 참으로 말을 잘 하던데” 내가 얼른 말했다. “ 아무리 잘 말한다 해도 피상적인 것에 불과할 뿐 진정한 정화는 그가 말할 수 없어요. 여기엔 심법의 제약이 있어야 하고, 도덕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이 없이는 그가 아무리 잘 말한다 하더라도 병을 뗄 수 있는 작용을 일으킬 수 없어요” 여기까지 말하자 그가 이어서 말했다. “집에서 연마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때 마을 입구에 이미 가건물을 지었고, 촌 간부가 지키고 있었다)

하지만 단체 법공부 하는 중에, 나는 참으로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사명은 사람을 구하고 사람을 빼앗아 오는 것이며, 조사정법하는 것임을 인식하게 되었다. 그가 온 것은 진상을 들으러 온 것으로 바로 인연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말했다. “ 파룬궁은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며,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있다.” 사부님은 우리더러 일에 부딪히면 먼저 남을 배려하라고 가르치셨다. “ 사당이 좋은 사람을 잡아다 노교시키고 감옥에 넣으며, 돈을 빼앗아 갈 뿐만 아니라 거액의 돈을 갈취한다. 파룬궁수련자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폭리를 챙기는데 하늘이 정한 계율을 범했고 하늘에 사무친 큰 죄를 저질렀다. 하늘이 중공을 멸하는 것은 필연적인 일이니 어서 당신은 당을 탈퇴하라! 중공에 연루되지 말고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 요긴한 일이다” 그는 기뻐하면서 말했다. “탈퇴하겠어, 탈퇴하겠어, 난 파룬궁이 전 세계에 퍼졌다는 걸 알고 있어” 또 한 생명이 구원되었고, 대법은 사람을 구하며, 조금도 자아를 위하지 않는다는 것도 실증하였다. 우리의 법공부팀은 이 기간 하루도 중지한 적이 없이 모두 정정당당하게 하였는데, 이후에 더는 어느 동수 집에서도 신분증을 요구당하지 않았고 지금까지도 어느 동수 집에서 교란받지 않았다.

사당의 가건물은 바로 우리 집 부근에 있었는데 나의 큰 아들이 말했다. “ 아직 나가지도 말고, 소책자도 배포하지 말아요. 이 가건물이 바로 우리의 길 건널목에 있잖아요” 내가 말했다. “상관없어, 난 안전에 주의할 줄 알아. 상관하는 사람이 없을 때 다시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소책자를 배포한다면 무슨 소용 있겠니? 걱정하지 말아!” 며칠이 지나 그는 아무 일도 없는 것을 보고 기뻐하면서 말하였다. “할 일을 해 보세요.”아들은 사부님 말씀을 들으니 그야말로 “ 막혔던 골목에도 길이 연린 것”을 보았던 것이다.

또 한 번은 남편과 같이 아침밥을 먹을 때인데, 그가 갑자기 사당의 올림픽 기간에는 나더러 세가지 일을 하지 말라는 말을 아주 사납게 하였고 매우 듣기 거북하였다. (사실 그는 대법을 지지하였다. 나는 그가 두려워한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화를 내지 않고 웃으면서 말하였다. “당신도 생각나세요! 내 온 몸의 병이 다 없어졌다는 것을. 지난 해 정월 달에 나의 다리가 아파 한 달이나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어도 약 한 알 먹지 않고 나았지요. 만일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더라면 어떤 꼴이 되었겠어요? 지금 대법이 재난을 들쓰고, 파룬궁 수련생이 억울한 탄압을 받고 있는데 내가 숨는다는 건 옳은 일인가요? 사당은 하늘에 사무친 죄를 지었는데 당신 생각해 보세요. 당신이 나를 가로 막는 건 사당 편에 선 것이 아닌가요?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킬 때 당신은 어떻게 하겠어요?” 이때 그의 안색은 기뻐하는 모습 같았고 중생은 진상을 알게 된 것이다.

이 모두는 단체로 법공부하여 씬씽이 승화된 결과이다. 우리는 매일 점심부터 세 시간 법공부 하였는데 그 사이의 세 개 정각에 발정념하여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의 요소를 제거하였다. 다른 공간의 사령, 썩은 귀신의 조종이 없어졌는데 사람이 신에 대해 감히 어쩔 수 있겠는가? 앞으로의 수련 중에서 어떠한 마난에 부딪히더라도 반드시 신의 생각을 쓰고 절대로 사람 생각을 쓰지 않을 것이며, 일에 부딪히면 안을 향해 찾으면서 용맹정진 하여 사부님 따라 집으로 돌아 가련다.

층차의 제한으로 법에 부합되지 않는 곳이 있을 것인데, 동수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09년 2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2/19/1957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