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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을 멈춘 수련생을 도와 주자

글 / 대륙 대법제자

나의 고향은 장춘의 한 농촌에 있고, 나의 여동생은 법을 얻은 지 이제 십 몇 년이 되었다. 그 마을에는 원래 십 여명의 대법제자가 있었는데 99년의 박해로 말미암아 대다수는 수련하지 않고 내 여동생과 몇몇 수련을 하는 둥 마는 둥 하는 사람만 남았다. 특히 05년 그 곳의 자료점 수련생이 납치되어 판결을 받고, 게다가 나마저 04년에 불법 판결을 받았기 대문에 그녀에 대한 교란이 아주 컸으며, 두려운 마음이 중한데다 농촌엔 일이 많아 그녀들은 이 몇 년 동안 모두 태만해졌고, 기본적으로 세가지 일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마음만은 모두 법을 떠나지 않았다.

나는 이런 상태를 보고 마음이 몹시 조급하여 여동생과 교류하고 아울러 그녀더러 현지 대법제자를 찾아 와서 교류하게 하고, 그녀들더러 사부님의 <<호주 수련생에 대한 설법>> 녹화를 보게 하였으며, 또 <<9평>>과 진상 자료 등을 보게 하였다. 한 수련생은 아침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보고 나서야 집에 가서 식사를 하였고, 이튿날 또 그녀들과 함께 교류하는 것이었다. 나는 말했다. 사부님은 대자대비 하시다, 이는 천고의 기연이다, 사부님은 한 대법제자도 빠뜨리려 하지 않으신다. 만약 우리가 수련하지 않으면 우리 세계의 중생들이 모두 회멸 될 것인데 얼마나 두려운가? 어째서 사부님께서 기다리고 또 기다리시는가? 바로 아직도 이렇게 많은 대법제자들이 사부님 정법진행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부님은 우리를 위해 너무도 많은 것을 감당 하셨다! 교류를 통해, 그리고 안을 향해 찾는 것을 통해 그녀들은 오직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대법제자가 반드시 해야 할 세가지 일을 잘 해야만 비로소 진정으로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고, 이때로부터 그녀들은 법 공부 ,연공, 발정념, 진상 알리기를 하여 사람을 구하기 시작 하였다.

한 달 남짓 지나, 나는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또 동수들 집에 가서 교류하고 그녀들에게 농사일과 집안 일이 바쁘다 하여 자신에게 장애를 주지 말고, 더는 중생구도의 대사를 지체하지 말며, 더는 사부님께 미안한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 하였다. 그녀들은 “우리를 걱정해 준 언니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하였다. 나는 “감사 드리려면 사부님께 감사 드리라”고 말하였다. 여기까지 쓰고 나니 나는 갑자기 깨닫게 되었다. 이건 사부님께서 나더러 고향의 수련생을 도와주라고 가르쳐 주신 것이 아닌가? 지금 각 지역에 아직도 사부님 정법노정을 따라가지 못하는 동수들이 많은데 그들은 모두 아주 미망에 빠져 있다. 정말이지 비교적 정진하고 있는 그런 동수들께서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뒤떨어진 동수들을 끌어오고, 더는 경시하지 말기 바란다.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이다. 한 대법제자를 부축해 세우는 것은 대궁 하나를 만회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개인의 깨달음이므로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09년 2월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2/2/1947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