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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심양 대법제자들이 개정(開庭)한데 대한 사고

글/ 심양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2월 28일】

적군과 아군 쌍방의 용병 법칙에 대해 유명한 병법가 손자(孫子)는 자신의 『손자병법』에서 “조용함으로 시끄러움을 상대하고, 가까운 것으로 먼 것을 상대하며, 여유로 피로를 상대한다.” “바르고 바른 깃발은 맞서지 말고 당당한 진용은 공격하지 말라”라고 말했다. 의미는 ‘조용함’이 ‘소란함’에 대해 진섭력이 있고, ‘가까운 것’이 ‘먼 것’에 대해 기선이 되며, 스스로 여유 있게 휴식하고 정비하면 먼 길에 지친 적군을 격파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군영이 질서정연한 적은 공격하지 않으며, 규칙이 바르고 성대한 진지는 공격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모두 각 방면에서 정체적으로 안정된 상태라면 적에게 무형의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대오가 정연하고 바르며 성대하다면 적에 대해서는 바로 한 갈래 강력한 위협이 되어 적은 자연히 두려워하게 되어 쉽게 격파할 수 있다.

병가(兵家)가 말한 것은 인간의 전쟁터이지만 사실 다른 공간의 전쟁터도 역시 마찬 가지이다. 명혜망에 예전에 관련 보도가 있었다. 대법제자들이 발정념 할 때 다른 공간의 사악은 징을 울리고 북을 두드리면서 진을 치며 왔는데 인간세상에서의 표현은 바로 찬바람과 궂은 비였다. 대법제자들은 입장하고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정체로 이루어진 강대한 힘으로 재빨리 사악을 소멸했지만, 정체 상태에 진입하지 못한 그런 대법제자들은 쉽게 박해 당했다. 그러므로 정사대결에서 정체적인 발정념 상태는 아주 중요하며, 우리는 반드시 엄숙하게 대해야 한다.

12월 22일, 심양 대법제자 진신야(陳新野), 조담파(趙湛波)사건이 황고(皇姑) 법원에서 개정했는데 현장에서 많은 대법제자들이 근거리 발정념을 하여, 사악에게 아주 큰 진섭 작용을 했다. 심양은 동북 3성의 요충지이고 또한 요녕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가장 사악한 곳이다. 이렇듯 사악한 환경에서 이렇게 많은 대법제자들이 감히 나와서 무형 중에 대량의 사악을 제거했다. 어디든 막론하고 대법제자가 있는 곳이면 사악은 몸 둘 환경이 없어진다. 이번 행동은 걸어 나오지 못한 대법제자들에게 거대한 고무가 되었으며, 이후 심양 대법제자들이 세 가지 일을 하는데 거대한 추동이 될 것이다. 동수들의 정념의 장은 사악을 억제하여 개정의 결과가 좋은 방향으로 변했고, 법관은 변호사의 반박에 아무 말도 하지 못했으며, “변호사가 우리를 가르쳤다”고 말했다. 결과는 사람을 기쁘게 했다. 하지만 수련하는 사람은 필경 신이 아니며, 때로는 또 누락이 있을 수 있고 사람마음이 들뜰 수 있으며, 집착도 나타날 수 있다. 비록 대법제자는 아주 대단하긴 하지만 이번 행동 중에서 우리는 많은 부족을 보아내기도 했다.

개정은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5시까지 했는데 그 사이에 많은 대법제자들이 왔고, 많은 사람들이 예전 동수들을 보았다. 몇 년을 보지 못한 까닭에 기쁜 마음에 인사를 나누며 잡담을 했다. 이리하여 이번에 오게 된 목적을 완전히 잊어버렸고, 어떤 수련생은 조용히 발정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가면서 걸어 다녔다. 이런 상태로는 마음이 조용해질 수 없고, 발정념의 위력이 발휘되어 나올 수 없다. 아마 심양의 겨울이 너무 추운 탓이었는지 개정 시간이 너무 길어서였는지 법원 밖에 있던 동수들도 속속 흩어져 끝날 때는 현장에 동수들이 몇 명 남지 않았다. 표현된 정경은 대법제자가 아주 산만하고 조리가 없어 보였다. 이러한 상태는 다른 공간에서 자연히 사악이 우세를 차지하는 것으로 표현되었는 바, 개정 과정이 이상적이지 못해 법관이 두 차례나 변호사의 말을 끊었고 책상을 두드리면서 변호사를 꾸짖었다. 그 사이, 바람을 쐬러 나온 사람이 있었고, ‘610’ 인원이 현장에 와서 대법제자더러 주의하라고 했다. 이건 대법제자의 정념을 교란하는 것이 아닌가? 어느 한 번의 행동에서든 경찰이 없을 때가 있었는가? 바람을 쏘이는 사람은 이용된 것이 아닌가? 오후에 어디로부터 전해온 소식인지 성 고등법원에서 또 대법제자 개정을 한다는 말을 듣고 동수들이 또 그곳으로 갔으나 전혀 그런 일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렇게 하여 이미 사악에게 교란 당하고 틈을 타게 해 대법제자 정체를 흩뜨렸다.

다년간의 발정념 경험이 우리에게 알려주다시피 무릇 대법제자 정체가 하는 일은 다른 공간에서 모두 놀라운 정사대결로서 추호의 태만이 있어서도 안 된다. 이번 개정 역시 심양 대법제자들이 반박해의 시작을 열어놓은 것이며, 속인의 법률과 변호사를 이용해 파룬궁에 무죄 변호를 한 것이다. 이 자체가 바로 심양지역 사악에 대한 제거와 진섭이며 심양 지역 정법 환경을 개변하는데 대해 아주 적극적인 작용을 할 것이므로 전체 심양 대법제자들은 모두 반드시 중시해야 한다.

얼마 후면 또 다른 6명의 대법제자들이 황고 법원에서 개정한다. 이번에도 많은 대법제자들이 공동으로 발정념에 참여해 사악을 제거할 것이다. 바라건대 우리는 다른 공간에서 질서정연하고 정정당당한 진영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 심양의 겨울은 춥다. 대법제자는 집에서 발정념 할 수 있으며 조건이 되는 동수들은 근거리 발정념을 할 수 있다. 어디든 막론하고 모두 심태를 안정시키고 신의 일면을 충분히 발휘해 진정으로 조용함으로 소란함을 대하고, 축적한 충분한 힘으로 지친 적과 싸울 수 있는 데 도달하여 다른 공간의 사악을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기왕 대법이 우리에게 법력을 부여해 사악을 소멸할 책임을 준 이상, 우리는 반드시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하며, 앞으로 심양 정법형세의 개변을 위해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체를 다 해야 한다.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가르쳐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12월 2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12/28/192412p.html